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5,500
10 13,950
YES포인트?
77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예약상품과 함께 주문 시 제품 출시일에 함께 배송됩니다. (제작사의 사정으로 출시 지연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책소개

목차

01 이름에 ‘ㄴ’이 두 번 들어가는 안나
02 이스마엘
03 바쁜 부모님
04 이십 유로짜리 지폐 한 장
05 페데리코 칼데론
06 안나와 이스마엘
07 추로스와 핫초코
08 정말 특별한 부탁
09 지옥의 천사
10 파티마
11 예상치 못한 패배
12 사임
13 학부모들과 베르무트 파티
14 특별한 월요일
15 이스마엘 시대의 첫날
16 감독의 전술
17 아빠와 딸의 대화
18 엄마와 딸의 대화
19 바나나 초콜릿 머핀 레시피
20 경기 전날 밤
21 이스마엘 시대의 첫 경기
22 페데리코 칼데론의 반격
23 파티마의 이야기
24 발견
25 축제 전에
26 축제
27 이어지는 놀람
28 거짓말의 결말
29 어마어마한 껌
30 제안
31 몇 주 후

저자 소개 3

안드레스 추에카 세스테르

관심작가 알림신청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태어났어요. 라디오 진행자, 디제이, 그래픽 디자이너, 영화 각본가, 단편 영화 감독 등으로 활동했고, 지금은 광고 크리에이터로 일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림마리아 브렌

관심작가 알림신청
 
스페인 라 코루냐에서 태어났어요. 판타지 문학, 만화, 애니메이션 등을 좋아하며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배움의 기회로 삼기를 좋아합니다. 특별히 이야기를 담아내면서 인물의 생각과 감정이 실리는 그림 작업에 관심을 기울이며, 디지털 작업을 하면서도 전통적인 감성을 결합한 기법을 사용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동화 속 인물들과 세계를 좋아했다. 스페인 문학을 공부했고 스페인어로 된 어린이책을 감상하며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틈이 나면 동네를 산책하고 좋아하는 오르간 연주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옮긴 책으로는 <몬스터 마을> 시리즈와 《우리가 태어났을 때》, 《지구의 시》, 《도서관을 훔친 아이》 등이 있다.

김정하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9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153*210*20mm
ISBN13
979119414874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가짜 아빠
재질
상세설명참조
색상
상세설명참조
크기/중량
153*20*210mm | g
크기,체중의 한계
상세설명참조
제조자/수입자
상세설명참조
제조국
상세설명참조
취급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안전표시(주의,경고 등)
상세설명참조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상세설명참조
품질보증기준
상세설명참조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세설명참조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사용연령
상세설명참조

책 속으로

우리는 부모를 선택할 수 없다. 부모는 그냥 우리에게 주어진다. 안나는 가끔 다른 부모가 주어졌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한다. 물론 엄마 아빠를 사랑한다. 하지만 정말로 필요할 때, 두 사람은 곁에 없다.
--- p.11

“그렇게 말하지 마. 부모에게 자식보다 더 중요한 건 없어. 어쩌면 너한테 부족한 것 하나 없게 해 주려고 매일매일 열심히 일하는 게 유일한 사랑 표현이라고 생각하는지도 몰라.”
--- pp.43-44

상대 팀의 공이 골문을 뚫을 때마다, 이스마엘은 박수를 보내면서 선수들을 더 힘껏 격려했다. 그의 응원은 관중석으로도 번졌다. 이제껏 경기에 열광한 적 없었던 학부모들이-그동안 당한 대량 실점을 생각하면 그럴 만도 하다-크게 함성을 지르며 응원했다.
--- pp.103-104

안나는 부모님 눈을 바라보면서 용서를 빌 용기가 도저히 나지 않았다. 하지만 진심으로 그렇게 하고 싶었다. 안나가 무슨 일을 저지르더라도 엄마 아빠는 언제나 용서할 거라고 굳게 믿으니까. 이스마엘이 말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 pp.
--- p.140

하지만 텐트에서 안나를 찾은 거은 이스마엘엔 반가운 일만은 아니었다. 아이가 사람들이 가장 찾기 어려운, 가장 숨기 좋은 장소로 텐트를 선택했다는 거니까. 실제 집 없이 떠도는 그가 잠자는 곳 따위에 아무도 관심이 없다. 이스마엘과 같은 사람은 투명 인간이었다.
--- p.146

출판사 리뷰

외로움이 부른 엉뚱한 거짓말, 가족의 결핍을 유쾌하게 파고들다

열한 살 안나는 엄마와 아빠랑 함께 있는 시간이 좋다. 하지만 부동산 중개인인 엄마와 광고 회사 대표인 아빠는 늘 바쁘고 지쳐 있다. “네가 부족한 것 없이 자라게 하려고 열심히 일하는 거야.”라는 할아버지 말을 듣고 나서는 투정조차 마음껏 부리지 못한다. 엄마 아빠가 나를 사랑한다는 말이니까, 또 사실이라고 믿으니까. 하지만 “다른 날 놀자.”, “오늘은 정말 피곤해.”라는 말은 여전히 듣기 힘들다. 거짓말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바쁘지 않은 엄마와 아빠가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자꾸 하게 된다. 그리고 이 상상이 현실이 된다. 안나네 집 건너편 건물에 텐트를 치고 사는 노숙자 ‘이스마엘’에게 아빠 역할을 부탁한 것. 부모님의 직업과 장래 희망을 이야기하는 수업 시간, 안나가 이스마엘의 셔츠에서 본 ‘지옥의 천사들’을 떠올리고 아빠가 ‘지옥의 천사’라고 충동적으로 말해 버린 결과였다. 선생님과 반 친구들은 멋진 오토바이를 타는 아빠에게 호감을 보였고, 이에 등 떠밀려 안나가 이스마엘에게 진짜 아빠 행세를 부탁하며 아슬아슬한 연극이 시작된다.

유쾌한 해프닝, 단단한 편견의 벽을 무너뜨리다

『가짜 아빠』는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으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으로 다양한 인물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담고 있다. 저자의 시선은 아이를 위한 최선의 사랑이 쉼 없이 일하는 것이라 믿는 부모와 사랑을 무엇보다 ‘지금 곁에 머물러 주는 것’으로 확인하려는 아이의 안타까운 현실에만 머물지 않는다. 집이 있지만 집을 떠나 길에서 사는 이스마엘, 전쟁 난민으로 낯선 땅에서 도움을 받아 살던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바이올린 연주자 파티마의 사연을 통해 진정한 ‘집’과 삶의 터전이 무엇인가라는 다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동시에 안나가 속한 풋살팀 감독이자 친구 리디아 아빠의 배타적인 시선을 대비시켜 우리 사회가 소외된 계층을 향해 품고 있는 편견과 경직된 잣대를 날카롭게 꼬집는다. 한편 이스마엘이 풋살팀의 새로운 감독이 되어가는 과정은 이들을 불쌍하거나 위험한 존재가 아닌, 함께 연대해야 할 소중한 이웃으로 다시 보게 만든다.

건강한 시민 의식과 관계 맺기의 본질을 토론하다

안나와 이스마엘이 벌이는 유쾌한 소동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우리는 낯선 타인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확장한다. 가짜 아빠를 만들어 버린 아이다운 거짓말에서 출발해 가족 간 소통의 회복, 다양성을 포용하는 공동체의 윤리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 낸다. 이 책은 아이들의 사회적 감수성을 자극하며, 가정과 학교 현장에서 함께 읽고, 가족과 이웃에 관한 건강한 이해와 공존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의 자리를 마련해 줄 것이다.

· 교과 연계

국어 3학년 1학기-5단원 인물에게 마음을 전해요
국어 4학년 1학기-1단원 깊이 있게 읽어요
-2단원 서로 다른 의견
국어 5학년 1학기-5단원 의논하며 토의해요
사회 4학년 2학기-3단원 다양한 환경과 삶의 모습
사회 5학년 1학기-3단원 법과 인권의 보장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3,950
1 13,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