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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우렁 도령 오늘도 숙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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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진달상 그림
그린애플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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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9
시아의 숙제 16
출동, 우렁 도령 27
진짜 숙제 44
우렁 도령의 안티 팬 57
뭐가 문제일까? 70
숙제 해결 84
에필로그 99
작가의 말 104

저자 소개 2

동화와 관련된 숙제라면 언제든 완료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그 외 시간은 주로 누워서 공상을 하곤 합니다.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를 배우고 샘터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얼굴 바꾸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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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하고 출판, 영상,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슬리피 할로우》, 《크리에이터 가디언즈 1》, 《신비한 지식 백화점 경제》, 《공평한 저울 세상》, 《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고기를 먹으면 왜 지구가 아플까?》, 《새 발바닥의 비밀》, 《퍼플 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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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9월 3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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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17.9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2쪽 ?
ISBN13
9791175140257

출판사 리뷰

전래 설화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각색해 재미와 교훈을 한 번에

숙제가 없다면 좋겠지만, 세상은 늘 숙제투성이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는 한글을 떼야 한다며 엄마가 구독해 준 학습지를 풀어야 했고, 초등학교 입학 후에는 독서록과 자유 글쓰기, 미술 작품 완성해 오기 등 해야 할 일이 어찌나 많은지 학교에 가기 싫은 날도 많다. 고학년이 되면 학원 숙제도 많아진다는데 생각만 해도 골치가 아프다. 그런데 만약 전래 설화 속 ‘우렁 각시’가 나타나 대신 숙제를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렁 도령 오늘도 숙제 완료》는 전래 설화 속 ‘우렁 각시’의 익숙한 모티프를 숙제, 아이돌 스타, 구독, 포토 카드, 악성 댓글이 등장하는 오늘날의 어린이 세계로 옮겼다. 아이돌 스타를 꿈꾸는 우렁 도령은 ‘짱이 TV‘를 운영하며 어린이 구독자들의 숙제를 해준다. 수학 문제 풀기, 영어 단어 쓰기, 지저분한 방 청소하기가 끝나면 언제나 뒷면에 자신의 사진이 담긴 포토 카드를 책상 위에 내려놓고 주문을 외운다. “우렁뚜렁 뚜를레옹!” 그러던 어느 날, “라온이랑 다시 친구가 되고 싶어”라는 시아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은 일로, 악성 댓글이 달리고 구독자 수가 급감하는 일이 벌어진다.
이처럼 《우렁 도령 오늘도 숙제 완료》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흥미를 가질 만한 이야기를 통해 재미와 교훈을 선사한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렁 각시‘라는 설화에도 관심을 갖게 될 뿐 아니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숙제‘의 다양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저학년 생활 동화로 담아낸 관계 회복의 중요성

《우렁 도령 오늘도 숙제 완료》는 친구와 다툰 뒤 화해하는 과정을 유쾌한 판타지로 풀어낸 저학년 생활 동화다. 홧김에 내뱉은 “절교하자.”는 말로 단짝 라온이와 멀어진 시아는 숙제를 대신 해결해 주는 우렁 도령 짱이에게 화해를 부탁한다. 그러나 대신 쓴 편지와 엉뚱한 선물은 오히려 라온이에게 더 큰 상처를 준다.
이 책은 ‘말’과 ‘관계’, ‘화해’라는 우정의 다양한 요소를 이야기 속에 담아낸다. 인간관계는 어른들에게 힘든 일이다. 하물며 아이들에게는 더더욱 쉽지 않다. 학교라는 공동체 안에서 때론 내가 친구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반대로 상처를 받고 의기소침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친구의 상처를 헤아리고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닫고 인정하는 것은 마음이 움직여야 가능한 일이며, 행동으로 옮기려면 큰 용기가 필요하다. 시아 역시 시행착오를 겪은 뒤에야 관계를 회복하는 일은 누군가 대신해 줄 수 있는 숙제가 아니며,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책은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과 행동을 더욱 조심해야 하며, 갈등을 외면하지 않고 솔직한 마음을 전할 때 관계가 다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리뷰/한줄평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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