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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고향을 찾아서
이선민
조선일보사 200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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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그리스도교편
베네딕도 수도회의 발상지
성 프란시스코의 ‘청빈’과 ‘형제애’ 실천장
도미니꼬회 반이단 투쟁의 전진기지
예수회 ‘대항 종교개혁’의 지휘본부
루터 종교개혁의 발상지
칼뱅이 활동한 ‘프로테스탄트의 로마’
성공회 공동체의 정신적 구심점
감리교 신앙의 양대 발전소
‘슬라브족의 사도’ 키릴과 메소디우스의 고향

2. 불교편
선불교와 달마 전설의 탄생지
지자대사가 천태종을 개창한 곳
원효의 경전 연구, 대중 교화 현장
티베트 불교와 달라이 라마의 사령탑
남방 불교의 시발지

3. 기타 종교편
주자 신유학의 형성 무대
신선이 되기를 꿈꾸는 도교의 발상지
이슬람 사상의 종합자 가잘리의 고향
힌두교 7대 성지의 하나
유태교 재건의 무대
신도 발생과 부흥의 터전

저자 소개 1

李先敏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조선일보사에 입사해 32년 남짓 근무하면서 논설위원, 문화부장, 오피니언부장, 선임기자 등을 역임했다. 영국 런던대 SOAS(동양 아프리카대학)와 미국 브라운대에서 방문연구원으로 공부했다. 기자 생활을 마치고 2023년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 규장각학국학연구원 객원연구원으로 있다. 저서로 『민족주의, 이제는 버려야 하나』(2008),『'대한민국' 국호의 탄생』(2013),『대한민국임시정부와 대한민국』(2019),『독도 120년』(2020),『한국의 자주적 근대화에 관한 성찰』(2021) 등이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조선일보사에 입사해 32년 남짓 근무하면서 논설위원, 문화부장, 오피니언부장, 선임기자 등을 역임했다.
영국 런던대 SOAS(동양 아프리카대학)와 미국 브라운대에서 방문연구원으로 공부했다. 기자 생활을 마치고 2023년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 규장각학국학연구원 객원연구원으로 있다.
저서로 『민족주의, 이제는 버려야 하나』(2008),『'대한민국' 국호의 탄생』(2013),『대한민국임시정부와 대한민국』(2019),『독도 120년』(2020),『한국의 자주적 근대화에 관한 성찰』(2021) 등이 있다.
대한민구의 역사적 발전과 그 정신적 원동력인 '열린 민족주의', '전진 민족주의'에 대한 관심이 특별하다. 한국 근대 민족주의의 형성과 전개과정을 추적하는 4부작을 평생의 과업으로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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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4쪽 | 39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3653058

책 속으로

웨슬리가 영국 서부 지역에서 활동 거점으로 삼았던 곳은 브리스톨이었다. 아름다운 항구 도시인 브리스톨은 당시 런던에 이어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였다. 중요한 무역항이자 광산과 공업 지역의 한가운데 위치했기 때문에 도시는 늘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었다. 웨슬리는 이곳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을 돌아다니며 열정적인 전도 활동에 들어갔다.
오늘날 브리스톨 시내에는 260년 전 웨슬리의 활동 본부가 남아 있다. '뉴 룸'(New Room)이라고 불리는 이 건물은 웨슬리가 이곳에 도착한 지 한 달 후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집회 장소로 만든 것으로 '세계 최초의 감리교 교회당'으로 기록된다. 새로운 신자를 얻는 데는 야외 목회가 효과가 컸지만 그렇게 얻어진 신자들의 신앙 생활을 위해서는 역시 예배당이 필요했던 것이다.

---p.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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