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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서문/ 당신은 트레이딩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제1장 트레이딩이란 무엇인가 강세장을 놓치지 않으려면 투자와 트레이딩의 차이점 나는 왜 트레이더가 되었나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 성공적인 트레이딩의 3요소 제2장 트레이딩의 기초와 준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기관 운용역은 무엇이 다른가 우상향 손익 그래프를 완성하는 5단계 손익 그래프로 보는 오답 유형 트레이더 성향 분석 - 나의 강점과 약점 알기 제3장 자금 관리 자금 관리란 무엇이고, 왜 해야 하는가 리스크 관리 - 거래당 리스크는 얼마인가 포지션 사이징 - 얼마나 사야 하나 R로 측정하고, E로 관리하라 포트폴리오 관리 - 전체 리스크는 얼마인가 드로다운 관리 - 연속 손실을 어떻게 버티나 제4장 트레이딩 전략 트레이딩 전략이란? 시장 컨디션 판단 매매 스타일 -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 대표적인 추세추종 기법 - 터틀 시스템 대표적인 모멘텀 기법 - 상대강도 모멘텀+수평선 돌파 2025~2026년 코스피 사례 연구 전략을 실행하기 전에 고려할 요소들 제5장 트레이딩을 위한 멘탈 관리 왜 멘탈 관리가 중요한가 멘탈 관리를 잘하려면 멘탈 관리의 방해 요소들 멘탈을 지키는 실전 장치 단계별로 필요한 마음가짐 제6장 트레이딩을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이기는 구조부터 만들어라 어떻게 성장하고, 이길 것인가 방법을 알았다고 부자가 되는 건 아니다 질문하고, 의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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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운용역의 무기는 남다른 정보도, 비밀스러운 매매법도, 타고난 천재성도 아니다. 서울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다고 특별한 차트 해석법을 배우는 것도 아니고, 공부를 잘했다고 시장이 돈을 주는 것도 아니다. 그들이 다른 이유는 시장을 대하는 태도부터 자금 관리, 손익 관리, 포지션 관리까지 올바른 순서로 제대로 배웠기 때문이다.
---「서문」 중에서 기업 분석, 산업 분석, 재무제표 읽는 법 등 주식 관련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매매 원칙이 없으면 지식이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주식시장은 많이 아는 사람에게 돈을 주는 곳이 아니다. 올바른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대로 제때 사고파는 사람이 수익을 가져간다. 언제 사고팔지, 얼마나 살 것인지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것이 트레이딩의 시작이다. ---「제1장·트레이딩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훌륭한 트레이더란 승률로 결정되는 게 아니라 손익비로 결정된다. 그리고 이것이 트레이딩의 장점이자 큰 매력 중 하나다. 열 번을 틀려도 단 한 번만 맞으면 모든 걸 만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승률이란 쉽게 말해 열 번 싸워 몇 번 이겼느냐다. 손익비란 열 번 싸우는 동안 몇 점을 따내고 잃었느냐다. 스포츠 경기에서는 열 번 중 한 번 이겼다면 당연히 약한 팀이다. 하지만 트레이딩은 다르다. 아홉 번 지고 한 번 이겼더라도, 질 때는 1점 차로 지고 이길 때는 10점 차로 이겼다면 승자다. ---「제1장·트레이딩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트레이딩 책은 대부분 전략을 가르친다. 언제 사고팔아야 하고, 어떤 지표를 봐야 하는지 등등. 그런데 사람들 대부분은 그걸 배우고도 여전히 잃는다. 왜냐하면 움직이는 가격을 보면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건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하는지, 그리고 어떤 순간에 무너지는지를 모르면 아무리 좋은 전략도 실전에서는 쓸모가 없다. 성공하는 트레이더가 되는 데 필요한 것을 물으면 대부분 정보, 전략 등 시장과 관련된 답을 한다. 하지만 그보다는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얼마나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제2장·트레이딩의 기초와 준비」 중에서 트레이딩의 기본값은 ‘틀림’이다. 많은 사람이 자주 맞혀야 트레이딩을 잘하는 것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시장은 불확실하고, 자주 틀릴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시장을 잘 맞혔다고 해도 언젠가는 틀린다. 우리는 언젠가 반드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틀림’을 마주하게 된다. 트레이딩을 오래 하면서 경험이 쌓이고, 거래 횟수가 늘어날수록 틀림을 마주하는 일은 더 많아진다. ‘잘 잃어야 잘 번다.’ 톰 호가드가 책 제목으로 쓴 이 말이 트레이딩의 본질이자 역설이다. 시장은 전망이 틀린 트레이더는 용서하지만, 틀린 걸 인정하지 않는 트레이더는 용서하지 않는다. ---「제3장·자금 관리」 중에서 가격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와 두려움, 확신과 의심, 정보가 모두 모인 결과다. 전망은 틀릴 수 있고, 뉴스의 해석도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은 실제로 거래된 결과다. 가격을 움직이려면 실제로 누군가의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야 한다. 말이 아닌 행동의 결과가 가격이다. 그래서 가격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 ---「제4장·트레이딩 전략」 중에서 대부분의 분야에서 성과를 가르는 것은 비밀스러운 기술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제대로 반복 실행하는 힘이다. 트레이딩도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이 매매 원칙은 지키지도 않으면서 더 나은 기법만 찾아 헤맨다. 끝까지 풀지도 않는 문제집을 자꾸 새로 사는 학생처럼, 원칙을 실행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방법만 찾는다. 정말 중요한 것은 비법이 아니라 알고 있는 것을 끝까지 해내는 힘이다. 전략과 모델이 아무리 정교해도 최종적으로 주문 버튼을 누르는 것은 사람이다. 기법이 실패한 것이 아니라, 멘탈이 흔들려 원칙을 어기고 전략을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멘탈 관리는 전략을 실제 성과로 연결해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마지막 관문이다. ---「제5장·트레이딩을 위한 멘탈 관리」 중에서 강남으로 이사하고 싶고, 포르쉐를 사고 싶다는 마음 자체는 잘못된 게 아니다. 문제는 좋은 아파트, 고급차가 목표가 되는 순간이다. 트레이딩을 잘하고 싶다는 마음보다 빨리 벌고 싶다는 마음만 앞선다. 복리를 만들겠다는 생각보다 한 방에 끝내고 싶다는 욕망이 커진다. 그러면 트레이딩은 금방 흐트러진다. 전리품에만 관심이 있는데, 전투에서 승리할 리 없다. 시장은 전리품에만 관심 있는 사람에게는 단 한 푼도 내주지 않는다. 트레이딩에 집중하는 사람에게만 수익을 안겨준다. 전리품이 아니라 전쟁에 집중하라. 트레이딩에 집중해서 승리하면 전리품은 저절로 따라온다. ---「제5장·트레이딩을 위한 멘탈 관리」 중에서 트레이딩은 통계적 우위를 수없이 반복해서 이기는 게임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통계적 우위를 너무 작은 곳에서만 찾으려 한다. 이동평균선을 20일로 할지 21일로 할지 혹은 RSI 과매도를 30으로 잡을지 28로 잡을지 이런 세부 변수에만 매달린다. 똑똑하고 실력 좋은 기관 운용역들이 이기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고민할 때, 개인 트레이더는 자신이 서 있는 판은 보지도 않은 채 보조 지표의 소수점 자리만 붙들고 있다. 전략의 세부적인 차이는 구조가 잡히고 나서야 의미가 있다. 판 자체가 불리한 자리에서는 20일이든 21일이든 결과는 같다. 그러니 큰 판부터 유리하게 설계하라. 세부는 그다음이다. ---「제6장·트레이딩을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중에서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은, 정말 좋은 기회는 보통 큰 위기가 지나간 뒤에 온다는 것이다. 위기를 마주했을 때, 일단 살아남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큰 위기에는 바짝 엎드리는 것도 기술이다. 오래 버티는 사람만이 기회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길이 열렸을 때 망설이지 말고 액셀을 밟아야 한다. 부(富)는 한 번의 선택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수많은 매매에서 액셀과 브레이크를 제대로 밟아온 결과다. 좋은 운이 왔을 때 조금 더 과감하고, 나쁜 운이 왔을 때 조금 더 신중하면 된다. 오직 그런 사람만이 한 단계 위로 올라설 수 있다. ---「제6장·트레이딩을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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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룸에서 트레이더를 길러내는 과정을 담은 책
프로 트레이더도 처음부터 시장을 잘 읽고 수익을 내는 것은 아니다. 트레이딩 룸에도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이 있고, 이들을 프로 트레이더로 길러내는 교육과 훈련의 과정이 있다. 가격과 시장의 흐름을 읽는 법, 자신만의 매매 전략을 만드는 법, 손실을 통제하면서도 좋은 기회에서는 과감하게 베팅하는 법을 단계적으로 익히게 된다. 이 책에는 저자가 리서치센터와 트레이딩 룸에서 직접 배우고 익힌 사고방식과 훈련 방법이 담겨 있다. 외부에는 좀처럼 공개되지 않았던 ‘프로를 만드는 과정’을 그대로 배우면서, 자신의 매매 실력도 한 단계씩 프로의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투자하지 말고 트레이딩하라! 주식투자에서 손실이 나면 대부분 공부가 부족하거나 재능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많은 기업과 산업을 파고든다. 하지만 기업을 공부하는 것과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것은 서로 다른 영역이다. 좋은 회사를 아는 것과 언제 사고팔지, 얼마나 사야 하는지를 아는 것은 별개의 능력이다. 이 책은 기업 가치와 실적을 중심으로 시장을 바라보던 관점을 가격 움직임과 위험 관리, 전략의 손익 구조에 집중하는 트레이더의 관점으로 바꿔준다. 좋은 기업의 주식을 샀는데도 손실이 났다면, 문제는 당신의 능력이 아니라 공부 방향일 수 있다. 이 책은 더 많은 기업 지식을 쌓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시장에서 수익 내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초보자도 프로처럼 매매하는 법! 트레이딩을 제대로 배우려 하면 어디서부터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막막해지기 쉽다. 차트, 경제지표, 리스크 관리까지 배울 것은 끝없이 늘어나지만 무엇을 어떤 순서로 익히고 어떻게 하나로 연결해야 하는지는 좀처럼 알려주지 않는다. 이 책은 자금 관리부터 매매 전략, 멘탈 관리까지 트레이더가 갖춰야 할 능력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여기저기서 흩어진 기법을 하나씩 주워 담는 방식이 아니라, 무엇부터 배우고 다음에는 무엇을 익혀야 하는지 명확한 성장 경로를 제시한다. 트레이딩을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고, 자신만의 매매 시스템을 완성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가장 체계적인 트레이딩 학습서다. 프로 트레이더가 실제 매매에서 사용하는 기준과 원칙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개인투자자들도 시장 상황을 판단하고, 기회에 맞게 베팅하며, 손익을 관리하는 프로의 매매 방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초보자도 프로의 기준과 원칙으로 매매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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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추천하면서도 한 가지는 분명히 하고 싶다. 이 책을 읽는다고 트레이딩을 잘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좋은 책 몇 권을 읽는다고 좋은 트레이더가 될 수 있었다면 나도 그렇게 오랜 시간을 아파하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자기 돈으로 경험해야 하는 시간이 있고, 자기가 깨지면서 알아내야 하는 것도 있다. 책이 대신해줄 수 없는 영역이다.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자기 돈을 잃어가며 깨닫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직접 깨지면서 배워야 할까? 그건 너무 잔인한 이야기다. 먼저 걸어본 사람이 어디에서 넘어졌는지, 무엇을 무서워했고,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결국 무엇을 버렸는지를 미리 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꽤 많은 수업료를 아낄 수 있다. 나는 좋은 트레이딩 책의 역할은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알바트로스 (파생 트레이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