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ko Shibata,しばた ケイコ ,柴田 ケイ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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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빵집의 식빵은
쫄깃쫄깃, 폭신폭신, 부드러운 맛이 나요. “음~ 맛있어. 역시 최고야. 멈출 수가 없어. 자꾸자꾸 손이 가!” 빵도둑은 맛있는 빵을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하지요. --- p.5 집으로 돌아온 빵도둑이 말했어요. “아~ 아,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빵. 윤기가 자르르, 말랑말랑 따끈따끈한 빵.” --- p.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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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 시리즈 누적 600만 부 돌파! 주요 그림책상을 휩쓴 베스트셀러
2026년 10월 일본 NHK 교육 TV 애니메이션 방영 예정! 일본에서 수많은 그림책상을 수상하고, ‘일본 캐릭터 대상 2025’ 선정위원 특별상까지 받으며 사랑받고 있는 〈빵도둑〉 시리즈. 그 모든 빵도둑 이야기의 출발점이 바로 그림책 『빵도둑』입니다. 그림책 속 주인공으로 시작한 빵도둑은 다양한 캐릭터 상품으로도 독자를 만나며, 일본의 인기 캐릭터 가운데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일본을 사로잡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빵도둑’의 시작 빵을 뒤집어쓴 수상한 도둑의 정체는?! 수많은 빵 사이에 숨어 몰래 움직이는 빵도둑을 찾아라! 도둑인데 이렇게 당당해도 되는 걸까요? 빵도둑은 맛있는 빵을 훔쳐 먹으면서도 자신만의 철학과 규칙만큼은 철저하게 지킵니다. 폭신폭신 갓 구운 빵을 노리고, 딱 하나만 훔치고, 먹을 때는 감사한 마음도 잊지 않습니다.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도 한없이 진지한 빵도둑의 모습은 독자의 예상을 비껴가며 웃음을 만들어 냅니다. 팔다리가 달린 식빵처럼 보이는 빵도둑은 빵집에 들어가 수많은 빵 사이에 몸을 숨긴 채 주인의 눈을 피해 조금씩 움직입니다. 독자는 이야기를 따라가는 동시에 빼곡하게 그려진 빵 사이에서 빵도둑을 찾아보며 자연스럽게 그림 속으로 빠져듭니다. 한 장면 안에서도 빵도둑의 표정과 움직임을 따라 눈으로 다시 읽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빵도둑』의 가장 큰 매력은 한번 보면 잊기 어려운 캐릭터와 능청스러운 유머, 그리고 독자의 예상을 뒤집는 반전에 있습니다. 특히 기대에 부풀어 훔쳐 온 빵을 먹은 빵도둑의 표정은 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장면 가운데 하나입니다. 귀엽고 능청스러운 표정 하나만으로 상황을 반전시키는 유머는 아이뿐 아니라 함께 읽는 어른까지 웃게 만듭니다. 그리고 빵도둑을 둘러싼 수상한 비밀도 이야기 속에서 하나씩 모습을 드러냅니다. 식빵을 뒤집어쓴 이 도둑은 대체 누구일까요? 빵을 훔치던 도둑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을 만든다고?! 좋아하는 마음의 방향을 바꾸자 시작된 빵도둑의 성장 맛없는 빵에 화가 난 빵도둑은 제 발로 빵집을 찾아갑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뜻밖에도 자신이 지금까지 해 온 행동을 돌아보게 되지요. “맛있는 빵을 먹고 싶다”는 마음은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달라진 것은 그 마음을 이루는 방법입니다. 남이 만든 빵을 몰래 훔치는 대신, 자신의 손으로 맛있는 빵을 만들기로 합니다. 이 변화는 빵도둑이라는 캐릭터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듭니다. 빵도둑은 처음부터 착하고 모범적인 주인공이 아닙니다. 자신만의 엉뚱한 논리로 잘못된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잘못을 깨달은 뒤에는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새로운 행동을 선택합니다. 빵을 향한 넘치는 열정은 잃지 않은 채, 그 마음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어 가는 것입니다. 『빵도둑』에서 시작된 변화는 이후 시리즈의 출발점이 됩니다. 빵도둑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누군가를 위해 빵을 만들고 배달하며 점점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빵도둑』은 강렬한 첫 등장부터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순간까지, 앞으로 펼쳐질 모든 빵도둑 이야기의 시작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웃음과 모험 속에서 한 뼘씩 자라는 마음 빵도둑과 친구들의 이야기에서 만나는 사회정서학습(SEL) SEL | 자기관리 · 책임 있는 의사결정 빵도둑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좋아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스스로 바꾸기로 합니다. ‘빵을 좋아한다’는 마음은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그 마음을 더 좋은 방식으로 표현하는 빵도둑의 변화에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책임 있는 선택을 하는 힘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