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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절대 믿지 마세요
비룡소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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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그림동화

이 상품의 태그

MD 한마디

바닷속 비밀을 폭로합니다
칼데콧상 수상 작가 댄 샌탯의 물고기에 대한 엉뚱한 의심 보고서. “물고기를 절대 믿지 마세요!”라는 황당한 경고를 따라가며 다양한 물속 생물과 반전 가득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사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구성으로 색다른 재미를 담은 수작.
2026.07.28. 유아 PD 송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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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닐 샤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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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l Sharpson

전 세계 신인 작가를 발굴하는 아일랜드작가센터 노블페어 선정 작가입니다. 당연히 게는 아닙니다. 닐은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더블린에 살고 있습니다. 아내와 두 아이 역시 게가 아닌 사람입니다. 닐은 물고기가 얼마나 사악한지, 또 얼마나 속을 모를 동물인지 세상에 경고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처음으로 그림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는 게가 아닙니다.

그림댄 샌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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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 Santat

칼데콧상을 받은 미국의 작가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했으나 미술에 관심이 많아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교에 들어가 그림을 공부했어요. 『비클의 모험』을 비롯해서 『우리는 넷, 쿠키는 셋』, 『떨어질까 봐 무서워』 등 여러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패서디나의 아트센터 컬리지 오브 디자인을 수석으로 졸업했고, 디즈니의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 「리플레이스먼트」의 창작자이기도 해요. 지금은 부인과 두 아이, 여러 동물과 함께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어요.

댄 샌탯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독일 뮌헨대학교LMU에서 언어학과 미국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영어와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소설 『블루 시스터스』, 『아웃랜더』, 『레슨 인 케미스트리』, 『스파크』, 『미드나잇 선』, 그래픽노블 『인어 소녀』, 『티 드래곤 클럽』, 배우 톰 펠턴 에세이 『마법 지팡이 너머의 세계』와 아동 시리즈물 『이사도라 문』, 『마녀 요정 미라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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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438g | 225*285*8mm
ISBN13
978894911459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물고기를 절대 믿지 마세요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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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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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25*8*285mm | 43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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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바닷속 무법자이자 문제아, 물고기에 대한 파격적인 음모론!

포유류는 털이 있고, 새끼를 낳으며, 몸의 온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온 동물이다. 파충류는 몸에 비늘이 있고, 알을 낳으며, 주변 환경에 따라 몸의 온도가 바뀌는 변온 동물이다. 하지만 어류, 즉 물고기는 이 같은 특징으로 특정되는 집단이 아니다. 어떤 물고기는 아가미가 있지만 또 어떤 물고기는 폐로 숨을 쉬며, 어떤 물고기는 바닷물에 살지만 또 다른 물고기는 민물에 산다. 물고기에게는 정해진 규칙 같은 게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물고기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물고기를 절대 믿지 마세요』는 이 물음에서 시작된다.

우리 모두에게 물고기를 절대 믿지 말라고 경고하는 그림책 속 목소리는 먹잇감도, 크기도, 생김새도 가지각색인 물고기가 사실 바다의 문제아이며, 세계를 정복하러 온 걸지도 모른다고 소리친다. 아귀가 빛을 내뿜어 먹잇감을 꾀어내는 일은 ‘속여 먹기’이자 ‘잔머리 굴리는 물고기’나 할 법한 짓이며, 집 어항에 있는 물고기 역시 우리를 감시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독자는 물고기에 대한 음모를 퍼뜨리는 이 목소리를 따라가며 때로 웃음을 짓게 되지만, 때로는 설득되기도 한다. 정보를 전달하는 선생님처럼 친절한 말투가 점차 화를 내고 의심하는 고자질꾼처럼 바뀌는 것 또한 몰입감을 주는 요소이다.

계속해서 말을 건네는 목소리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반전 결말은 이야기의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금 책을 읽어 보게 한다. 발상 자체로 유쾌한 웃음을 줄 뿐 아니라 동물의 종류, 특성 등을 익힐 수 있어 자연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읽기에 걸맞은 그림책이다. 한편 물고기를 믿지 말라는 강한 주장은 농담 같으면서도 우리가 그 말을 진짜 믿어야 하는지 혹은 믿을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데, 이에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은 ‘편견과 작가의 의도, 정보 전달 매체에 대해 토론하며 읽기에 탁월한 그림책’이라고 평한 바 있다.

사실주의와 코믹한 카툰 형식을 자유롭게 오가는 반전 일러스트

그림책으로 칼데콧상을, 그래픽 노블로 전미도서상을 수상한 댄 샌탯의 그림은 그야말로 시원하고 유쾌하다. 어떠한 선언문 혹은 광고처럼, 물고기를 믿지 말라고 외치는 앞표지부터 강렬하게 시선을 집중시킨다. 게다가 전 세계 바닷속의 다양한 물고기를 총집합시킨 듯한 뒤표지는 도대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짐작할 수 없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포유류와 파충류, 조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도입은 논픽션 형태를 띠는 만큼 사실적인 일러스트로 각 동물을 그려 낸다. 하지만 그저 멀뚱하게 한곳을 바라볼 뿐인 커다란 물고기가 나타나며 문체와 그림체는 급변한다. 힘을 뺀 듯하면서도 디테일이 가득하고, 우스꽝스러우면서도 가끔은 섬뜩해 보이는 물고기의 향연이 이어진다. 경고의 목소리는 점차 거세지며 이내 폭발하지만, 결말에 다다르면 다시금 침착하게 양서류에 대해 설명하는 문체와 그림체에서 뛰어난 완급 조절을 느낄 수 있다. 이에 〈혼북〉은 ‘화자의 감정에 따라 관점과 색채가 바뀌는 점’에 대해 극찬하기도 했다. 칼데콧상 수상 당시 ‘섬세한 디테일, 만화경처럼 다채롭고 선명한 색채, 그리고 정교한 곡선과 직선의 활용’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은 댄 샌탯의 장점이 모두 녹아 있는 그림책이다.

추천평

숨 돌릴 틈 없이 몰아치는 물고기에 대한 불신 코미디! - 퍼블리셔스 위클리
무미건조하면서도 코믹한 말솜씨가 그야말로 정신없게 재미있다. - 북리스트
물고기의 세계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떠들썩한 경고! - 커커스 리뷰
교육적이면서도 매우 유쾌하다. - 북페이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든 도서관에 꼭 있어야 할 책!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리뷰/한줄평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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