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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나의 편지
2. 아기 곰 뚜루의 이야기 3. 친구가 된다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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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그럼 못 써! 행복이네가 어렵잖아. 어서 이 김치 갖다 주고 와!"
억지로 등을 떠밀려 나왔지만 맘이 내키지 않았습니다. 민성이는 행복이네 방 입구에다 김치 담은 그릇을 놓아 두고 부리나케 달려나왔습니다. 아뿔싸! 그만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김치 그릇이 엎어지고 말았습니다. '어쩌지? 에라 모르겠다!' 시치미를 뚝 뗀 민성이는 방으로 돌아와 숙제를 시작했습니다. 숙제를 다 끝내고 저녁을 먹는 사이 민성이는 김치 사건을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우헤헤헤!" 민성이가 텔레비전에서 만화를 보며 배꼽을 잡고 있을 때, 엄마가 베란다 창문을 열고 행복이를 급하게 찾았습니다. --- p.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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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그럼 못 써! 행복이네가 어렵잖아. 어서 이 김치 갖다 주고 와!"
억지로 등을 떠밀려 나왔지만 맘이 내키지 않았습니다. 민성이는 행복이네 방 입구에다 김치 담은 그릇을 놓아 두고 부리나케 달려나왔습니다. 아뿔싸! 그만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김치 그릇이 엎어지고 말았습니다. '어쩌지? 에라 모르겠다!' 시치미를 뚝 뗀 민성이는 방으로 돌아와 숙제를 시작했습니다. 숙제를 다 끝내고 저녁을 먹는 사이 민성이는 김치 사건을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우헤헤헤!" 민성이가 텔레비전에서 만화를 보며 배꼽을 잡고 있을 때, 엄마가 베란다 창문을 열고 행복이를 급하게 찾았습니다. --- p. 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