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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봄의 마법과 사랑
010...봄의 마법과 사랑 011...감추어진 사랑 012...봄·사랑·그리움 013...모모야 청산 가자 014...봄의 협주곡 015...봄 불변의 법칙 016...작별과 만남 017...봄의 미소 018...봄의 아우성 020...봄의 예술 2부. 빛의 요람 024...빛의 요람 025...봄비 요정 026...보내지 못한 편지 027...중독된 사랑 028...잊혀진 시간 030...봄의 악보 031...파장(波長) 032...바람의 인연 034...빛바랜 사진 035...공백(空白) 3부. 그리움이란 038...그리움이란 039...봄 햇살처럼 040...나는 아직 041...산수유 꿈 042...갈잎과 여인 043...참 그거 아니 044...그대 마음의 호수 046...그리움의 주소 047...꽃잎의 비애(悲哀) 048...들꽃이 필 무렵 4부. 고요의 파동 052...고요의 파동 053...술의 빛 속에서 054...회유(懷柔) 055...여인의 수양 벚꽃 056...아가페(αγάπη) 057...유채꽃 피던 날 058...사랑의 메시지 059...한 송이 목련으로 060...6월의 선율 061...여름날의 숨(breath) 5부. 그대의 마법사 064...그대의 마법사 065...시사(詩思) 066...잊혀진 인연 067...다솜 바람 068...미완성 파일(file) 070...사랑의 갈망 072...중독된 사랑 073...5월의 일기장 074...천 개의 입술 꽃 수국 075...난타(NANTA) 6부. 다향(茶香) 078...다향(茶香) 079...아직 끝나지 않는 인연 080...애정(愛情) 081...7월의 여우비 082...자연의 순천만 084...초가의 숨결 086...천상의 바다 087...양귀비잎처럼 088...초록 무지개 089...은빛 풀꽃 7부. 순천만 갈대밭 092...순천만 갈대밭 093...사랑의 관념 094...순천만의 교향곡 095...인연의 잔향(reverberation) 096...마음의 등잔 아래 097...안개의 서간(書簡) 098...실록의 연주 099...순천만 국가정원에서 100...인연의 온도 101...8월의 엽서 8부. 8월의 음표 104...8월의 음표 105...수국의 왈츠 106...가을의 신화(神話) 107...소나기 108...연꽃의 현미(顯微) 110...너에게 111...빗물의 협주곡 112...오름의 현(絃) 113...8월 초록의 편지 114...노을빛 화음 9부. 중년의 노을빛 118...중년의 노을빛 119...침묵의 오선지 120...보랏빛 음악회 121...해바라기의 마음 122...사랑의 선율(旋律) 123...가을의 편지 124...연못 위에 남겨진 그리움 125...10월의 환상곡 126...그리움은 몇 그램일까 127...가을 협주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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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호 시인 인터뷰_두 번째 시집 『詩느낌채널』
■ 책을 쓰게 된 동기 사진작가이자 시인으로서 풍경을 바라볼 때마다 한 장의 사진 안에도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음을 느낍니다. 빛과 그림자, 꽃과 나무, 오래된 문화유산을 사진으로 담으며, 그 순간에 머문 감정을 시로 옮기고 싶었습니다. 사진으로 포착한 장면에 언어의 숨결을 더해 독자와 나누고자 두 번째 시집 『詩느낌채널』을 쓰게 되었습니다. ■ 작품이 담고 있는 핵심 이야기 제 작품은 사진 속 풍경에서 시작합니다. 눈앞에 보이는 모습을 담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안에 스며 있는 시간과 생명,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꽃 한 송이의 피고 짐에서 삶을 생각하고, 오래된 흔적에서 지나간 시간을 읽습니다. 사진 속 한순간이 시를 통해 독자의 기억과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습니다. ■ 작품 속 주요 이미지와 오브제 자연은 제 시의 중요한 오브제이자 대화의 상대입니다. 나무와 꽃, 바람과 물, 빛과 그림자를 오래 바라보면 저마다 다른 표정과 이야기가 보입니다. 나무의 굽은 가지에서 견뎌 온 세월을 읽고, 물 위에 흔들리는 빛에서 마음의 움직임을 발견합니다. 사물의 모습을 세심히 관찰하며 그 안에서 시의 언어를 찾고 있습니다. ■ 제목에 담긴 의미 『詩느낌채널』에는 시를 통해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뜻을 담았습니다. 사진 한 장이 보는 사람마다 다른 기억을 불러오듯, 한 편의 시도 독자의 삶에 따라 새로운 느낌으로 읽힙니다. 두 번째 시집에서는 사진을 찍으며 만난 풍경과 그 앞에서 느낀 감정을 조금 더 깊이 나누고자 했습니다. ■ 시의 예술성 사진은 한순간을 붙잡지만, 그 순간에 담긴 감정은 오래 이어집니다. 저는 사진에 담긴 순간의 느낌을 시의 이미지와 은유로 옮기는 데 마음을 기울입니다. 빛이 머문 자리, 그림자가 드리운 모양, 피사체 사이의 빈 공간까지 시를 발견하는 단서가 됩니다. 사진을 통해 익힌 관찰이 시의 구체성을 살리고, 시의 언어가 사진 속 풍경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의 작품 활동 계획 앞으로도 좋은 사진과 좋은 시를 함께 담아가고 싶습니다. 자연과 문화유산, 일상의 작은 풍경을 꾸준히 기록하며 그 속에 깃든 이야기를 찾아가겠습니다. 익숙한 사물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사진으로 만난 장면을 충분히 사유하여 제 언어로 표현하는 작업을 이어가겠습니다. ■ 저자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시인·사진작가 서춘호입니다. 저는 1952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사진과 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기록해 왔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풍경 앞에 서는 일과 한 편의 시를 쓰기 위해 마음을 고르는 일은 제게 소중한 창작의 시간입니다. 스톡 포토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문화재청 헤리티지 채널과 문화유산 채널의 사진 작업에 참여했고, 문화재청 사진 전시회를 비롯한 개인전과 동호회 전시에도 함께했습니다. 문체부 예술인 사진작가, 순천시청 톡톡 시민기자, 글로벌 문예 대학교 사진학과 교수로도 활동해 왔습니다. 문학에서는 (사) 종합 문예 유성 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대표 100인 명시선 참여와 『시 감성 채널』 시집 출간 등의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현대시선 문학사와 문학시선 문학사 정회원, 시인의 바다 운영위원, 한국 맑은소리 문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감 문학협회 초대시와 청주일보 「마음을 여는 문학 산책」에도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詩느낌채널』이 독자 여러분께 잠시 풍경을 바라보고 자신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과 시의 길에서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26년 10월 시인·사진작가 서춘호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