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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특별 계시
하나님은 자신을 어떻게 드러내시는가?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는 두 가지 방식 02 ― 성경의 영감과 권위 인간의 저작을 왜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기는가? 성경의 궁극적인 저자와 그로 인해 생기는 권위 03 ― 무류성과 무오성 복음서에서 드러나는 예수님의 성경관은 무엇인가? 기록된 말씀이 무류하고 무오하다는 믿음의 근거 04 ― 정경 역사적으로 교회는 어떻게 정경을 확립했는가? 정경의 세 가지 조건과 외경을 둘러싼 논쟁 05 ― 권위와 해석 성경 위에 또 다른 권위를 둘 수 있는가? 왜곡 없이 성경을 해석하기 위해 필요한 원리들 |
R. C. Spr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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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자 회의가 열리고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성경을 둘러싼 논쟁은 조금도 사그라지지 않았다. 신자들이 성경은 무엇인지, 왜 그것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제 우리는 성경을 신뢰할 수 있으며 신뢰해야만 하는 이유를 바르게 이해함으로써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 p.10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적어도 한 가지에 대해서는 다른 생각을 품지 않아야 한다. 바로 기독교가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친히 주시는 지식에 근거한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신념을 굳게 붙드는 것은 우리가 진리를 규명하는 데 있어서 지극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하나님에게서 오는 지식은 상황 분석, 내적 성찰, 혹은 우리 주변의 세상을 관찰함으로써 추론해 낼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훨씬 더 우월하기 때문이다. --- p.13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궁극적으로 택하신 분은 바로 그리스도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성부의 온전한 계시를 접하게 되며, 그리스도는 오직 성경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 p.20 하나님은 다양한 저자들의 성격과 배경과 문체를 사용하시되, 거기에 영감을 불어넣으심으로써 그분의 진리가 전달되게 하셨다. 영감을 통해 억누르거나 덮어 버리신 것은 인간의 성격이나 문체나 문학적 기법들이 아니라, 왜곡과 거짓과 오류를 일삼는 인간의 경향이었다. --- p.31 역사적으로 교회는 성경의 영감이 축자적(verbal)이라고 믿어 왔다. 영감은 단순히 인간 저자들이 전달하는 정보의 대략적인 개요에만 미치는 것이 아니고, 성경의 글자 하나하나에까지 미치는 것이라는 의미다. 바로 이것이 그동안 교회가 가능한 한 세심하게 성경의 원본을 복구하려 애쓰고, 고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로 된 용어들의 의미를 연구하는 데 깊은 관심을 기울였던 이유다. 즉 모든 글자에 하나님의 권위가 실려 있기 때문이다. --- p.32 특정 진영에서는 성경을 일반적인 역사가 아니라 구속적인 역사, 즉 구속이라는 단어에 강조점이 있는 역사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성경이 다른 형태의 역사서들과 같은 방식으로 기록되지 않았다고 해서 성경과 밀접하게 관련된 역사적 측면을 부정할 수는 없다. 성경은 진실로 ‘구속적인’ 역사이지만, 또한 구속적인 ‘역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말은 하나님이 이루신 구원이 실제로 세상의 시공간 속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뜻이다. --- p.44 ‘오류를 범하는 것이 인간이다’라는 주장에 대해 우리는 비록 그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사람이 언제나 오류를 범하지는 않으며, 오류가 인간성의 필수적인 요소도 아니라고 답한다. 유한성에 제한적 지식이라는 개념은 필연적으로 함축되어 있지만, 왜곡된 지식이라는 개념은 필연적으로 함축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인간의 유한성을 근거로 성경 본문의 신뢰성을 부정해서는 안 된다. --- p.47 정경의 진위를 밝혀내기 위해 교회는 세 단계의 검증 절차를 거쳤다. 어떤 이들은 거기에 선별 과정이 있었다는 점을 문제 삼지만, 그 과정이 얼마나 철저했는지 알면 정경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될 것이다. --- p.61 성경의 문제점들을 파고들수록 나는 그 책 전체에서 나타나는 기묘하고 세밀하며 정교한 대칭성에 경탄을 금치 못한다. 성경에 대한 어떤 객관적인 논증보다도 내게 가장 깊은 인상을 주는 논증은, 하나님의 말씀에 담긴 신비한 일관성이다. --- p.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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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무엇을 근거로 성경을 믿는가?
교회의 메시지와 신자의 삶은 성경에 바탕을 둔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만물의 창조와 완성까지 믿음을 관통하는 모든 기록이 그 안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성과 과학이 고도로 발달한 오늘날, 성경의 신뢰성은 너무도 쉽게 부정된다. 여기서 문제는 믿는 우리조차 그 신뢰성을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는 점이다. 만약 누군가가 “무엇을 근거로 성경을 믿습니까?”라고 물어본다면, 우리는 제대로 답하지 못할 것이다. 『성경은 믿을 수 있는가?』는 이 질문에 탁월한 답을 제시한다. R. C. 스프로울은 특별 계시, 성경의 영감과 권위, 무류성과 무오성, 정경의 확립 기준, 권위와 해석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성경이 정말로 신뢰할 만하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 책은 성경론의 핵심 개념을 응축하여 독자가 그 내용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에서, 믿는 이유를 확신 있게 말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스프로울은 먼저 인간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 두 가지 방식을 설명한다(1장). 그중 하나인 특별 계시로 우리에게 주어진 성경의 궁극적인 저자를 밝히고, 거기서 비롯된 성경의 권위를 드러낸다(2장). 나아가 복음서를 통해 예수님은 성경을 어떻게 바라보셨는지 살피며 무류성과 무오성의 개념을 분명히 한다(3장). 이어서 교회가 정경을 확립한 역사적 과정을 되짚고(4장), 그것을 왜곡 없이 해석하는 원리를 제시하며(5장) 책을 갈무리한다. 성경의 진실성에 관한 역사적·신학적 고찰을 차근차근 따라가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증거가 차고 넘치는 것을 보게 된다. 따라서 거기에 복종하느냐 복종하지 않느냐는 도덕적 책임의 문제로 이어진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성경을 믿는 데서 나아가, 믿는 이유를 확신 있게 말하는 그리스도인으로 한 뼘 더 자라날 것이다. 스프로울의 결정적 질문 시리즈 “스프로울의 결정적 질문”(Crucial Questions)은 그리스도인들과 기독교 신앙에 관심 있는 이들이 자주 묻는, 일반적이면서도 어려운 질문에 간결하고 명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시리즈입니다. 추천 독자 ·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인 성경이 기독교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궁금한 지적 독자 · 성경에 관한 신학적 용어와 교리를 간단명료하게 이해하기 원하는 신학생 · 비신자에게 성경이 왜 믿을 만한지 설명할 때 말문이 막히던 기신자 ·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올바른 성경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성도 책의 특징 · 교회 내 교육, 교회 밖 전도 시 성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활용 가능한 소책자 · 각 장마다 핵심 주제가 명확하여 5주 스터디 모임 등 소그룹 모임의 학습 자료로 활용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