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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에게 필요한 심리학
무례한 세상에서 단단하게 나를 지키는 50가지 심리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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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제1장 괜찮은 척이 아니라 진짜 괜찮아지는 법
: 삶의 기쁨을 회복시키는 에너지 충전 도구

01 불만족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02 사치는 지갑이 아니라 마음에서 시작된다
03 모든 인간은 죽는다, 나만 빼고
04 갑작스러운 변화에도 당황하지 않는 법
05 모기 한 마리도 방 전체를 깨운다
06 후회 없는 삶은 없다
07 부러지지 않으려면 휘어지는 법을 알아야 한다
08 꿈을 이루는 데도 순서가 있다
09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있다
10 행운의 앞머리를 잡아라
11 맞지 않는 옷은 벗어 버려야 한다
12 일상이 지루한 게 아니라 당신이 멈춰 있는 것이다
13 기분에도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14 와우 아니면 노!

제2장 내 존재감은 내가 챙긴다
: 몸값을 높이는 존재감 강화 도구

15 감정은 잊히지 않는다
16 당신의 가치는 당신이 정한다
17 품격은 갖추는 만큼 드러난다
18 무시당하는 것도 습관이다
19 늙음은 숫자가 아니라 습관에 달렸다
20 나를 보는 눈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21 나다움에도 때가 있다
22 외모는 바래도 아름다움은 짙어진다
23 좋은 사람으로 사는 건 결국 나를 위한 선택이다
24 적어야 비로소 보인다
25 나에게 하는 말이 결국 내가 된다
26 질문 없는 하루는 그냥 흘러갈 뿐이다

제3장 밑 빠진 독에 더는 물 붓지 않기로 했다
: 내면의 에너지를 지키는 멘탈 방어 도구

27 과거가 지금의 나를 결정하지 않는다
28 그 말이 당신을 주저앉힌다
29 마음에도 해독제가 필요하다
30 과잉 공감이라는 함정
31 더 나은 삶은 그만두는 것에서 시작된다
32 자신을 적으로 만들지 마라
33 나를 몰아붙이는 내면의 독촉자를 몰아내라
34 무력한 피해자 역할을 자처하지 마라
35 끝내는 것도 용기다
36 나쁜 감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37 나를 돌보는 것도 능력이다

제4장 왜 우리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설명해야 할까
: 무례한 세상에서 단단하게 나를 지키는 관계의 도구

38 베풀수록 더 많은 것을 얻는 나눔의 기술
39 거절이 나를 정의하지 않는다
40 어울리지 않는 곳에서 애쓰지 마라
41 이기지 않아도 되는 논쟁도 있다
42 비관주의에 전염되지 않는 법
43 악의 없이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44 화가 나도 평정심은 지켜야 한다
45 거절은 손해가 아니다
46 실망도 다루기 나름이다
47 우정에도 작별 인사가 필요하다
48 가끔은 침묵이 답이다
49 찬란한 사랑을 이루는 데는 방법이 있다
50 혼자라고 다 외로운 것은 아니다

에필로그

저자 소개 2

저에바 블로다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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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Wlodarek

심리학자이자 강연자, 슈피겔 베스트셀러 작가. 《코스모폴리탄》이 선정한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심리학자’ 중 한 명으로 독문학과 철학을 전공했으며 함부르크대학교에서 ‘행복’을 주제로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40년간 심리치료 전문가로서 외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삶을 만족스럽게 가꾸는 방법을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 인본주의 심리학과 긍정 심리학, 스토아 철학의 원칙, 현대 정신 치유 접근법을 통합해 현대인들에게 깊은 통찰과 영감을 전하고 있다. 현재 독일 함부르크에서 심리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기 유튜브 채널 〈Dr. Wlodarek Life Coaching〉(구독자 약
심리학자이자 강연자, 슈피겔 베스트셀러 작가. 《코스모폴리탄》이 선정한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심리학자’ 중 한 명으로 독문학과 철학을 전공했으며 함부르크대학교에서 ‘행복’을 주제로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40년간 심리치료 전문가로서 외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삶을 만족스럽게 가꾸는 방법을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 인본주의 심리학과 긍정 심리학, 스토아 철학의 원칙, 현대 정신 치유 접근법을 통합해 현대인들에게 깊은 통찰과 영감을 전하고 있다. 현재 독일 함부르크에서 심리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기 유튜브 채널 〈Dr. Wlodarek Life Coaching〉(구독자 약 28만 명)을 통해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인생 조언을 아낌없이 전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외롭지 않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평일에는 자신감이 더 필요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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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 아시아학부에서 번역학을 전공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밤의 설계자》, 《그림자에 민감해지기》, 《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데미안》, 《오늘의 지구를 공개합니다》, 《나, 버지니아 울프》, 《여자가 되자!》, 《거짓말 같은 진짜 이야기》, 《파란 집의 수상한 이웃들》 등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140*210*30mm
ISBN13
9791124002193

책 속으로

‘사치’라고 하면 우리는 흔히 이런 모습을 떠올린다. 전 세계에 딱 하나밖에 없는 명품 가방을 턱턱 사거나 비즈니스석을 예매해 몰디브로 훌쩍 떠나는 것처럼 누구나 동경하는 특별하고 호화로운 경험 말이다. 하지만 그것은 사치를 ‘값비싼 소비’라는 특정한 형태로만 볼 때의 이야기다. 여기서 이야기하려는 사치는 명품 가방을 사거나 비즈니스석을 타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것과는 다르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얼마나 가치 있게 여기고 살아가는 데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사치라는 단어는 본질적으로 훨씬 더 넓은 의미를 갖고 있다. 사치란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수준을 넘어선,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 주는 무언가’를 뜻한다. 사치는 지갑이 아닌 마음에서 시작된다.
--- pp.24-25

프랑스 철학자 장 자크 루소는 “우리는 보통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한다.”라고 말했다. 꿈을 현실로 만들고 기회를 움켜잡으려면 도전을 받아들여야 한다. 불안감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세미나를 여러 차례 진행해 온 심리학자 수잔 제퍼스는 “두렵더라도 일단 하자.”라는 아주 실용적인 조언을 한다. 목표가 그만큼 가치 있는 것이라면 이 방법은 늘 유용하다.
우리의 시간은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다. 그러니 어떻게 그 모든 순간순간을 즐거운 경험으로 가득 채우지 않을 수 있겠는가?
--- pp.36-37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동정심을 자극하는 말 한마디에 쉽게 무너진다. “내 마음을 이해해 주는 사람은 오직 너밖에 없어.”, “네가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야.”, “너 없으면 난 정말 어떡하니?”와 같은 말에 금방 넘어간다. (…) 누군가 ‘오직 당신만을’ 믿고 도움을 요청한다는 사실은 순간적으로 자존감을 높여 주고 기분을 좋게 만든다. 하지만 그 달콤함도 잠시, 결국 모든 부담과 책임은 고스란히 자신의 어깨 위에 남게 되고 끝내 깊은 좌절감으로 돌아올 뿐이다.
--- p.50

‘원본으로 태어나 복사본으로 죽지 말라’라는 말이 있다. 이는 자신만의 개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다. 물론 소셜 미디어의 시대가 도래한 오늘날에는 이것이 쉽지 않다. 특히 젊은 세대는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 자신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강제한다.
--- pp.100-101

자신을 어느 정도까지 세상에 드러낼 것인가는 언제나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다. 다만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점이 있다. 상황에 따라 진정성을 덜 드러내는 것은 특정 순간을 지혜롭게 넘기기 위한 일시적인 전략이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결코 눈앞의 개인적인 이익을 취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속이거나 기만하는 가식적인 태도로 변질되어서는 안 된다. 지향해야 할 진정한 목표는 솔직한 자기표현과 현명한 절제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다.
--- p.142

상대의 사정을 이해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마땅히 다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면제해 주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과거의 고통이나 현재의 슬픔이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의 면죄부가 될 수도 없다. 상처는 그 사람의 행동을 설명해 줄 수는 있겠지만 모든 잘못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따뜻한 연민을 보여 주면서도 동시에 상대에게 책임감 있는 행동을 얼마든지 요구할 수 있다.
--- p.207

자신을 가엾게 여기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스스로에게 실망할 만한 이유가 많아서일 수도 있고 몸이 아프거나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 수도 있다. 이유가 무엇이든 자신의 처지를 힘들어하고 불쌍하게 여기는 것을 누구도 탓할 수 없다. 그런 감정은 지극히 인간적이며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오랫동안 그런 감정에 빠져 있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피해자 행세를 해 봤자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 p.230

실망은 그 정도에 따라 매우 강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사소한 실망은 단순히 기분이 나빠지는 정도로 그칠 수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도 하루를 망쳐 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일이다.
게다가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하는 것과 같은 심각한 실망은 원망으로 이어져 세상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게 만들 수 있다. 그런 상황까지 가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
자신이 겪은 부정적인 경험을 그저 하나의 사건으로 여기고 섣부른 일반화를 피하자.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고 세상에는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 p.304

출판사 리뷰

“감정에 휘둘리는 건 의지박약이 아니다
내게 맞는 도구가 없었을 뿐!”

수많은 독일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
최고의 심리학자가 전하는 마음 설명서

까다로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어떻게 좀 더 현명하게 결정할 수 있을까?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힘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누구나 일상에서 수없이 마주하는 질문이지만 속시원한 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

불확실한 미래와 빠른 변화 속에서 점점 더 불안과 스트레스는 일상이 되고 타인의 시선과 관계에서 오는 감정 소모도 커지고 있다. 감정을 제대로 다룰 줄 알아야 더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시대다. 이제는 혼자 고민하거나 무작정 참는 대신, 심리학에서 답을 찾아보면 어떨까.

『코스모폴리탄』이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심리학자’로 선정한 에바 블로다레크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번 새로운 방법을 찾을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심리학에는 이미 효과가 검증된 다양한 도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본주의 심리학과 긍정 심리학, 스토아 철학의 원칙을 바탕으로 자신의 오랜 상담 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심리 도구 중 50가지를 선별해 『지금 나에게 필요한 심리학』에 담았다.

이 책은 총 4개의 장에 걸쳐 마음이 흔들리는 순간마다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심리 도구 50가지를 소개한다. 각 장의 주제는 크게 삶의 균형을 찾아 기쁨을 회복하는 법,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법, 내면의 에너지 낭비를 멈추는 법, 사회적 지능을 향상하는 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기분이 좋아지길 마냥 기다리지 않을 것!”

휘둘리지 않고 삶의 균형을 찾는 50번의 심리 수업

속은 엉망인데 입으로는 “괜찮아.”만 되풀이하고 있지 않은가? ‘제1장 괜찮은 척이 아니라 진짜 괜찮아지는 법’에서는 무기력과 불만족에서 벗어나 삶의 기쁨과 활력을 되찾는 방법을 다룬다. 저자는 마음이 지치고 모든 것이 버겁게 느껴질 때는 억지로 기운을 내기보다 종이와 펜을 들라고 한다. 나를 짓누르는 것들을 떠오르는 대로 적은 다음, 그 위에 굵은 펜으로 ‘이제 끝!’이라고 쓰는 것이다. 이렇게 써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환기할 수 있다. 때로는 작은 행동 하나가 기분을 바꾸는 시작이 된다.

‘제2장 내 존재감은 내가 챙긴다’에서는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지키는 법을 소개한다. 사람들 앞에서 쉽게 움츠러든다면 말투나 자세부터 바꾸자. 의자 끝에 엉거주춤 걸터앉는 대신 엉덩이를 깊숙이 밀어 넣고 편안하고 당당하게 앉아 보자.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는 인상도 달라진다.

‘제3장 밑 빠진 독에 더는 물 붓지 않기로 했다’에서는 자기 비난,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줄이고 내면의 에너지를 지키는 방법을 안내한다. 내면 에너지를 갉아먹는 원인은 사소한 데 있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매번 같은 하소연을 쏟아 내는 사람에게 고개만 끄덕이지 말고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인지 물어보라고 권한다. 끝없는 불평이 해결을 향한 대화로 바뀌기 시작한다.

‘제4장 왜 우리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설명해야 할까?’에서는 단단하게 나를 지키며 건강하게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을 알려 준다. 저자는 자신이 속한 집단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걱정하는 이들에게 아무리 노력해도 편해지지 않는 자리라면 억지로 자신을 맞추지 말라고 말한다.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으려 애쓸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존중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이다.

물론 심리 도구 하나로 삶이 단번에 달라지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거창한 결심을 세우거나 50가지 도구를 모두 숙달할 필요는 없다. 불편한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그 감정에 끌려다니지 않는 것,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을 살피고, 삶을 소중히 여기며, 꾸준히 마음의 힘을 키워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에 휘둘리는 것은 우리의 의지가 부족한 탓이 아님을 기억하자. 작은 변화가 필요한 순간마다 오늘의 기분이 내일의 기분까지 망치지 않도록 『지금 나에게 필요한 심리학』에서 지금의 나에게 꼭 필요한 심리 도구를 골라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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