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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추천해 7 책이 우리를 마셨어 13 결말이 뭐였지? 21 뭐가 뭔지 모르는 오딜롱 27 이상한 할머니 33 2 병이 난 카밀라 41 어디가 아픈 걸까? 45 카밀라의 집에 가다 49 잉크 알레르기 53 그 책 때문이야 59 그림책을 마시다 63 작가가 된 책큘라들 69 3 오, 먹음직스런 오자 73 틀린 글자는 안 돼! 77 맛있는 걸 어떡해 81 틀린 글자 공포증 85 책큘라를 구해야 해! 91 죽음의 방 95 틀린 글자 소동의 비밀 99 작가 인터뷰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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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큘라에게 물린 후, 책을 마시며 살아가게 된 아이, 오딜롱. 오늘은 책큘라 친구 카밀라와 『빨간 모자』 동화를 빨아 먹어요. 한참 책을 마시는데 큰일이 났네요! 이번에는 빨대가 아이들을 쪽 빨아들여 버렸지 뭐예요. 『빨간 모자』 책 속에 갇힌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시 원래대로 올 수 있을까요?
또 틀린 맞춤법에도 맛을 들인 오딜롱, 책큘라 삼촌이 절대 먹지 말라고 하는데도 몰래몰래 먹은 틀린 맞춤법들은 과연 배 속에서 어떻게 될까요? 책을 건강하고 지혜롭게 또 비판적으로도 읽을 수 있게 도와줄 에피소드가 펼쳐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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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에 갇히고, 틀린 맞춤법을 먹다가 탈이 난 책큘라들!
1권은 책을 싫어하던 오딜롱이 책큘라에게 물린 뒤 자신도 책을 빨아 먹는 어린 책큘라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어요. 2권에서는 그렇게 책의 맛에 푹 빠진 어린 책큘라들이 책을 닥치는 대로 마구 마셔 버리다 탈이 나고 말아요! 『빨간 모자』동화를 너무 급하게 마시다가 책 속에 오히려 빨려들어 갇혀 버렸지 뭐예요. 무섭고 잔인한 책을 혼자 읽다가 탈이 나서 앓아눕기도 하고, 책큘라 삼촌이 먹지 말라는 틀린 맞춤법을 몰래몰래 먹다가 또 다른 위기까지 닥치는데… 사건들을 하나씩 해결하며 우리가 읽는 책 속 이야기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배움을 얻을지, 책을 고르는 기준을 어떻게 정할지 스스로 생각하게 해요. 앞으로 수없이 많은 책들을 경험할 어린이가 언제나 지혜롭게 독서하는 방법을 찾도록 도와줄 거예요. · 갇혀 버린 책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비판적인 독서 ‘책큘라’는 ‘책’과 ‘드라큘라’가 합쳐진 말이에요. 말 그대로 사람의 피를 빠는 대신, 책 속의 글자 잉크를 빨아 먹는 드라큘라를 뜻하지요. 책 속 글자를 맛있게 마시는 것은 책의 재미에 푹 빠져서 즐겁게 읽는 어린이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요. 2권에서 책큘라들은 정의롭지 못한 주인공이 나오는 책을 읽기도 하고, 너무 무섭고 잔인한 책을 읽기도 해요. 또 틀린 맞춤법이 있는 책에 빠지기도 하지요. 이를 통해 책의 내용과 주제를 단순히 받아들이기보다 비판적으로 읽고 토론해 보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 줘요 『빨간 모자』처럼 오래된 전래동화들을 살펴보고 책큘라들처럼 책 속 주인공과 주제에 대해 토론해 봐도 좋겠어요. 1권에서 독서와 가까워졌다면, 2권에서는 비판적이고 지혜로운 책 독자로 더 성장해 봐요. · 짧은 문장, 빠른 전개, 몰입감으로 저학년도 쉬운 완독 처음 읽기책을 시작하거나 어린이, 저학년 어린이도 끝까지 읽어 낼 수 있는 몰입감 최고의 동화예요. 짧은 문장에 아주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가 끝까지 집중해 읽을 수 있게 해 줍니다. 각 장은 4~5페이지로 짤막하게 끝나면서도 궁금증을 불러일으켜 다음 장을 계속 넘기게 해요. 실제로 저학년 어린이들이 앉은 자리에서 금방 읽어 내거나, 여러 차례 반복해서 읽기도 했어요. 책이 너무 빨리 끝나 버리는 것 같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가져다줄 거예요. · 오늘날 어린이 독서에 대한 고민을 담은 후속권 『책큘라』시리즈는 프랑스에서 18권까지 나와 있고, 다음 권이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책큘라 1 수상한 빨대가 생기다』은 프랑스어판 1~3권, 『책큘라 2 책이 우리는 쪽 빨아들이다』는 프랑스어판 4~6권을 묶은 합본판이에요. 2권에서는 책을 비판적이고 지혜롭게 읽는 법, 너무 무섭거나 자극적인 책을 주의하는 법, 맞춤법이 틀린 문장 등의 이야기를 전해요. 이것은 책과 독서뿐만 아니라 발달된 여러 미디어와 컨텐츠를 매일 접하는 어린이에게도 꼭 필요한 이야기가 될 거예요. 시리즈를 통해 만화책만 많이 읽는 아이, 책보다 스마트폰과 SNS에 빠져드는 아이 등 요즘 어린이의 독서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에요. 독서 지도를 하는 어른들에게도 유용한 관점을 제시해 줄 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