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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민에 빠진 거북 촌장
2.거북과 토끼의 재대결 3.밤섬에서의 위기 4.습지의 함정 5.늪에 빠진 6.엽기토끼로 변신 7.슈퍼 거북으로 변신 8.갈라파고스 땅거북의 최후 9.활화산의 물폭발 10.마지막 주자들의 골인 11.또 다른 결승선 12.흑진주를 캐러간 거북 13.다롱 마을의 새 부족장 |
박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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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의 경주 대재결은 다섯마리의 어린 토끼와 다섯마리의 어린 거북이 42.195라는 마라톤 거리를 다섯이서 나누어서 경주를 벌이는데 바다와 강물과 육지를 반반씩 나누어서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이 동화는 박진감 넘칩니다. 토끼와 거북이 경주 시리즈 2탄으로 경주를 벌이는 동안 하늘에서 펠리칸/ 산비둘기/괭이갈매기/물총새가 커다란 확성기를 들고 실시간 중계를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지한 이번 경주는 누가 이기냐를 떠나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해내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이고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어린 토끼와 어린 거북들을 통해서 비춰주고 있습니다. 그 뜻대로 모든 아이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훈훈한 동화가 되리라 봅니다. 작가의 말 어느덧 초등학교 특성화교육 프로그램 강사로 재직한 지 20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초등학교에서 동화로서의 영감을 많이 받아왔고 지금도 많은 영감을 받아 이렇게 동화책을 만들어 냅니다. 거리에서 마주치는 강아지와 고양이 그리고 산에서 만나는 토끼와 다람쥐와 새들도 가끔은 저에게 영감을 주었는데 이번 동화책에서 나오는 캐릭터 역시 저에게 적잖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2017년 장편동화『바둑이와 달리기』를 발표한 지 10년 지났습니다. 오랜 공백이라 준비한 바가 적지 않습니다. 장편『달려라 달려』는 동화책인지 그림책인지 구분 짓기가 애매합니다. 그만큼 고민이 많았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AI시대라 부를만큼 우리 사회 곳곳에 AI가 지배한다? 관여한다? 참여한다? 이용한다? 그 유용 비중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달리 부르기도 합니다. 이번 저의 장편동화책에서도 AI 그림을 충분히 이용했습니다. 다만 원초적 그림은 Chat GPT를 기본으로 활용했지만 최종 그림 편집디자인은 Adobe Photoshop과 Indesign을 통해 완성했습니다. 메신저 너와 내가 기쁨과 고난을 함께 나누는 거야. 이제는 혼자가 아니야. 먼 길을 함께 달려갈 거야. 너의 꿈이 아닌 우리의 꿈이고 희망이야. 더는 외롭지 않아. 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어느 순간 너의 꿈이 이루어질 거야. 너를 잡아준 손이 누구인지 잘 봐. 험난한 길에 서로 손을 맞잡은 것처럼 서로 의지하며 함께 달려가 보는 거야. 세상의 길은 너를 향해 펼쳐져 있어. 넘어지고 쓰러져도 좌절하지 않는 이유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강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야. 너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