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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 006
머리글 ..... 010 지금 내 습관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 017 습관이 바뀌니 모두 행복해졌어요 ..... 027 난 이렇게 살 거야 ..... 034 오늘 나 자신을 이겨 볼게요 ..... 041 싫어요, 친구들이 놀려요 ..... 049 학원 안 갈래요! ..... 056 누구의 잘못인가? ..... 063 지영이의 운동회 선서 ..... 070 감정계좌에 심어진 자신감 씨앗 ..... 076 친구와의 갈등, 왜 생긴 걸까? ..... 083 제 짝을 바꿔 주세요! ..... 089 시합에 질까 봐 잠이 안 와요 ..... 095 은행계좌, 감정계좌 ..... 103 남의 말 먼저 들어주기 ..... 110 성공하는 부모의 가장 중요한 습관 ..... 117 가을엔 낙엽을 선물할게요 ..... 124 나는 오늘 누구를 행복하게 할까? ..... 131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하기 ..... 139 집을 팔아 사고 싶은 것들 ..... 147 칭찬으로 크는 아이들 ..... 154 엄마, 자꾸만 신경질이 나요! ..... 161 용서받는 기쁨, 용서하는 행복 ..... 169 아이는 나를 바꾸는 스승 ..... 177 미래를 생각하며 행동하는 아이 ..... 185 지각으로 배운 습관 ..... 193 나쁜 습관 하나하나 바꿔 가기 ..... 200 사랑과 기다림은 습관을 바꾸는 힘 ..... 207 연진이네 습관 들이기 ..... 215 소중한 것 먼저 하기 ..... 223 엄마, 우리 선생님은 달라요 ..... 230 뭐든지 돈으로 해결하려는 아이 ..... 237 부모가 변하는 만큼 아이도 변한다 ..... 244 생각 버튼을 달고 사는 아이들 ..... 251 이런 부모가 되고 싶어요 ..... 259 부모의 좋은 습관으로 자라는 아이들 ..... 267 옛 상처에 돋는 새살 ..... 274 고민은 곧 기회 ..... 287 아이들의 잘못된 습관의 주범은 부모 ..... 297 습관의 위대한 힘 ..... 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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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짜증내는 아이의 모습은 거의 기억나지 않는다. 그 아들은 이제 나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다. 나는 아들에게 컴퓨터를 배웠다. 아들은 나에게 인내심으로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다. 가끔 내가 짜증을 내면 아들은 웃으며 말한다.
『어머니, 사추기인가 봐요. 짜증내셔도 이해할게요.』 유치원생이었는데도 자신을 절제하려 노력했던 아들의 그 모습은 오늘도 불쑥불쑥 터져 나오려는 나의 주책없는 감정을 절제하는 힘의 원천이 된다. 돌아보면 아이들의 행동, 특히 부모를 힘들게 했던 행동들은 부모를 성숙하게 하는 기회였다. 아이들은 나의 습관을 바꾸게 하는 훌륭한 스승이었다. --- p.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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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도움을 받던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해결해 가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아이들이 그러한 결정을 내리는 일 또한 어려움이라는 것을 배운다. 아이들의 독립을 위해서는 어른의 무한한 인내와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운다. 그날 지각한 아이를 어서 빨리 학교에 보내는 것도 중요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일을 스스로 처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힘이었다. 전화해 준 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삶의 소중한 지혜를 배우는 것이 학교에 조금 더 일찍 가는 것보다 더 중요했다. 그날 이후, 아이는 무척 성장해 있었다. 웬만한 일은 당연히 혼자 했다. 엄마가 도와주어야 한다는 요구를 거의 잊을 정도였다. 아이는 지각한 사건을 통해 자신의 일을 자신이 하는 것이 그렇게 두려운 일이 아니며 어떤 일을 하기 전에 그 일이 두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큰 장애임을 깨달았나 보다. 아이의 지각은 많은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물론 나도 모험이었다. 아이가 그 일로 어떻게 달라질지 확실하지 않았으니까. 그러나 아이는 차츰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하고 있었다. --- p.198~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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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에 대해서 생각 버튼을 누르고 잠시 생각해 보면 이렇게 많은 방법들이 있다. 그리고 나 자신은 이렇게 많은 방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여러 방법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면 자유를 누릴 수가 없다. 지금 이 순간 앉는 자세도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얘기 중에 갑자기 바르게 앉는 어린이가 늘어났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멋있는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 생각하게 하는 『생각 버튼』을 달고 생활한다. 그리고 말했다.
『자, 그럼 생각 버튼은 어디에 달까?』 『머리에 달아요.』 『저는 가슴에 달 거예요』 『저는 입에 달 거예요.』 --- p.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