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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아브라함이 있기도 전에 18
02 그대의 명령으로 21 03 진리의 모습 29 04 그대가 찾는 것은 누구인가? 45 05 나는 누구인가? 62 06 나는 그이다 83 07 그대의 뜻은 이루어지리라 100 08 오직 한 분의 하느님 109 09 반석 115 10 가진 자에게는 122 11 크리스마스 128 12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부활 138 13 인상(I AM에 각인된 명확한 상태) 148 14 할례 159 15 시간의 간격 167 16 삼위일체 175 17 기도 181 18 열두제자 189 19 투명한 빛 209 20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니... 213 21 사자 굴에 갇힌 다니엘 218 22 낚시 226 23 듣는 자가 되어라 233 24 천리안-몬테크리스토 백작 241 25 시편 23장 250 26 겟세마네 257 27 승리의 공식 268 |
Neville God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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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해 품은 어떤 관념보다 크다
그대와 그대 자신에 대한 관념은 하나이다. 그대는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언제나, 자신에 대해 품게 될 어떤 관념보다 크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은 지금의 의식 수준에서 그 일을 이루려 하기 때문이다. 희생과 몸부림으로는 결코 지금 이룬 것을 넘어설 수 없다. 지금의 상태를 내려놓고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설 때에만 현재 의식을 넘어설 수 있다. 지금의 한계에서 주의를 거두어 되고 싶은 모습에 두라. 그렇게 더 높은 의식으로 올라서라. 이것을 백일몽이나 막연한 바람으로 하지 말고, 실제처럼 느껴질 만큼 분명하게 하라. 그대는 이미 그대가 원하던 모습이라고 주장하라. 나는 그것이다(I AM that) ---「제4장 그대가 찾는 것은 누구인가?」중에서 주의는 삶을 지탱하는 생명의 수액 의식은 포도나무이고, 자신이라 인식하는 것들은 그대가 양분을 주어 살아 있게 하는 가지와 같다. 포도나무에서 떨어져나간 가지에게는 생명이 없듯, 그대의 인식에서 벗어난 것 역시 생명이 없다. 포도나무의 수액이 가지로 흐르지 않으면 가지가 시들어 죽듯이, 그대가 어떤 사물과 자질에서 주의를 거두면 그것들도 사라진다. 그대의 주의는 그대의 삶에 나타나는 모든 것을 지탱하는 생명의 수액이기 때문이다. ---「제3장 진리의 모습」중에서 내 안의 완성된 모습을 보는 일 조각가는 아무런 모양도 없는 대리석 덩어리를 볼 때 그 안에 묻혀있는 완성된 예술품을 본다. 그는 작품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단지 자신의 생각을 감추고 있는 대리석들을 제거해, 완성된 작품의 모습을 바깥세상에 내놓을 뿐이다. 이와 같은 원리가 그대의 삶에도 작용한다. 그대의 형체 없는 인식 안에는 앞으로 그대가 자신의 모습으로 품을 것들 모두가 묻혀 있다. 이 진리를 이해한 그대는 원하는 모습을 만들려고 애쓰는 미숙한 노동자가 아닌, 원하는 모습이 이미 되어있는 것을 인식하는 위대한 예술가가 될 것이다. 그대의 주장은, 즉 이미 원하는 모습이 되었다는 그대의 외침은 인류가 쳐놓은 어둠의 장막을 제거하고 그 외침을 세상에 완벽히 드러낼 것이다. ---「제7장 그대의 뜻은 이루어지리라」중에서 기도, 원하는 모습과 하나가 되는 경험 그대가 소망하는 모습이 이미 된 것에 대해, 혹은 원하는 것을 이미 가진 것에 대해, 기쁨에 넘쳐 깊은 명상을 한다면 기도의 두 번째 계단에 올라선 것이다. 그것으로 혼례와 첫날밤을 영적으로 치르게 된다. 기도 혹은 명상하는 동안 취해지는 수용적인 마음의 태도는 인상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형태이기 때문에 신부 혹은 자궁에 비유될 수 있다. 그리고 그대가 명상 속에서 되었다고 생각하는 모습은 신랑이다. 그것은 그대가 취하는 이름이자 본성이며, 그대에게 수태의 인상을 남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부가 결혼 전의 이름과 정체성을 떠나듯, 그대도 수태된 것의 이름과 본성을 취하면서 현재의 본성을 떠나게 된다. 깊이 생각한 그것의 이름과 본성을 취해 그 속에 몰입하면, 그것이 되었다는 기쁨으로 온 존재가 전율한다. 이렇게 소망하는 의식을 얻게 되었을 때 존재 전체를 관통하여 흐르는 이 짜릿함은 그대가 혼례를 치르고 임신을 하게 되었다는 증거이다. ---「제17장 기도」중에서 욕망을 선물처럼 받아들이다 그대의 욕망을 하느님의 말씀으로 여겨라. 그리고 그것을, 그 욕망이 가리키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예언의 말씀’으로 받아들여라. 이 욕망들을 이룰 만한 가치가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지 말라. 그 욕망을 찾아온 그대로 받아들이고, 마치 선물을 받은 마냥 감사하라. 경이로운 선물을 받았다는 사실에 기쁨과 감사함을 느껴라. 그런 다음 평화롭게 그대의 길을 가라. ---「제21장 사자 굴에 갇힌 다니엘」중에서 큰 물고기를 잡으려면 깊은 바다로 낚시의 즐거움을 가져봤던 사람들은 낚싯바늘에 걸린 물고기의 느낌이 얼마나 짜릿한지 안다. 물고기가 낚시 바늘에 걸린 후에는 퍼덕거리기 시작한다. 그런 후에 어부는 물고기를 끌어올린다. 인간이 삶에서 원하는 것을 얻을 때에도 이것과 유사한 일이 의식 안에서 일어난다. 어부가 대어를 낚고자 한다면 깊은 물로 가야만 한다. 그대도 삶에서 커다란 목표를 성취하고자 한다면 많은 암초와 장애가 있는 얕은 물을 떠나, 큰 물고기들이 놀고 있는 깊고 푸른 바다를 향해 가야만 한다. 마찬가지로 그대가 삶에서 거대한 것들을 잡으려 한다면 반드시 더욱 깊고 자유로운 의식의 상태로 들어가 소망하는 것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거대한 것들은 오직 이런 깊은 의식의 상태에만 살고 있다. ---「제22장 낚시」중에서 목표를 마음속에서 먼저 살아 보는 세 단계 다음은 승리의 공식을 실천하는 방법이다. 첫째 : 그대의 목표를 뚜렷이 하라. 그것은 그 목표를 얻는 방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 그 자체를 말한다. 그대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해서 자신 안에 소망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정신적 상을 지녀야만 한다. 둘째 : 그대와 그대의 목표 사이를 가로막는 장애로부터 의식을 철수하고 목표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춰라. 셋째 : 눈을 감아라. 그리고 그대는 정복하고자 하는 도시, 즉 원하는 상태에 이미 있다고 느끼라. 의식 속에서 승리의 기쁨과 만족을 얻을 때까지 그 상태에서 머물라. 그런 후에 눈을 떠, 예전의 의식상태로 돌아오라. ---「제27장 승리의 공식」중에서 걱정을 억누르는 것과 믿음의 고요 일곱 번째 나팔은 일곱째 날을 상징한다. 고요 또는 쉼의 시간, 주관적 상태와 객관적 상태 사이의 간격, 곧 잉태와 기쁜 기대의 기간이다. 이 고요는 몸의 고요가 아니라 마음의 고요, 곧 완전한 수동성이다. 그러나 그것은 게으름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의식의 법칙을 믿는 데서 생겨나는 살아 있는 고요다. 승리의 공식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려고 하면서 오히려 눈에 띄지 않는 긴장감만을 얻을 뿐이다. 이것은 걱정을 억누르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대는 이 법칙을 안다. 그래서 승리의 기쁨으로 그 도시에 들어갔을 때의 심리적 상태를 얻은 후에는 현실에서도 욕망이 성취를 향해 가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대는 승리할 것이라는 것을 안다. 그렇게 미리 짜인 각본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어떤 의심과 두려움도 없이 그 일들을 할 것이다. ---「제27장 승리의 공식」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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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설명하던 말들이 나의 한계가 되었을 때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다.’ 익숙한 이 말에는 지나온 삶이 담겨 있다. 그러나 그 말이 앞으로의 가능성까지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어도 될까. 『믿음으로 걸어라』는 자신에 대한 굳어진 인식을 다시 살피게 하는 책이다. 네빌 고다드는 사람이 자신에 대해 품은 관념보다 더 큰 존재라고 말하며, 독자가 자신을 규정해 온 말들에서 한 걸음 물러나도록 이끈다. 이 책에서 소망은 내면을 들여다보는 출발점이다. 무엇이 되기를 바라는지 묻다 보면, 지금까지 자신을 무엇이라 여겨 왔는지도 드러난다. 네빌 고다드는 원하는 삶의 모습을 명확히 하고, 그 모습이 이미 된 자신을 마음속에서 받아들이라고 권한다. 독자는 자신의 소망과 자기 인식 사이에 어떤 간격이 있는지 살펴보게 된다. 성경 속 장면에서 오늘의 나를 만나다 네빌 고다드는 성경의 인물과 사건을 인간의 의식과 마음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읽는다. 거인은 자신을 무력하게 느끼게 하는 상황으로, 여리고의 벽은 목표를 가로막는 장애물로 다가온다. 이야기를 따라 읽는 동안 독자는 ‘내가 지금 주의를 주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만난다. 기도를 다루는 장에서는 원하는 모습과 내면에서 하나가 되는 경험을, ‘열두제자’에서는 마음의 여러 속성을 훈련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이러한 해석은 성경을 의식의 드라마로 이해하는 네빌 고다드의 관점에 바탕을 둔다. 익숙한 구절을 새로운 관점에서 읽고 싶은 독자에게도 이 책의 독서 지점이 있다. 원하는 삶을 마음속에서 먼저 살아 보는 연습 책에는 독자가 따라가 볼 수 있는 내면의 실천이 담겨 있다. 마지막 장 ‘승리의 공식’은 목표를 뚜렷이 하고, 장애물에서 주의를 거두고, 원하는 상태가 이미 이루어졌다는 느낌에 머무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 과정을 읽으며 독자는 자신이 무엇을 바라며 어떤 생각을 반복하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다. 이번 개정판은 2009년 국내 초판 이후 17년 만에 번역을 다시 살피고 문장을 다듬었다. ‘아브라함이 있기도 전에’부터 ‘승리의 공식’까지 이어지는 27장은 존재의 인식, 기도, 믿음과 상상이라는 주제를 여러 각도에서 펼친다. 지금의 자신을 최종적인 모습으로 여기고 있던 독자에게, 이 책은 아직 열어 보지 않은 가능성을 향해 시선을 돌리도록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