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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다치지 않으려면 인생은 기본기부터 006
1교시 흔들리지 않는 사람의 마음 수업 우주에 하나뿐인 나를 사랑하는 법 015 오늘은 어째 엉망진창이었네…싶을 때 025 창피함을 잘 견뎌야 인생이 풀린다 036 인생은 신경 덜 쓰는 사람이 승자다 044 착한 사람이 아닌 무서운 사람이 되어라 053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늙는다 063 2교시 사람의 본성을 읽는 안목 수업 내가 너의 마음을 지지한다는 것에 관하여 077 사랑…부부가 무슨 그거까지 해야 해? 088 진심만으로는 부족한 인간관계의 역학 099 겉모습에 속지 않고 사람의 본성을 꿰뚫어 보는 지혜 108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다만 118 가까워질수록 불행해지는 사람들 129 3교시 호감은 얻고 선은 지키는 대화 수업 최강인생 처음과 끝 ‘신뢰’ 145 무례하면 입 닥치게 만들면 된다 154 불만 많은 사람을 잘 다루는 대화 162 말투 하나로 품격은 드러난다 172 성장하는 사람은 듣기 싫은 말을 놓치지 않는다 181 4교시 상처받지 않는 자기 관리 수업 내 인생은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195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206 뒷담화? 타격 제로! 끄떡없이 센 사람 217 인간관계는 힘을 뺄수록 더 좋아진다 226 인정받으려 애쓰기보다 존중받는 사람이 된다 236 당신과의 거리는 어느 정도가 딱일까 245 사회생활하며 욕먹는 것 무서워 말자 255 5교시 나이 들수록 빛나는 사람들의 품격 수업 가장 품격 있는 복수는 잘사는 것이다 273 어른은 나이가 아니라 태도로 완성된다 283 나를 수준 낮은 곳에 소모하지 마세요 293 품격은 말보다 선택에서 드러난다 305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지는 사람들의 습관 314 천천히 나이 들수록 행복은 커진다 322 에필로그 | 우주에 하나뿐인 그대, 당당하시길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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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해서 세상에서 온전한 내 편은 나 자신뿐이다. 가족이나 배우자, 친한 친구나 연인이라 하더라도 나를 나만큼 알 수 없다. 사랑하지만 그들의 인생과 내 인생은 별개다. 우리는 각자의 인생을 살게끔 설계되어 있다. 그래서 나 자신을 돌보고 사랑하는 일에 힘을 다해야 한다.
--- p.16 마음이 다치면 일단 몸을 움직여야 회복이 시작된다 첫 번째는 마음을 다쳤을 때 생각에 더 깊이 빠지지 말고 몸을 움직이는 것. 생각이 많아질수록 머리는 더 복잡해진다. 이럴 때는 생각을 정리하려고 애쓰지 말고 아무 생각 없이 움직이는 게 최고다. --- p.31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마음을 다친 일은 그렇게 차곡차곡 쌓여서 체기처럼 심장에 얹힌다. 그렇게 24시간 체해 있는 때도 있었다. 마음이 개운한 날이 단 하루도 없었다. 시간이 가도, 경력이 쌓여도, 그런 기억이 저절로 괜찮아지거나 없어지지 않는 모양이었다. --- p.69 공감은 문제해결이 아니라 감정지지가 먼저다. 그의 뜻에 동의하지 않아도 그의 감정은 지지할 수 있다. 누구든 자신이 느끼는 감정은 옳다. 그의 감정이니까! --- p.81 인간관계는 사람을 바꾸는 게임이 아니라 내 반응을 관리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런 나의 리액션이 수월해지면 이길 확률이 더 높아진다. 많이 이길수록 점점 흥미로워질 것이 틀림없다. 내 인간관계도, 인생도. --- p.107 우선 감정은 뺀다. 이 부분이 어렵지만 가장 중요하다. 미리 작정이 필요하다. 흥분 없이 얼굴색 하나 안 변하면 이미 반은 이기고 들어간 거다. 그러고 나서는 상대의 무례한 입을 다물게 만들면 된다. --- pp.155-156 내 인생이다.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그리고 잘못 살았다고 다시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다. 일방통행, 직진밖에 없는 인생길에서 엉뚱한 데 마음 다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다시 다독이고 신발 끈을 바짝 묶어 내가 원하는 방향을 바라보고 한발 앞으로 걸어 나가야 한다. --- p.204 요한사실 이하나있 다. 내가 그 사람을 10년 동안 미워해도 그 사람 인생은 아무 영향도 받지 않는다. 오히려 내 시간과 에너지만 계속 소모된다. 그래서 일부러라도 내가 더 좋은 인생을 사는 데 집중해야 한다. 그게 가장 통쾌한 복수가 된다. 내가 더 잘되는 것. --- p.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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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때문에 힘들다는 고민은 직장, 가정, 친구 사이를 가리지 않고 가장 흔하게 들려옵니다. 그런데 막상 서점에는 관계를 다룬 책이 많아도 내일 아침 출근길에 바로 쓸 수 있는 책은 드뭅니다. 편집부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저자의 말이 현장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기업 강의와 개인 코칭에서 만난 사람들의 사연이 책 곳곳에 담겨 있고, 저자 자신의 실패와 열등감도 숨기지 않고 꺼내 놓았습니다.
이 책은 위로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착한 사람이 아니라 경계가 분명한 사람이 되라고 말하고, 사람은 바뀌지 않으니 상대를 바꾸려는 노력을 멈추고 내 기준을 바꾸라고 말합니다. 때로는 냉정하게 들리지만, 그 바탕에는 나를 지키는 사람이 결국 타인에게도 너그러울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감정은 존중하되 팩트와 분리하고, 호의에는 선을 긋고, 욕먹는 것도 월급에 포함된 값이라고 생각하라는 조언은 읽는 이의 어깨를 한결 가볍게 해 줍니다. 사회생활을 막 시작해 사람에게 처음 크게 다친 분, 상사와 후배 사이에서 지친 중간 관리자, 가까운 사람과의 거리 때문에 고민하는 분, 나이 들수록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지 생각이 많아진 분께 권합니다. 책상 위나 가방 속에 두고 마음이 복잡할 때마다 꺼내 보는 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