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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불교의 본질
1. 종교의 정의 19 2. 불교란 무엇인가? 20 3. 깨달음에 대한 정의 22 4. 종교로서의 불교 25 5. 불교의 분류 27 제2장 초기불교 1. 깨달음의 내용: 연기법緣起法 35 1) 연기법의 의의 35 2) 연기緣起의 정의 37 3) 연기의 공식 40 4) 연기법(깨달음)을 설하는 목적 42 5) 연기법과 고苦와의 관계 43 2. 삼법인三法印: 현상세계의 참모습 45 1) 제행무상諸行無常 46 2) 제법무아諸法無我 49 3) 열반적정涅槃寂靜 52 4) 사법인四法印: 일체개고一切皆苦 53 3. 사성제四聖諦 55 1) 사성제의 의미 55 2) 고성제苦聖蹄-괴로움의 진리 59 3) 집성제集聖諦-괴로움의 생성(원인)에 대한 진리 61 4) 멸성제滅聖諦-모든 괴로움이 소멸된 진리 63 5) 도성제道聖諦-괴로움을 소멸하는 진리 64 4. 오온五蘊: 인간이란 무엇이고 세계란 무엇인가? 67 1) 색온色蘊 68 2) 수온受蘊 68 3) 상온想蘊 70 4) 행온行蘊 70 5) 식온識蘊 72 6) 오온과 무아와의 관계 72 5. 십이처十二處와 십팔계十八界 75 1) 5온12처18계 3과三科로 설하신 이유 75 2) 12처 76 3) 18계十八界 80 4) 12처설과 오온설의 차이점 83 5) 십이처와 십팔계의 관계 84 6. 십이연기十二緣起 86 1) 십이연기의 구성 88 2) 십이연기의 내용 88 3) 유전연기流轉緣起와 환멸연기還滅緣起 103 4) 십이연기설十二緣起說의 대의大意 106 제3장 부파불교部派佛敎의 성립 1. 부파불교의 성격 109 2. 부파불교의 교리 114 1) 다르마와 아비달마 114 2) 부파불교의 교학 116 (1) 법(法, dharma)의 분석 117 (2) 설일체유부의 오위칠십오법 118 (3) 설일체유부의 삼세실유·법체항유 121 3) 설일체유부 교학의 한계점 128 제4장 초기 대승불교의 태동 1. 대승과 소승의 뜻 131 1) 대승(大乘)의 의미 132 2) 소승(小乘)의 의미와 사용상의 주의 133 2. 대승불교의 발생원인 134 3. 대승불교의 특징 135 1) 보살도와 성불 이상의 확대 135 2) 새로운 대승경전의 성립과 반야사상의 발전 136 제5장 반야경전과 초기 공사상 1. 공사상의 성립 140 1) 초기 대승불교와 반야경전 140 2) 무아에서 공으로 142 2. 공(空)의 기본 의미 1) 공이란 무엇인가 143 2) 인무아와 법공 143 3. 반야경전과 일체법공(一切法空) 146 4. 공과 연기(緣起) 147 5. 공과 보살의 수행 148 1) 공은 수행의 지혜이다 148 2) 무소득과 무집착 148 6. 초기 공사상의 의의 151 7. 초기 공사상과 중관사상의 비교 152 제6장 중관사상中觀思想 1. 중관사상의 성립 155 1) 용수와 중관사상 156 2) 『중론(中論)』의 성립과 구성 159 3) 반야경전의 공사상과 중관사상의 관계 162 2. 연기(緣起)와 공(空) 166 1) 연기의 의미 166 2) 공과 무자성(無自性) 168 (1) 자성이란 무엇인가 168 (2) 공은 또 하나의 실체가 아니다 169 3. 팔불중도(八不中道) 1) 팔불중도의 의미 170 2) 연기·공·가명·중도의 관계 172 3) 공은 허무론이 아니다 174 4. 이제(二諦) 177 1) 세속제(世俗諦) 178 2) 승의제(勝義諦) 179 3) 이제(二諦)와 공의 관계 181 4) 세속을 떠나 승의가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183 5. 공에 대한 집착의 비판 1) 공 역시 실체가 아니다 187 2) 공견(空見)에 대한 경계 189 3) ‘공도 공하다’는 의미 192 4) 공의 철학적 의미 193 5) 공의 수행적 의미 194 6. 중관사상의 전개와 동아시아 불교에 미친 영향 197 |
金斗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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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정석 1』은 불교를 처음 공부하는 독자부터 교학의 핵심 체계를 다시 정리하고자 하는 학습자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불교 입문서이자 교학 개론서이다. 이 책은 불교를 단순한 신앙이나 문화적 전통으로 설명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부처님의 깨달음이 무엇이며 그 깨달음이 어떠한 교리 체계로 전개되었는지를 차근차근 밝혀 나간다.
책의 첫 장은 ‘불교란 무엇인가’라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종교의 의미, 부처님의 가르침, 깨달음의 정의, 불·법·승 삼보의 구조 등을 설명하며, 불교가 단순히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고통의 원인을 바르게 이해하고 해탈로 나아가는 실천의 가르침임을 보여 준다. 특히 불교의 핵심을 ‘깨달음’과 ‘연기법’으로 정리함으로써, 독자가 이후 전개되는 다양한 불교 사상을 하나의 흐름 안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2장에서는 근본불교의 핵심 교리인 연기법, 삼법인, 사성제, 오온, 십이처, 십팔계, 십이연기 등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이 책은 어려운 교학 용어를 단순히 나열하지 않고, 각 개념이 인간의 고통과 해탈 문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설명한다. 연기법을 모든 불교사상의 기반으로 제시하고, 삼법인과 사성제를 통해 현상세계의 참모습과 수행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점이 이 책의 중요한 장점이다. 이어지는 장에서는 부파불교의 성립과 교리, 초기 대승불교의 태동, 공사상의 전개, 중관사상까지 폭넓게 다룬다. 부파불교에서는 교단의 분열, 불전 결집, 아비다르마 교리 등을 정리하고, 대승불교에서는 보살사상과 공사상이 어떻게 등장했는지를 설명한다. 또한 『반야심경』과 『금강경』의 핵심 내용을 통해 초기 공사상의 구조를 살피고, 용수의 중관사상에서는 연기·무자성·공·가명·중도의 관계를 논리적으로 해설한다. 목차상 이 책은 근본불교, 초기 공사상, 중관사상을 중심축으로 삼아 불교 교학의 기초에서 대승불교 철학의 핵심까지 연결하고 있다. 『불교의 정석 1』의 가장 큰 특징은 불교 교리를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하나의 사상적 흐름으로 이해하게 한다는 데 있다. 연기법에서 출발한 부처님의 깨달음이 삼법인과 사성제, 오온과 십이연기, 공사상과 중관사상으로 어떻게 확장되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불교 교학의 전체 구조를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다. 불교를 처음 배우는 독자에게는 탄탄한 길잡이가 되고, 이미 불교를 공부한 독자에게는 흩어져 있던 교리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기준점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불교의 기본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싶은 독자, 불교대학이나 교양 강좌에서 체계적인 교재를 찾는 학습자, 그리고 근본불교에서 대승불교 사상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안내서이다. 『불교의 정석 1』은 제목 그대로 불교 공부의 기초를 바로 세우고, 부처님의 가르침이 지닌 철학적 깊이와 실천적 의미를 균형 있게 전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