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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열어주는 108가지 따뜻한 이야기 2
이상각
들녘미디어 200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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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당신을 믿습니다
2. 여유롭게 대응하라
3. 흉내는 눈에 보인다
4. 행운이란 찾는 자의 것이다
5. 치우치지 않는다
6. 아이들은 더 많이 알고 있다
7. 당신의 나이에도 할 수 있다
8. 이솝이 하고 시은 말
9. 사람을 키우는 것은 사랑이다
10. 주는 사람이 되자
11. 다른 문화에서 배우자
12. 자신의 제국을 꿈꾸라
13. 사랑을 두려워 말라
14. 지나치면 곤란한 8가지
15. 당신의 계율은 무엇인가?
16. 돈에 대한 6가지 경구
17. 당신이 사랑을 만들어라
18. 나는 어떤 인물인가
19. 표현은 마음을 따르지 못한다
20. 참으로 부유한 사람이 되는 7가지 조건

- 이하 생략 -

저자 소개 1

李相珏

충남 태안 출신이다. 시인이자 역사 관련 저술가로 출판기획 ‘작업실’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저술활동을 해왔다. 인류의 발전 과정과 진보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그것을 집대성한 것이 고전(古典)이라고 믿는다. 특히 최근에는 『조선왕조실록』과 같은 정사를 기반으로 색다른 역사 해석을 내리는 데 힘쓰고 있다. 충남 태안 출신에서 태어나 화백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월간 "통일" 기자, 계몽사/종로학원 고등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그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대를 복원하고 단절된 소통의 끈을 이어 줄 온기있는 책을 써 내는 것이 바람이라고 이야기한다. 최근 그는 역사에 큰 관심을
충남 태안 출신이다. 시인이자 역사 관련 저술가로 출판기획 ‘작업실’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저술활동을 해왔다. 인류의 발전 과정과 진보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그것을 집대성한 것이 고전(古典)이라고 믿는다. 특히 최근에는 『조선왕조실록』과 같은 정사를 기반으로 색다른 역사 해석을 내리는 데 힘쓰고 있다. 충남 태안 출신에서 태어나 화백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월간 "통일" 기자, 계몽사/종로학원 고등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그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대를 복원하고 단절된 소통의 끈을 이어 줄 온기있는 책을 써 내는 것이 바람이라고 이야기한다. 최근 그는 역사에 큰 관심을 가지고 개혁군주 정조, 세종, 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 저술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일방적이고도 단순한 역사의 기록을 절개하고 분석해서, 당시의 복잡다단한 상황과 그 안에 살아 숨 쉬던 인간들의 내면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방식으로 역사책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때 그는 왜 그런 일을 했을까?’, ‘그는 정말로 그런 사람인가?’ 등의 화두를 앞세워 한 인물과 그 주변을 훑어내는 저자의 끈질김은 결국 교과서와는 많이 다른 모습들의 역사책으로 탄생하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는 삶의 지혜를 제시하는 베스트셀러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108가지 따뜻한 이야기』를 비롯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1·2』『생각이 사람을 바꾼다』『봉신전설』『화술 123의 법칙』『동무생각』『천자문 서당을 뛰쳐나오다』『명심보감 갓끈을 풀어헤치다』『조선팔천』『효명세자』『영광과 좌절의 500년, 조선왕조실록』,『열정과 자존의 500년, 고려사』, 조선의 외국어전문가를 그린『조선역관열전』, 일제의 조선병탄을 주도한 일본인을 추적한『1910년 그들이 왔다』, 구한말 조선에 몰려들던 외국인 이야기『꼬레아러시』등을 썼다.

이상각의 다른 상품

역자 : 이상각
충남 태안 출생으로 시인이며 화백문학회 동인. 월간 <통일>기자. 계몽사/종로학원 고등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인간관계를 열어주는 108가지 따뜻한 이야기』『마음이 여유로우면 모든 일이 쉬워진다』『생각이 자유로우면 거칠 것이 없다』등이 있고 편역서로『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들』『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생각이 사람을 바꾼다』『작은 꿈이 큰 소망을 이룬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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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37g | 153*224*20mm
ISBN13
9788986632569

책 속으로

한 게으름뱅이가 죽어서 천국으로 갔다. 그 곳은 한없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고 맛있는 과일과 음식들 원하면 무엇이든지 들어주는 비서도 있었다 늦잠을 자도 잔소리하는 마누라도 없었고 일을 못한다고 구박하는 직장 상사도 없었다. 그 사람은 행복에 겨워 소리쳤다 '아 진작에 죽어서 이곳으로 왔어야 하는 건데 ......' 그런데 차츰 세월이 가면서 그는 이 생활이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할 일이 없었다.

호의호식하는 나날에 점점 살은 찌고 피부는 윤기로 반짝였지만 되풀이되는 일상에 짜증이 나 죽을 지경이었다 그는 천사에게 부탁을 했다 '심심해서 못 견디겠소. 내가 할 일이 뭐 없을까요?' 그러자 천사는 눈을 깜박거리며 말했다. '그건 곤란합니다. 이곳에서 당시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그는 화가 나서 소리쳤다. '천국이 뭐 이래? 지금 나는 답답해서 몸살이 날 지경이란 말이요 이렇게 지낼 바엔 차라리 날 지옥으로 보내주시오.' 그러자 천사가 놀란 듯 되물었다 ' 아니 그럼 당신은 이 곳이 천국인 줄 아셨습니까?' 천국이란 어떤 곳일까? 일상에 지친 사람들은 간혹 무위도식의 세계를 꿈꾼다. 하지만 그것은 허상이다. 사람은 일을 함으로써 자신을 가다듬고 삶의 가치를 만끽한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천국이다

--- p.103-104

아테네의 이피크라테스의 집안은 대대로 구두를 만들어 파는 일을 했다. 그러나 이피크라테스는 가업을 잇지 않고 무술을 닦아 마침내 장군이 되었다.

그의 정적으로 하모디우스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이피크라테스의 집안에서 대대로 구두를 사 신었던 명문가의 후예였다. 그런데 국가의 정책을 결정하는 회의에서 두 사람의 견해가 부딪쳤다. 이피크라테스의 논리 정연한 말에 밀린 하모디우스는 궁지에 몰리자 모욕적인 말을 내뱉었다.

"구두쟁이의 후손인 주제에 그만 잘난 체하시지."

그러자 이피크라테스는 그를 노려보며 말했다.

"나의 가문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너의 가문은 너로 마지막이 될 것이다."

이피크라테스는 이후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가문을 아테네의 명가로 탈바꿈시켰다. 그러나 배경만 믿고 자만에 빠져 있던 하모디우스는 이피크라테스에게 밀려 패배를 거듭했다. 결국 그는 몰락하여 거리를 쏘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 pp. 85-86

출판사 리뷰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따뜻한 대화
저자가 책 머리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는 지금 '사람의 마을에 살면서도 정작 사람의 마음을 얻기가 힘든 시대'에 살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도 마음을 열어놓고 시간을 함께 하는 이가 드물 정도로 우리의 관계는 어렵고도 차갑다. 하지마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렵다고 해서 포기해 버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겨울의 얼음을 녹이는 것이 따뜻한 봄바람이듯 이 책은 우리들의 얼어붙은 관계들을 열어주는 따뜻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었다. 아주 옛날부터 우리를 맴돌았던 친숙하고 정다운 동양과 서양의 108가지 이야기를 담아 모두 세 권의 책을 이룬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눈 것처럼 행복한 기분에 휩싸일 것이다. 그리고 그 따뜻함을 또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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