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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바르트 뭉크
장소현
열화당 199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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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당미술문고

책소개

목차

1. 뭉크의 작품세계
2. 어린 시절의 기억, 죽음의 그림자
3. 프랑스 유학, 뭉크 예술의 개화
4. 뭉크 스캔들, 뭉크 예술의 절정기
5. 생의 프리즈, 삶과 죽음의 파노라마
6. 후반기의 뭉크, 방황과 고독

저자 소개

저자 : 장소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고, 일본 와세다 대학 대학원에서 동양미술사를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극작가로 <서울 말뚝이>등 오십여 편의 희곡을 발표했으며, 지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국인 사회에서 작가로 활동하며, 동네신문 <코리언 뉴스>의 발행인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툴루즈-로트렉』『거리의 미술』『동물의 미술』등이 있으며, 역서로는『중국미술사』『예술가의 운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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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6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128*188*20mm
ISBN13
9788930122085

책 속으로

불안은 사랑, 죽음과 함께 뭉크 예술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핵심이다. 해질 무렵 환락을 찾아 밀려나온 <칼 요한 거리의 저녁>의 사람들은 어느새 죽음을 향해 행진하는 행렬로 변해 버린다. 이 환영들은 <절망>이나 <절규>의 '피처럼 붉은' 하늘 아래서는 더욱 노골적으로 '불안' 을 드러낸다.

뭉크는 사랑과 죽음이 밀접하게 연결된 것임을 되풀이해서 강조한다. 사랑은 불안을 낳는 가장 큰 요인이며 사랑이 도달하는 곳은 결국 죽음이라는 생각, 또한 죽음은 새로운 삶의 시작과 연결되어, 사랑과 죽음과 삶은 커다란 순환으로 과거와 미래를 연결한다는 생각.

이렇게 해서 뭉크의 모든 작품은 커다란 주제 아래 밀접하게 연관된다. 뭉크 자신 이 점을 깨달았을 때 '생의 프리즈' 연작을 구상하게 된다.

---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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