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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4부 멸망 이후
2. 제5부 문학의 서 시편 인생의 서 영원한 지혜 3. 제6부 오실 이의 가는 길 예언서 기다리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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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도구로 쓰이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예루살렘 공략이 끝나자 "내 힘, 내 힘만으로 이 성의 공략에 성공했다. 내 지혜가 이 전투를 꿰뚫어 보았다"며 시치미를 떼고 거드름을 피우는 산헤립에게 내린 하나님의 벌도 이사야는 보았다. '무사들에게 내리는 멸망', 성한 자는 반드시 망한다는 예고를 본 것이었다.
그러나 재앙이 하나님의 분노와 사랑의 교차라고 한다면 정화의 고난이 끝났을 때,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이야말로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주인공이 아닐까. 살아남은 자가 있기는 있을까? ---p.266-2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