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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는 보름달이 떠오르면 연쇄 살인범을 사냥하러 떠난다. 사람을 잔혹하게 살해한 그들에게 죄를 물으며 역시 잔혹한 방법으로 그들을 살해한다. 그는 왜 사람을 살해하게 되었을까? 덱스터는 살인충동을 억누를 수 없다.(그 이유는 작품 말미에 등장한다.) 자신이 아무리 억제하려고 해도 자신의 내부에서 요구하는 것을 제어하지 못한다. 그래서 의붓아버지인 해리의 지도 아래 나쁜 사람들만을 골라 살해하기로 결심한다.
덱스터는 아주 어릴 때 해리의 집으로 입양됐다. 그리고 해리는 덱스터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죽었고, 남은 가족은 여동생 데보라뿐이다. 두 사람은 모두 경찰이었던 해리의 영향을 받아 경찰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이 근무하던 곳에서 연쇄 살인이 일어난다. 데보라는 그 사건을 스스로 해결해 경찰서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싶어한다. 그래서 덱스터에게 도움을 청한다. 덱스터는 데보라의 부탁도 있고 자신도 흥미가 생겨 이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수사를 하면 할수록 자신이 난처해지는 상황에 처한다. 너무 자신의 수법과 비슷했던 것이다. 수사를 거듭하지만 범인의 행방은 도저히 알아낼 수 없다. 덱스터는 마침내 자신이 무의식중에 살인을 저지른 건지도 모르겠다는 결론을 내린다. 결국에는 사건이 해결되고, 덱스터의 과거와 관련된 끔찍한 기억이 살인사건과 큰 연관이 있었음이 밝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