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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기World Travel 30년간의 세계여행

책소개

목차

머리말 - 잊을 수 없는 샌디 할머니를 생각하며

*미국-광대한 국토, 다양한 사람들
자연과 문명이 공존하는 낙원 하와이/미 서부지역의 관문 샌프란시스코/천의 얼굴, 천의 표정 로스앤젤레스/세계의 모든 분야를 주도하는 도시 뉴욕/코카콜라와 CNN의 본거지 애틀란타/미합중국의 수도 워싱턴DC/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시애틀

*캐나다-단풍의 나라,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
공원과 빌딩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항구 밴쿠버/캐나디언 로키의 거점 재스퍼/자연이 아름다운 도시 밴프/캐나다 대평원으로 가는 캘거리

*바하마-카리브 해에 떠 있는 700여 개의 섬나라
세계를 누비는 수상호텔 크루즈 여행/세계적인 휴양지, 바하마의 수도 낫소

*베네수엘라-남미의 작은 베네치아
여행의 시작, 카리브 해에서 아콩카과까지/해발 1,000미터 고원에 펼쳐진 숲의 도시 카라카스

*푸에르토리코-풍요를 구가하는 미국의 자치령
부유한 항구,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

*바베이도스-카리브 해의 작은 영국
섬 전체가 해수욕장과 리조트 시설인 곳

*도미니카공화국-콜럼버스가 1차 항해에서 발견한 섬나라
식민지 경영 전초기자로 건설된 산토도밍고/산 페드로를 거쳐 공항으로

*볼리비아-남미 대륙의 오지
실질적인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호수 티티카카

*칠레-남북 길이 1만 리가 넘는 나라
안데스 산맥과 해안 사이의 분지도시 산티아고/남미 대륙의 최고봉 아콩카과 산

*에콰도르-적도의 나라
적도선 상에 있는 도시 키토

*콜롬비아-남미 제2의 커피 생산국
엘도라도(황금의 나라)의 수도 보고타

*쿠바-아메리카 최초의 공산국가
멕시코에서 쿠바까지의 긴 여로/아름다운 항구 도시 아바나

*과테말라-마야 문명이 시작된 피라미드의 보고
마야 최대 최고의 유적지 티칼/해발 1,500미터의 고원도시 과테말라시티/아메리카 대륙의 폼페이 안티과

*엘살바도르-아메리카 대륙의 벼룩
고대의 흔적 위에 세워진 현대 도시 산살바도르

*온두라스-콜럼버스의 마지막 항해지
마야의 신전도시 코판/산간분지에 자리한 수도 테구시갈파/천재와 인재가 결혼해 낳은 도시 마나과/중미 최고의 까떼드랄이 있는 제2도시 레온

*코스타리카-중미의 화원
일 년 내내 쾌적한 기후의 고원도시 산호세

*파나마-세계의 십자로
세계를 잇는 운하의 도시 파나마시티

*멕시코-태양과 고원의 나라
마야와 아스테크 문명의 긍지 멕시코시티/유카탄 반도의 주도 메리다/멕시코 최고의 휴양지 칸쿤

*페루-마추피추와 나스카의 나라
제왕의 도읍 리마/잉카 문명의 관문, 옛 수도 쿠스코/티티카카 호수의 관문 도시 푸노/지상 최대의 그림 전시장 나스카

*브라질-삼바와 축구의 나라
세계 3대 미항의 하나 리우데자네이루/천연의 걸작 이과수 폭포/남미 최대의 근대도시 상파울로

*파라과이-남미의 빈민국
파라과이 강 연안의 국경 도시 스토르에스네르

*아르헨티나-탱고와 카우초의 나라
이과수 폭포의 장엄한 파타고니아 황야

저자 소개

저자 : 백봉기
40대 어느 날 배낭을 메고 훌쩍 세계여행을 시작한 저자는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마산고등학교와 연세대를 수료했다. 그후 인쇄업체인 현대문화사를 운영하면서 서울경인쇄협회 이사를 역임한 인쇄업계의 원로이기도 하다. 마산고 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재경 마산고 동창회 자문위원이다. 여행을 시작한 후 서울여행가협회와 서바스 코리아에 가입,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서울여행가협회와 서바스 코리아 회장을 역임했다. 종교생활에도 열심인 그는 선교사로서 왕성한 선교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40대에 시작해 여행 경력만도 30년, 세계에서 가보지 않은 나라가 없을 정도이며 여러 번 방문한 곳도 수없이 많다. 지난해 고희를 지낸 그는 여행가로서 아직도 ‘배가 고프다’. 고로 아직도 그는 세계를 떠돌아다닐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다.

저자는 30년 세계여행의 결실로 이루어진 30년간의 세계여행시리즈인 <유럽여행 40개국> <아시아여행 38개국>을 출간한 데이어 올해 <아메리카여행 23개국>과 <오세아니아 편>을, 내년에 <아프리카 편>을 펴냄으로써 자신의 여행생활 30년을 총결산할 예정이다. 세계여행을 떠나는 젊은이들에게 한번으로 끝나는 여행이 아닌 지속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용기를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7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769076

책 속으로

크루즈 여행은 극소수 상류층만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여행을 할 수 있어 생각보다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친구 열 명이 부부 동반으로 바하마 크루즈 여행을 하기로 하고 두 달 전부터 미국 애틀랜타시티에 있는 친구에게 예약을 부탁하고 그 친구의 집을 우리들의 여행의 베이스로 정했다. (p100 세계를 누비는 수상호텔 크루즈 여행 편에서)

그들 틈에 섞여서 해변을 거닐다보니 풋풋한 바다 내음 속에 간간이 진한 향의 시가 연기가 코끝을 스치곤 한다. 그 냄새가 느껴질 때마다 ‘이게 바로 쿠바의 냄새구나’하며 내가 아바나 해변을 거닐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해변을 따라서 간간이 보이는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들려오는 라틴음아가의 관능적인 선율이 함께 어울릴 때면 열대의 밤이 주는 자극이 나그네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올드타운의 수공예품 시장을 구경하며 걷고 있는데, 젊은이 둘이 나를 따라다니며 좋은 시가를 보여주겠다고 귀찮게 한다. 하도 집요하게 말을 걸어오기에 마지못해 한번 따라가봤더니 허름한 건물의 작은 방에 숨겨두었던 각종 시가들을 꺼내놓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그 많은 시가들의 이름을 주워삼킨다. 담배 자체는 진짜인데 단지 라벨이 가짜이며 물론 이들은 암거래꾼들이지만 결코 불량스럽지는 않았다. (180페이지, 아름다운 항구도시 아바나 편에서)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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