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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기World Travel 30년간의 세계여행

책소개

목차

머리말-내가 떠나는 이유
추천의 글-보헤미안의 자유와 낭만┃서진근(여행가)
추천의 글-여행의 위대한 자유┃김병총(소설가)5

일본-세계 제2의 경제대국
일본의 최고봉이자 산악신앙의 중심 후지 산과 그 일대 / 홋카이도의 도청 소재지 삿포로 / 아오모리에서 센다이까지의 기차여행 / 일본의 베니스, 천연의 항구 오사카 / 천년의 문화유산이 살아 있는 곳 교토 / 일본의 옛 수도 나라 / 오키나와 섬의 주도 나하

중국-승천을 준비하는 아시아의 용
3천 년 역사 도시 시안 / 옛 경제 중심지 뤄양 / 실크로드의 관문 둔황 / 실크로드의 오아시스 투루판과 우루무치 / 윈강석굴을 찾아서 / 중국 최대의 상업도시 상하이 / 지상의 낙원 항저우 / 봄의 도시 쿤밍 / 중국관광의 하이라이트 구이린 / 잃어버린 낙원 샹그릴라를 찾아 / 소수 민족의 전시장 윈난 성/ 구이양, 난창, 창사를 지나 황산으로 / 동양의 베네치아 쑤저우

필리핀-7,000여 개의 섬들로 구성된 나라
필리핀 최대의 섬 루손에 자리한 마닐라 / 팍상한 폭포와 라이스 테라스

몽골-초원 위에 세워진 징기스칸의 나라
몽골의 중심지, 붉은 영웅 울란바토르 / 테렐지 국립공원과 초원에서 말 타는 재미

인도네시아-세계 최대의 이슬람국가
전통과 현대문명이 조화를 이룬 도시 자카르타 / 신이 내린 선물, 축제의 섬 발리 / 전통 자바문화가 잘 보전되어 있는 욕야카르타

터키-지중해에 면한 아시아국가
동서문명의 십자로 이스탄불 / 거대한 야외박물관 카파도키아 / 솜으로 만든 성 파묵칼레

이스라엘-여호와 하나님의 땅
성자의 숨결이 담긴 이스라엘의 젖줄 갈릴리 호수 /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예루살렘

타이완-녹색의 보물섬
가장 중국다운 도시 타이베이 /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타이완 동부지방 / 아리 산과 르웨이탄의 고장 타이완 남부

홍콩-중국 속의 또다른 나라
쇼핑과 음식의 천국, 그 또다른 중국을 가다

마카오-정식명칭 중화인민공화국 특별행정구
동서양을 잇는 상업의 중심지

싱가포르-다양한 문화가 한 곳에서 숨쉰다
태평양과 인도양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베트남-‘라이 따이한’들이 사는 나라
베트남 전통의 보루 하노이 / 이제는 호치민 시가 되어버린 사이공

캄보디아-킬링필드와 앙코르와트, 그 두 얼굴의 나라
프놈펜, 킬링필드의 역사가 숨쉬는 도시 / 전설 속의 크메르 유적 앙코르와트

타이-찬란한 불교문화가 빛나는 나라
세계 관광의 1번지 방콕 / 코발트빛 바다 위에 떠 있는 섬 푸켓 / ‘미인의 도시’라 불리는 치앙마이 / 문화재로 가득한 옛 도시 아유타야 / 영화 ‘콰이 강의 다리’의 무대 칸차나부리

라오스-동양의 샹그릴라
비엔티안을 중심으로 여행하다

미얀마-130여 민족이 얽혀 사는 불교의 나라
나라이름과 함께 이름이 바뀐 수도 양곤 / 몬 족의 수도였던 페구

파키스탄-실크로드를 따라 우루무치에서 인도 레까지
실크로드 상의 중국 도시들 / 세계의 장수촌 훈자 /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와 라호르 / 시크교의 총본산 인도 암리차르 / 인도의 작은 라사 다람살라 / 신에게 이르는 관문 레

티베트-순박하고 고매한 정신이 살아 있는 성자의 땅
영혼의 땅 라사

인도-갠지스 강처럼 유장한 느림이 숨쉬는 정신문화의 대국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뭄바이 / 계획도시로 개발된 수도 뉴델리 / 크샤트리아의 고장 자이푸르 / 타지마할의 도시 아그라 / 예술 성애의 극치 카주라호의 부조 /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성스러운 도시 바라나시

네팔-신이 내려준 땅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 히말라야 등산객의 베이스캠프 카트만두

방글라데시-세계 1위의 인구조밀국, 그리고 빈곤국
방글라데시의 현실이 그대로 투영된 수도 다카 /세계 최대의 해안선 치타공 해안

말레이시아-세 민족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독특한 문화
콸라룸푸르와 KLCC 일대 / 동남아 최고봉 코타키나발루 등정

브루나이-보르네오 섬에 자리한 신비의 황금 왕국
술탄왕국의 수도 반다르세리베가완

스리랑카-동양의 진주라 불리는 작은 나라
최대의 어항 네곰보 / 스리랑카 왕조의 마지막 도읍지 캔디 / 스리랑카의 중심, 콜롬보

몰디브-인도양에 떠있는 천혜의 휴양지
보너스처럼 주어진 인도양에서의 휴식

카자흐스탄-징기스칸의 후예, 그들이 살고 있는 나라
러시아를 거쳐가야 하는 카자흐스탄 길 / 중앙아시아의 옛 실크로드의 출발점, 알마아타

우즈베키스탄-유목의 흔적이 남아 있는 초원의 나라
중앙아시아 최대의 도시 타슈켄트

키르키즈스탄-80여 민족이 모인 나라
아직도 세련되지 못한 도시 비슈케크 / 만년설을 머리에 인 텐산 산맥 / 키르키즈스탄 제2 도시 오쉬와 사리타쉬 / 신장 성 위구르 족의 자치구 카슈가르 / 텐산을 머리에 인 카라쿨

바레인-페르시아 만의 크고 작은 33개의 섬
유전으로 둘러싸인 수도 마나마

카타르-반도의 석유수출국
사막 한가운데 섬처럼 떠있는 도시 도하

키프로스-지중해에서 세 번째로 큰 섬
도시가 반으로 갈라진 니코시아 / 아프로디테가 태어난 아름다운 섬 파포스

요르단-3대 종교가 모여 있는 중동의 삼각지
사막 속의 푸른 도시 암만 / 옛 무역도시 제라쉬 / 요르단 남부의 대상도시 유적 페트라

시리아-건조하지만 아름다운 사막의 나라
잊혀진 옛 대상 도시 보스라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다마스쿠스 / 시리아 최대의 유적지 팔미라 / 시리아 제3의 도시 홈스

레바논-하루에 4계절을 볼 수 있는 나라
서아시아의 곡창지대, 사막 속의 비옥한 땅 /‘중동의 파리’로 알려진 베이루트

아랍에미리트-아라비아 반도의 석유 부국
사막 위에 우뚝 선 신도시 두바이 / 수도 아부다비와 옛 수도 알아인

예멘-아라비아 반도의 별세계
인류 최초의 도시 사나 / 고대 시바 왕국의 수도 마립

오만-오랜 역사를 가진 성과 요새의 나라
신밧드의 고향이라는 고도 소하르 /아랍의 보석 무스카트

쿠웨이트-세계에서 가장 더운 나라
석유로 인해서 생겨나고, 그로 인해 고난받은 땅

서바스-여행을 통해 평화를 추구하는 NGO ·261

저자 소개

저자 : 백봉기
40대 어느 날 배낭을 메고 훌쩍 세계여행을 시작한 저자는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마산고등학교와 연세대를 수료했다. 그후 인쇄업체인 현대문화사를 운영하면서 서울경인쇄협회 이사를 역임한 인쇄업계의 원로이기도 하다. 마산고 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재경 마산고 동창회 자문위원이다. 여행을 시작한 후 서울여행가협회와 서바스 코리아에 가입,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서울여행가협회와 서바스 코리아 회장을 역임했다. 종교생활에도 열심인 그는 선교사로서 왕성한 선교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40대에 시작해 여행 경력만도 30년, 세계에서 가보지 않은 나라가 없을 정도이며 여러 번 방문한 곳도 수없이 많다. 이제 고희를 맞는 그이지만 여행가로서 그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아시아편의 출간과 함께 지구상의 최후의 오지인 아프리카 대륙을 향해 세번째 답사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저자는 30년 세계여행의 결실로 이루어진 30년간의 세계여행시리즈인 『유럽여행 40개국』『아시아여행 38개국』에 이어 남북아메리카편, 오세아니아편, 아프리카편의 연이은 출간을 위해 집필과 답사여행을 하며 바쁘게 생활하고 있다. 봇물처럼 세계여행을 떠나는 젊은이들에게 한번으로 끝나는 여행이 아닌 지속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용기를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1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769021

책 속으로

우리는 다시 유원으로 돌아간다. 가도 가도 사막뿐인 길을 좁쌀만한 자동차가 우리를 싣고 달린다. 세찬 모래 바람이 불어오고 신기루도 나타난다. 이 황량한 도로변에 버려진 페트별들을 자루를 메고 줍는 이도 있다. 그 순간 나는 내 존재의 참모습을 느낀다. 신기루처럼 헛되게 사라져버리는 욕망, 그래도 살아남기 위하여 이글거리는 모래땅에서 페트병을 줍는 삶의 현장은 이 사막의 모래 한 알보다도 못한 것일까. 젊을 때는 산을 바라보아야 하고 나이가 들면 사막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말을 되새겨본다. 둔황 역에서 밤차를 타고 투루판으로 향했다. - p.53, 중국 편에서


<다람살라에서 레까지 장장 700km>
아침 일찍 운전기사 숙소 앞에 차를 세웠다. 꼭 한번은 가야할 길이기에 우리는 길을 떠난다.
가는 도중 노불린카 사원을 구경하고 판란푸르를 지나 만디라는 작은 산골도시에 도착하니 날이 저물었다. 저녁밥도 먹지 못하고 운전기사가 정해준 여인숙 같은 시골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시 출발, 해발 2,300n의 히말라야 산허리를 꼬불꼬불 올라간다. 천인단애 까마득한 낭떠러지길을 지프차는 쌕쌕거리며 굼벵이처험 느릿느릿 올라간다. 이 길을 얼마동안이나 갈까, 정말 레로 가는 길이 이렇게 아슬아슬한 길인 줄 알았다면 오지 않았을 텐데..., 한편으로 후회스럽기감 하다. (중략)

천신만고 끝에 팡이란 천막촌에 도착했다. 이곳은 오가는 자동차들이 자고 가는 곳으로 허허벌판에 여기저기 천막을 쳐놓고 불을 피우고 차도 팔고 간단한 음식도 판다. 그나마 늦게 온 탓으로 자리를 얻지 못하고 난롯불 옆에 쪼그리고 앉아 밤을 지새웠다. 내 평생의 여행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노숙길이다.
다시 라다크 레를 향해 새벽녘에 시동을 걸었다. 생각만해도 지긋지긋한 나그네의 길이다. 꿈에 나타날까 무서운 소름끼치는 여정, 다람살라에서 라다크 레까지 장장 700km의 스릴이 마침내 끝이 났다. 점심때쯤 레에 도착했다. -pp.157-158, 파키스탄 편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노(老) 여행가 백봉기의 세계여행 시리즈 2권 - 30년 여행경험으로 만난 무지개 색 아시아

노(老) 여행가의 역작-백봉기의 세계여행 30년 시리즈의 두 번째 편 <아시아여행 38개국>이 출간되었다. 지난 7월 출간된 유럽 편(<유럽여행 40개국>)에 이어 출간된 아시아 편은 지금까지 아시아 여행의 중심이었던 동남아와 중국 일부지역, 일본을 벗어나 실크로드를 쫓아 타클라마칸 사막을 건너고 텐산을 넘기도 하고, 험한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인도 라다크 지방의 레를 찾아가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전화로 정세가 뒤숭숭한 중동지역을 찾아 잊혀진 역사 속의 고대도시 유적을 걷기도 하는 흥미진진한 여행담을 담았다.

이 책은 가장 큰 특징은 유교와 불교로 대변되는 공통된 색깔을 지녔으면서도 각각 너무나도 다른, 그러면서도 찬란한 빛깔을 내는 아시아 각지의 문화를 있는 그대로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이란 거대한 땅의 나라에서 만나는 소수민족의 이야기나 실크로드를 따라 텐산으로 가며 만나는 이국적인 이슬람 문화, 섬나라 일본의 일본화된 불교와 온천문화, 필리핀은 물론 세계 논농사의 성지인 라이스 테라스, 삶과 죽음의 소통로인 인도 갠지스 강, 남태평양에 떠 있는 낙원 몰디브, 유전에 의해 발전하고 그 유전으로 하여 고난 받는 땅 중동아시아와 그 지역의 오랜 역사 남긴 여러 유적지 등등. 아시아에도 이렇게 다양하고 서로 다른 이색적인 문화가 공존하고 있었구나, 하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 느낄 수 있다.

이 책(시리즈)은 30년간 꼼꼼히 적어온 저자의 여행일기를 바탕으로 저술되어 저자의 30년 여행 경력에서 우러나는 여행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저자가 한때 회장으로 있었던 세게 평화를 위한 교류에 목적을 두고 있는 유네스코 산하 여행단체인 서바스(SERVAS)에 대한 소개는 물론 서바스를 통한 여행방법, 그리고 저자가 직접 만난 서바스 회원들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 있어 단순한 관광이 아닌 국제교류로서의 여행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 백봉기 씨는 <유럽여행 40개국>과 <아시아여행 38개국>에 이어 그의 30년 여행을 각 대륙별로 다섯 권의 책으로 묶어낼 예정이다.
리뷰 총점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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