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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좋아 - 상장보다 네가 더 좋아
길을 잃었어요 - 난 할 수 있어 스스로 해요 - 진짜 왕자가 되어야지 바르고 고운말 - 고운 말 한 마디로 착한 마음 - 큰곰별자리 정직한 마음 - 수학 시험 때문에 서로 아껴 줘요 - 누가 감히 우리 오빠를 아껴 써요 - 물을 물 쓰듯 하면 안 돼 부모님의 은혜 - 아버지의 아버지 뚜뚜빵빵 빨간불이에요 - 언제나 조심조심 참말쟁이 - 거짓말쟁이 도깨비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요 - 한 냥과 만냥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어요 - 밤나무 골짜기 약속을 지켜요 - 송이는 울고 싶어요 |
Hyewon Y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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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들이 녀석, 금만 넘어와 보라. 흥!'
조금 뒤, 스케치북에 색칠을 하던 토들이가 그만 크레파스를 여동이 쪽으로 쬐끔 밀고 말았습니다. "이 크레파스 내 거다. 봐, 금 넘어왔지?" 여동이가 기다렸다는 듯 토들이의 크레파스를 집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크레파스는 가방에 넣었지요. "치, 그림도 못 그리면서 금상이 뭐야. 분명히 선생님이 불쌍해서 상을 준 걸 거야. 이제까지 상 한 번도 못 받았으니까." 여동이는 금상을 빼앗긴 게 못내 아쉬워서 자꾸 '토들이 멍청이'라고 중얼거렸습니다. --- p.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