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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책 : 아주 오래된 농담
서점,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아주 오래된 농담1 아주 오래된 농담2 아주 오래된 농담3 하고많은 욕심 중의 책 욕심 현실적으로 가장 가능할 것 같은 꿈 하나 책장 위의 먼지와 침묵 책의 무게, 슬픔의 무게 영월엔 책박물관이 있다 부끄럽지 않은 질투심 저자들, 혹은 저주받은 운명 책 앞에 부끄럽다 진짜 원조 왕솥뚜껑 생삼겹살집 생의 한 순간 가끔은 책을 덮고 사전이여, 안녕! 책 읽는 소리가 그립다 제2부 내 마음의 불온서적 그리운 불온서적 80년 서울의 봄, 그리고 '시뻘건' 무크 불온한 연애시? 들어라 양키들아, 제발! 여기, 자랑스러운 조선인 혁명가가 있다! 백기완 표 민족주의, 민중주의 야만의 광기 속에 피어난 흰 장미 러시아 혁명의 대서사시 아오자이가 말하는 항쟁의 역사 모두 불온한 것들 중에서도 가장 불온한 제3부 쓸데없이 내가 읽은 유나바머, 21세기의 화두 첫사랑으로 돌아가라 전쟁만이 아는 슬픔 전복적 상상력으로 살려낸 역사 무엇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한 사회학자의 육이오 일기 인문학의 절멸 위기에 맞서 싸우는 한 동양사학자의 외로운 투쟁 메추라기 합창을 한 번 듣기 위해 여섯 번쯤 어두운 새벽에 일어난다고 해도 비트는 일의 즐거움 길에 감동이 있으니 인생의 연주자들을 위하여 한 월북 지식인에게 눈길을 잃어버린 총체성을 찾아서 침략자의 시간에서 인간의 시간으로 "거치적거릴 만큼 많은 기억"의 힘 진정한 주체로 서는 일 21세기 지구의 지정학 아름다운 정워을 어떻게 빠져나왔을까? 과거에서 미래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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