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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1843~1848
발파라이소
영국인들
요조숙녀들
실추된 명예
청혼자들
미스 로즈
사랑

2부 1848~1849
황금 열풍
작별
넷째 아들
타오 치엔
항해
금을 찾아 나선 사람들
비밀

3부 1850~1853
엘도라도
사업
더러운 비둘기들
실망
싱송 걸즈
호아킨
이례적인 한 쌍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2

이사벨 아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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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bel Allende

1942년 페루 리마에서 태어났다. 외교관이었던 의붓아버지를 따라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성장했다. 열일곱 살 때 칠레 산티아고에 정착,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기자로 활동했다. 1973년 삼촌인 살바도르 아옌데 대통령이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쿠데타로 실각함에 따라 정부의 블랙리스트 명단에 포함됐고, 이로 인해 활동에 제한을 받자 베네수엘라로 망명해 십삼 년간 그곳에 거주했다. 1981년 외할아버지에게 쓴 편지를 토대로 한 첫 번째 소설 『영혼의 집』이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 『사랑과 어둠에 관하여』, 『에바 루나』 등을 통해 명성을 쌓
1942년 페루 리마에서 태어났다. 외교관이었던 의붓아버지를 따라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성장했다. 열일곱 살 때 칠레 산티아고에 정착,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기자로 활동했다. 1973년 삼촌인 살바도르 아옌데 대통령이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쿠데타로 실각함에 따라 정부의 블랙리스트 명단에 포함됐고, 이로 인해 활동에 제한을 받자 베네수엘라로 망명해 십삼 년간 그곳에 거주했다. 1981년 외할아버지에게 쓴 편지를 토대로 한 첫 번째 소설 『영혼의 집』이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 『사랑과 어둠에 관하여』, 『에바 루나』 등을 통해 명성을 쌓아 가다 1991년, 식물인간이 된 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자전적 소설 『파울라』를 완성하며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다. 『파울라』의 후속 작품인 『모든 삶이 기적이다』는 딸의 죽음 이후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보낸 십여 년 동안의 세월을 기록한 에세이로, 삶에 대한 통찰과 승화된 슬픔을 솔직하고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언어로 써 내려간 감동적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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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교에서 문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경희대학교 유럽어학부 스페인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황금세기 피카레스크 소설 장르에 관한 연구」, 「'돈키호테'에 나타난 소설의 개념과 소설론」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루이스 세풀베다의 『외면』, 『핫 라인』, 『소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납치 일기』, 산체스 드라고의 『아리아드네의 실』, 이사벨 아옌데의 『영혼의 집』, 무뇨스 몰리나의 『폴랜드 기병』, 『정본 이솝우화』, 그 밖에『외면』, 『마녀들의 전쟁』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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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38쪽 | 72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7403682

책 속으로

만에 들어서면서 맨 먼저 타오 치엔을 놀라게 한것은 그의 오른쪽으로 돛대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는 거였다. 셀 수도 없을 정도였지만, 대충 백척 이상의 배들이 어수선하게 전쟁터에 버려진 듯 널려 있었다. 인주가 육지에서 하수 벌어들이는게, 선원이 한 달을 항해해서 번 것 보다 더 많았다. 사람들은 금으로만 돈을 벌려고 도망치는 게 아니었다. 짐꾼 노릇을 하면서, 빵을 구우면서, 또는 연장을 만들면서 떼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빠녀서 배를 버리고 도망쳐 버렸다.

--- p.236

그들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손짓으로 얘기했지만, 단둘이 있을 때에는 영어로 말했다. 가끔 스페인어나 광둥어로 서로 욕지거리를 주고 받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사이 좋은 동료처럼 일했으며, 웃는 일도 많았다. 타오 치엔은 말도 잘 안통하고, 문화적으로 많이 다른데도 자기가 엘리사와 함께 웃을 수 있다는게 그저 놀라울 뿐이었다. 그렇지만, 정확히 그런 문화적 차이 때문에 배꼽잡고 웃을 때가 더 많았다. 그는 여자가 그렇게 무모하게 행동하고 얘기할 수 있다는 게 도무지 믿을 수 없었다. 타오 치엔은 호기심을 갖고, 말할 수 없는 애정으로 엘리사를 바라 보았다.

--- p.262

리뷰/한줄평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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