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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 현명한 부모는 자신의 행복을 먼저 선택한다
누가 그녀에게 감히 돌을 던지겠는가 현명한 부모가 자신의 행복을 먼저 선택하는 이유 행복을 기다리지 말라 ‘희생’이라는 말을 머릿속에서 지워 버려라 아이가 0-3세 때는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라 절대 아이를 삶의 최우선으로 두지 말라 아이가 보여 주는 놀라운 기적을 놓치지 말라 chapter2. 힘들다고 말하는 당신, 어떤 타입의 부모인가? “어디서 감히? 무조건 엄마 말만 들어” - 자신감 없는 부모 “대체 왜 이래! 누구는 안 힘든 줄 알아?” - 마음이 너무 어린 부모 “제발 좀 그만 울어! 돌아버리겠어” - 화를 잘 참지 못하는 부모 “엄마더러 어쩌라고, 네가 알아서 해” - 공감 못해 주는 부모 “그 정도 규칙쯤은 어겨도 괜찮아” - 도덕성이 없는 부모 “애가 좋다는데 애 뜻대로 해줘야지” - 아이를 방치하는 부모 “네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 성격 장애가 있는 부모 chapter3. 행복을 찾는 기초 훈련, 자기분석법 부모가 가진 ‘마음의 틀’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아이를 기르면서 알게 된, 그 전에는 몰랐던 내 상처 행복을 찾는 기초 훈련, 자기분석법 마음속 상처를 활짝 드러내라 당신의 부모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라 새로운 사랑법을 배워라 chapter4.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최고의 육아법 1. 80점짜리 부모가 돼라 2. 어떤 일이 있어도 아이를 자랑스러워하라 3. 배우자를 100% 이해하려 애쓰지 말라 4. 먼저 즐거워하고, 나중에 힘들어하라 5. 배워라, 배워라, 배워라 6. 한 발 앞서 우울증을 관리하라 7. 당당하게 도와 달라고 말하라 8. 원칙을 갖되 최대한 융통성을 발휘하라 9. 세상으로 열린 끈을 절대로 놓지 말라 10. 아이의 반항을 즐겨라 chapter5. 현명한 부모를 위한 시기별 실전 지침 Step By Step 1. 임신기 부모들에게 이 시기 부모의 심리 | 적극적으로 자신을 위로하라 | 토하더라도 먹어라 | 우울증에 대비하라 | 베이비샤워를 열어라 | 아이를 갖기 전에 꼭 체크해야 할 다섯 가지 Step By Step 2. 0?3년차 부모들에게 이 시기 부모의 심리 | 어떤 일에도 지치지 않는 체력을 길러라 |살림과 재테크는 잠깐 포기하라 |육아 정보에 휘둘리지 말라 | 집안 대소사에는 적당히 참여하라 | 아이 앞에서 ‘일하는 엄마’ 티를 내지 말라 | 남편들이여, 아내의 화를 무조건 받아 줘라 | 잘 안 먹고 안 자는 아이 | 낯가리는 아이 |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 | 말 안 듣고 떼 쓰는 아이 Step By Step 3. 4?6년차 부모들에게 이 시기 부모의 심리 | 아이의 ‘마음 읽기’에 온 힘을 기울여라 | 아이만의 발달 곡선을 파악하라 | 확실하게 주도권을 쥐되 아이가 모르게 하라 | 아빠의 자리를 만들어라 | 성교육, 이때부터 챙겨라 | 생활 습관 들이기가 힘든 아이 | 공격적이고 경쟁적인 아이 Step By Step 4. 초등 저학년 부모들에게 이 시기 부모의 심리 | 생활 습관 들이기가 최대 과제다 | 공부하기 위한 틀을 만들어 주어라 | 아이의 숙제를 같이 하라 | 아이가 인생을 즐기게 하라 | 아이 친구들의 엄마를 사귀어라 | 너무 힘들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라 |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아이 Step By Step 5. 초등 고학년 부모들에게 이 시기 부모의 심리 | 공부, 스스로 동기를 찾게 하라 | 아이의 세계를 인정해 주어라 | 직접 혼내기보다 ‘원격 조종’이 효과적이다 | 책임도 못 지면서 반항만 하는 아이 Epilogue - 세상의 모든 아빠들에게 |
SHIN, YEE-JIN,申宜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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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명한 부모가 자신의 행복을 먼저 선택하는 이유
어린아이에게는 부모가 곧 세상이다. 그래서 부모가 자신에게 보이는 방식이 세상을 보는 방식의 전부인 줄 안다. 어느 순간 부모를 믿을 수 없게 된 아이가 있다고 치자. 그 아이는 “세상의 모든 사람을 믿을 수 없다”라는 생각을 해 버린다. 이처럼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대했느냐에 따라 아이가 가진 마음의 틀이 결정된다. 행복도 마찬가지다. 행복은 수학 공식처럼 억지로 외운다고 얻어지는 게 아니다. 무작정 ‘파란 신호등일 때만 길을 건너야 해’라고 가르치면 되는 성질의 것도 아니다. 아이는 무의식적으로 부모의 태도를 닮아 가게 되어 있다. 부모가 발전하고 성장하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이면 아이는 저절로 행복을 배워 나간다. 간혹 아이를 위해 불행을 견디는 부모들이 있는데 그것은 최악의 선택이다. 부모가 행복해야만 아이가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명한 부모야말로 자신과 아이 모두를 위해서 자신의 행복을 먼저 선택한다. 그럼에도 아이의 행복보다 아이의 성적표만 신경 쓰는 부모들이 있는데, 아이의 학업 성적이 걱정될수록 목표를 아이의 행복에 두어야 한다. 다섯 살 된 아이들에게 30초 동안 ‘펄쩍펄쩍 뛸 정도로 기뻐할 일’이나 ‘가만히 앉아서 웃음이 나올 만큼 행복해질 일’을 생각하게 하면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읽기와 받아쓰기, 수학 등에서 더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 행복하다고 느낄 때가 우울한 때보다 정신적인 활동이 왕성해서 더 빨리 배우는 것이다. 그래서 행복한 아이는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다. 아이가 성공하길 바란다면 더욱더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2) 부모 노릇이 즐거워지고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최고의 육아법 14가지 1. 80점짜리 부모가 돼라 -100점짜리 부모가 되려고 하면 자신이 완벽해지려는 만큼 아이 또한 완벽하길 바라게 된다. 자신의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실수를 눈감아 줄 수 있겠는가. 그래서 오히려 ‘특별한 부모’는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아이가 자신의 못나고 부족한 부분도 미워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건강하게 커 나가기를 바란다면 오히려 80점짜리 부모가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 2. ‘희생’이라는 말을 머릿속에서 지워 버려라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부모에게 참 많은 것들을 요구한다. 아이들은 계속해서 자라나고 필요로 하는 요구 사항도 그때그때 달라진다. 그에 발맞추어 나가려면 부모 또한 계속해서 변화해야 한다. 그러나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위해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을 자기 희생이라고 착각한다. 그렇게 희생의 함정에 빠지면 아이를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게 된다. 자신이 희생하는 만큼 아이는 반드시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이뤄주기를 바라게 된다. 그래서 부모와 아이 모두 불행의 나락에 빠지고 만다. 3. 먼저 즐거워하고, 나중에 힘들어 하라 - 아이 문제로 힘들다면 ‘얘가 도대체 왜 그러지?’, ‘내가 뭘 잘못했지?’를 고민하기보다 차라리 그 시간에 아이와 놀이 공원에 가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즐겁게 움직이다 보면 어느새 ‘문제가 뭐였지?’ 하는 순간이 오고 문제로 인한 괴로움 대신 기쁨이 샘솟는다. 4. 절대 아이를 삶의 최우선으로 두지 말라 -부모가 아이를 삶의 최우선으로 두면 아이와의 관계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붓게 된다. 그래서 아이의 삶을 자신이 계획해 주어야 한다는 착각에 빠져 끊임없이 아이를 훈계하고 지도하고 평가한다. 아이를 부모의 울타리 안에 가두어 부모만을 의지하게 만드는 것이다. 결국 아이는 자기 인생을 스스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지 못해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에게 의존하는 캥거루족이 되기 십상이다. 5. 아이가 0~3세 때는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라 도둑질하기, 거짓말하기, 떼쓰기, 때리고 도망가기 등 부모를 속 터지게 만드는 아이들의 모든 행동은 첫 3년 동안 잘 돌보지 못해서 생긴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힘들어도 3년만큼은 엄마 자신의 욕구를 완전히 제쳐놓고 아이를 돌보는 데 힘써야 한다. 그리고 고통은 3년이면 끝난다. 6. 아이가 보여 주는 놀라운 기적을 놓치지 말라 ‘나는 나, 아이는 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낯선 사람 대하듯 아이를 대해 보라. 그러면 아이가 가진 고유한 특성들을 좀 더 많이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생각해 보면 아이는 탄생 자체가 기적이다. 놀랍게도 눈, 코, 입, 팔, 다리를 모두 스스로 만들어 태어났다. 게다가 아이는 지금도 나날이 성장하는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 기적을 부모가 보고 알아주면 아이는 힘을 내서 더 큰 기적을 보여 준다. 7. 어떤 일이 있어도 아이를 자랑스러워하라 부모는 아이를 긍정적으로 믿어 주고 응원해 주어야 한다. 부모가 신뢰하면 아이는 선천적으로 혹은 후천적으로 발달이 많이 더디거나 장애가 있어도 최소한 더 나빠지지는 않는다. 스필버그와 에디슨, 아인슈타인처럼 성장하면서 단점이 장점으로 확 바뀌어 좋아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8. 배우자를 100% 이해하려 애쓰지 말라 배우자가 하필이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어떤 성격적인 부분을 갖고 있을 때는 이해하지도 용서하지도 말고 무조건 받아들여라. 왜 그런가, 어떤 게 더 좋은가, 나를 위해서라면 바꿔라 등등 말로 따지지 말고 그냥 그 사람의 고유한 특성이라고 인정하고 넘어가 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내가 다치지 않으면서 배우자를 아껴 주는 최고의 방법이다. 9. 배워라, 배워라, 배워라 내가 가진 문제가 다른 사람들과 같을 리 없다. 내 아이가 다른 사람의 아이와 다르고, 내가 처한 상황이 그들과 똑같지 않으니까. 그래서 내 문제에 대한 최선의 답은 나만이 알 수 있으며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아이를 관찰하고, 끊임없이 다른 해결책은 없는지 살펴보고 고민해 봐야 한다. 10. 한 발 앞서 우울증을 관리하라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 정도가 아니라 순식간에 ‘폐렴’으로 진행되어 버리는 악성 바이러스다. 그래서 초기에 적극적으로 다스릴 필요가 있다. 초기 우울증을 없애는 데는 ‘무조건 밖으로 나가기’ 전략이 좋다. 11. 당당하게 도와 달라고 말하라 아이는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만큼이나 아빠와 함께 깔깔거리며 뒹굴기를 원한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원하고, 삼촌과 이모, 고모도 원한다. 그러므로 부모는 주변에 지지 세력을 많이 만들어 두어야 한다. 남들이 나에게 우호적일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라. 그리고 남들이 나의 요청을 거절해도 나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상황이 안 좋은 것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자신감을 지녀라. 12. 원칙을 갖되 최대한 융통성을 발휘하라 자신의 신념이 옳다고 생각할수록 그것을 아이에게 강요하고, 그것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용인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원칙에 의거해 자식을 ‘나쁜 아이’라고 규정짓기 전에 다른 이유는 없는지 고려해 보라. 그럼에도 분명하게 아이에게 전달해야 할 원칙이 있으면 말하기 전에 우선 적극적으로 들어라. 13. 아이의 반항을 즐겨라 사춘기를 통과할 때까지 아이들의 반항과 변명은 모두 무언가를 배워 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원래 부모의 기대를 저버리면서 커 나가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아이가 반항하고 변명할 때는 아이와 같은 수준에서 아옹다옹하지 말고 “어디, 얼마나 컸나 보자” 하고 마음을 넓게 가져 보라. 14. 세상으로 열린 끈을 절대로 놓지 말라 둘째를 낳으면서 전업 주부가 되면 거의 100% 우울증에 걸린다. 집안 살림과 육아에만 매달리면서 소외감과 고립감을 많이 느끼기 때문이다. 아이가 떠나갈 때 인생의 허전함과 무의미함을 느끼지 않고 자신 있게 ‘나의 인생은 이래’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끊임없이 세상과 연결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아이 키우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일이 또 뭐가 있을까 오늘부터 당장 고민해 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