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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아.'
[......왜 그러십니까? 주인님.] 딱딱하다, 차갑다, 화났다, 접근하지 마라! 라미아의 목소리에는 그런 뜻이 담겨 있는 듯 한기가 느껴졌다. 게다가 이드를 부르는 호칭도 이드님이 아니라 맨 처음 불렀을 때 처럼 주인님이었다. --- p.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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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판타지 소설 홈페이지에 처음 연재되었다가 소설로 된 책으로 이 소설은 도입부에서 중원의 무림인이 느닷없이 차원의 문에 바져 판타지 세계인 그레센 대륙으로 떨어지는 설정을 통해 퓨전 스타일을 드러낸다.
퓨전 스타일을 특히 내용에서 무림의 무술을 구사하는 주인공 이드(무림명:천화)와 그레센 대륙의 마법사의 대결 같은 부분에서 강하게 나타난다. 독자들은 이드의 무협과 마법사의 마법이 정통 무협 용어와 정통 마법 용어로 부딛쳐 겨루는 장면에 열광한다. 이 놀라운 상상력이 독자들로 하여금『이드』를『이드』이게끔 하는 고유하고 독자적인 스타일을 맛보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