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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지나감에 따라 나는 우리가 대화하는 가운데 그 어린 왕자가 떠나온 별이며, 그의 별로부터 떠나게 된 일이며, 그의 여행에 관하여 약간의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그가 깊게 생각에 빠져 있었던 때에 아주 천천히 알게 된 것이다.
사흘째 되던 날 내가 바오바브 나무의 파국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던 것도 이런식이었다. 이번에도 그것은 양의 덕택이었다. 왜냐하면 어린왕자가 마치 중대한 의문에 사로잡힌 것처럼 갑작스레 이런 질문을 했디 때문이다.' 저 양이 작은 나무를 먹는다는 것이 사실이야?' '응, 정말이지.' '야! 잘 됐구나!' 나는 양이 작은 나무를 먹는 것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어린왕자는 덧붙였다. --- p.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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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또다시 그렸다. 그러나 그것도 앞의 것들과 마찬가지로 소년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것은 너무 늙었어요. 나는 오래 살 수 있는 양을 원해요.' 이렇게 되자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비행기 엔진 분해를 서두르고 있었으므로, 아무렇게나 대강 그렸다. 그리고는 다음 그림을 가지고 설명해 주었다. '이것은 양이 있을 상자일 뿐이야. 네가 원하는 양은 이 상자 안에 들어 있어.' 나는 이 어린 감정가의 얼굴에 감도는 명랑한 기색을 보고 매우 놀랐다.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하던 거에요! 이 양은 풀을 많이 먹어야 하나요?' (p. 17) ---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