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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의 선물
양장
김율희
다른 2006.12.01.
베스트
청소년 문학 top100 2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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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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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출판문화재단 선정 2007년 올해의 청소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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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창밖으로 날아간 행복
2. 첫 번째 작전 - 덫
3. 산의 노인
4. 원숭이 대장
5. 두 번째 작전 - 그물
6. 예행연습
7. 반격
8. 간호사, 데이지Ⅰ
9. 세 번째 작전 - 친구 되기
10. 간호사, 데이지Ⅱ
11. 도서관 소동
12. 네 번째 작전 - 코코넛
13. 폭풍우 치던 밤
14. 요정의 고리
15. 투항
16. 안녕, 짐보!
17. 선택
18. 기다림
19. 체로키 농장의 기적

저자 소개 1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근대영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책의 힘을 믿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지붕 외의 시인 로니』, 과학기술부에서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에서 올해의 청소년 책으로 선정된 『원숭이의 선물』, 『손수레 전쟁』, 뉴베리상 수상작 『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 외에 『달콤쌉싸름한 첫사랑』, 『크리스마스 캐럴』, 『두근두근 첫사랑』, 『말괄량이와 철학자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작가란 무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근대영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책의 힘을 믿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지붕 외의 시인 로니』, 과학기술부에서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에서 올해의 청소년 책으로 선정된 『원숭이의 선물』, 『손수레 전쟁』, 뉴베리상 수상작 『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 외에 『달콤쌉싸름한 첫사랑』, 『크리스마스 캐럴』, 『두근두근 첫사랑』, 『말괄량이와 철학자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작가란 무엇인가 3』, 『소설쓰기의 모든 것 4: 대화』, 『소설쓰기의 모든 것 5: 고쳐쓰기』, 『플립』, 『작가라서』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김율희의 다른 상품

저자 : 윌슨 롤스
어머니의 선물 - <야성의 외침>
1913년 미국 오클라호마 주 산골에서 태어난 윌슨 롤스는 학교를 다닐 수가 없을 정도로 가난했다. 그는 집에서 어머니에게서 읽기와 쓰기를 배우고, 나중에 중학교를 잠시 다니지만 중퇴를 한다.
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롤스는 열 살 되던 어느 날, 어머니가 빌려 준 잭 런던의 <야성의 외침>을 처음 읽으면서 언젠가 자신도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고, 그것을 아버지에게 말한다.

아버지의 선물 - 꿈과 용기
글 쓰는 것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아버지였지만, “아들아, 네가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제가 반드시 작가가 될 거야. 그리고 작가가 되기 위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라고 롤스에게 말했다고 한다.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한 대신에 롤스는 그때부터 평생 동안 도서관에서 빌린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다.
롤스는 미국이 대공황으로 경제가 매우 어려워지자 일정한 직업을 갖지 못하고, 목수와 막일꾼으로 떠돌면서도 글쓰기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글을 썼다. 하지만 정규교육을 받지 못해 문법과 철자법이 맞지 않는 원고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을 부끄러워한 그는 심한 좌절감에 빠져, 20년 동안 써온 자신의 원고를 결혼을 앞두고 모두 태워버린다. 평생을 꿈꾸어 온 작가의 길을 포기한 것이다.

아내의 선물 - 사랑과 격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부인은 자신이 맞춤법과 철자에 대해 도와줄 수 있다면서, 포기하지 말고 다시 글을 쓰라고 남편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주었다.
그의 첫 작품 <나의 올드 댄, 나의 리틀 앤>과 곧 이어 출간된 이 책 <원숭이의 선물>은 하마터면 불태워진 채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두 책은 많은 찬사와 함께 유수한 상들을 받았으며 나중에 영화로도 각색 상영되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저는 꿈을 이루었어요!
작가로서 자신의 꿈을 이룬 롤스는 미국의 2,000여 개의 학교를 순회 강연하면서,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이루게 된다”는 단순한 진리를 자신을 예로 들어, 아버지가 롤스에게 했듯이 롤스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꿈을 갖도록 용기를 심어주었다.
롤스는 1984년 죽음을 앞두고, 가슴속 깊이 묻어두었던 회한을 토로한다. 그건 아버지에게 자신이 쓴 책들을 보여주면서, 하지 못했던 말 때문이라고 한다. “아버지,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하지만 저는 꿈을 이루었어요!”
그림 : 노현주
프랑스 파리 8대학에서 조형미술을 전공하고, 동아대학교 등에서 무대미술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현재 무대미술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삽화작업으로 <프란시스코의 나비> 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0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53쪽 | 798g | 165*220*30mm
ISBN13
9788995574775

책 속으로

열네 살이 될 때까지, 세상에서 나보다 더 행복한 소년은 없었을 것이다. 근심거리라고는 전혀 없었다. 사실 어른이 되는 것이 결코 어렵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었다. 그러나 모든 일이 정말 잘 돌아가고 있던 바로 그때, 일이 터졌다. 나는 한 무리의 원숭이들에게 말려들었고 나의 모든 행복은 창밖으로 날아가 버렸다. 그 원숭이들은 나를 정말 미치게 만들었다.
나 혼자만 이 골칫거리 원숭이들을 붙들고 있었다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할아버지를 끌어들였다. 그것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한 마음인데, 왜냐하면 할아버지는 내 친구였고 할아버지가 하는 모든 일은 나를 도우려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난 심지어 나의 오랜 친구, 블루틱 하운드(푸르스름한 너구리 사냥개_옮긴이)인 로디까지 이 원숭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돕도록 부추겼다. 로디는 할아버지와 나보다 더욱 곤경에 빠졌다. 로디는 나와 원숭이와 모든 것에 매우 열을 받은 나머지 내가 불러도 집 밖으로 나오려 들지 않았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그때는 1800년대 후반이었다. 어쨌든 그때 우리는 정착을 위해 이제 막 새로 개방된 시골에 살고 있었다. 우리가 살았던 농장은 체로키라고 불렸는데 체로키국(인디언인 체로키 부족이 세운 나라. 오클라호마 내에 있으며, 수도는 탈레쿠아 _옮긴이)의 심장부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이다. 농장은 오자크 산기슭의 작은 언덕에서부터 오클라호마 북동쪽의 일리노이 강둑까지 길게 이어진 길 위에 있었다. 이곳은 그 누구도 원숭이 무리를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없는 장소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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