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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뿌리-
1. 마음과 영혼 2. 완벽을 향한 열정 3. 토캘론 4. 혁신자 5. 와인 테이스팅 6. 대가족 7. 신뢰가 밑천이다 8. 터치 9. 돌파구 -제2부 전성기- 10. 와인과 예술의 행복한 만남 11. 로쉴드 남작과의 만남 12. 혁신 13. 치러야 할 대가 14. 모험 -제3부 수확- 15. 선구자가 되어서 16. 와인 양조의 미래 17. 세계화 18. 향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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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와이너리 중 하나인 오퍼스 원의 설립자한테서 듣는 멋진 성공담!
동생과의 회사 운영 방식을 둘러싼 주먹다짐 끝에 로버트 몬다비는 자신이 경영하던 가족 와이너리에서 쫓겨난다. 이때가 1965년, 그가 쉰두 살이었을 때이다. 그러나 몬다비는 좌절하지 않고 최고의 와인을 만들겠다는 열정 하나만 갖고 남은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이듬해인 1966년에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를 창업한다. 오늘날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이너리 중 하나가 되었으며, 창업자 몬다비는 미국 와인업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그는 기업가들과 자신의 꿈을 좇는 사람들에게 고급 캘리포니아 와인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전 세계에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저온 발효, 스테인리스 탱크 사용, 프랑스 오크통 숙성 등 당시 미국 와인업계에선 전혀 시도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와인 양조에 신선한 충격을 던지며 와인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 이와 더불어 미국에서 처음으로 나파 밸리에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시도해 소비자들과 무역상들이 그 와인의 품질을 스스로 평가할 수 있게 하는 등 혁신적인 작업들을 벌인다. 그리고 1970년대 로버트 몬다비는 최초로 외국에 수출하는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세계무대로 진출한다. 1979년에는 무똥 로쉴드의 바론 필립 드 로쉴드와 합작해 ‘오퍼스 원(작품 넘버 원)’이라는 프랑스의 오랜 전통과 미국의 현대과학이 만난 걸작을 만들어낸다. 뒤이어 이태리의 프레스코발디 가문과 합작을 하고 칠레의 에라주리즈 와이너리와도 합작을 하며 호주의 로즈마운트 에스테이트와도 합작을 하는 등 세계 각국의 와이너리와 손잡고 각국의 명품와인을 출시한다. 이 책에서 몬다비는 최고가 되겠다는 자신의 열정과, 어떻게 해서 현재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는지를 자세히 들려준다. 특히 와인 및 와인 제조와 관련된 풍성한 정보, 당시 와인 업계에 얽힌 귀중한 정보를 아주 재미있게 제공하는 동시에 그의 열정적인 인생살이에서 건져 올린 삶의 지혜와 기업 경영법이 이 책 속에 잘 어우러져 있다. 마치 조화와 균형이 잘 잡힌 훌륭한 와인처럼. 어느덧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불굴의 노력을 통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세상 이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해준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혼신의 열정을 바치는 인간 드라마! 꿈을 꾸는 것은 쉽다. 하지만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소수의 사람만이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 능력과 수단을 갖고 있다. 크룩을 떠나올 때 내가 가는 길이 쉬운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나는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 이 옳다고 확신했고 시간이 지나면 성공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이 있었다. 주어진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어떤 사람들은 사업 방법론을 공부하거나, 맨주먹에서 시작하여 자신들의 제국을 이룬 다른 기업가들의 이야기를 읽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그렇지 않았다. 나는 내가 살아오면서 경험한 일을 되돌아보았다. 나는 부모님한테서 배운 교훈과 가치를 살펴보고, 최고가 되고자 하는 흔들리지 않는 목표를 향한 나의 노력을 통해 내가 무엇을 배웠는지를 살펴보았다.(본문 中에서) 와인과 음식, 그리고 예술의 행복한 만남을 꿈꾼 사람!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는 두 가지 문화 혁명이 만나는 중심지가 되었다. 하나는 미국에서 만들고 있는 와인의 수준을 높여서 고급 와인을 마시는 기쁨을 주고, 다른 하나는 계절에 맞는 신선한 요리와 유기농 재배한 채소로 자연식을 유지할 때 오는 건강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것이었다. 로버트 몬다비는 프랑스인이나 이탈리아인들이 오랫동안 찬양해오던 식탁 예술과 즐거움에 눈뜨고 있었다. 맛있는 와인 한 병만 있으면 조촐한 식사도 진수성찬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알았다. 실제로 식탁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과 훌륭한 와인을 즐기는 것은 단순한 기쁨이 아니라 최고로 구현된 삶의 예술 형식 중 하나이다. 이것은 바로 초창기부터 로버트 몬다비가 주창한 믿음이기도 했다. 여기에 그는 와인과 산업에 미학과 문학을 적절히 가미한 분위기를 창출해냈다. 즉, 와인을 예술, 음악, 문학과 같은 수준으로 평가받도록 하는 데 사업을 역점을 두었다. 좋은 와인과 음식, 멋있고 건강한 삶의 행복한 만남이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의 영원한 상징이 되었다. 이제 이러한 주장은 결코 미국만의 삶의 방식은 아닐 것이다. 바야흐로 국내에서도 이런 삶을 원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로버트 몬다비의 주장에 큰 울림이 있다. 로버트 몬다비가 공개하는 와인산업의 성공 철학과 그가 만들어낸 와이너리 로버트 몬다비가 말하는 성공 철학은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고 최고가 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한다는 것으로 핵심을 정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베푼 만큼 얻으며,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며, 상대를 이해하고 오해의 여지를 줄일 수 있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교훈은 과거 자신의 독단과 실수를 통해 큰 대가를 치루고 얻은 교훈이라 더욱 인간적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끝으로 ‘최고의 지도자는 지배하지 않는다. 그들은 영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성공 철학을 통해, 이 시대의 리더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덕목은 바로 구성원 스스로 열정과 동기부여를 스스로 갖게끔 하는 것임을 일깨워준다. -1943년 찰스 크룩(Charles Krug) 와이너리 인수-1966년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 설립-1979년 샤또 무똥 로쉴드와 합작하여 ‘오퍼스 원(Opus One)' 탄생-1995년 이타리아의 프레스코발디와 합작하여 ‘루체(Luce)' 탄생-1995년 칠레 차드윅 가문의 에라주리즈사와 ‘세냐(Sena)’ 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