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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효과
지금까지 학교에 대한 생각이 바뀐다
한희정
맘에드림 2015.12.01.
베스트
교육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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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의 말 _ 6
추천사 _ 10

1장. 학교 효과와 혁신학교 _ 17
1. ‘학교 효과’를 탐색하는 방법 _ 19
2. 혁신학교의 교육적 목표 _ 20
3. 아래로부터 총체적 변화를 추구하는 혁신학교 _ 23
4. 혁신학교 효과를 통한 교육 가능성 탐색 _ 26

2장. 미래 세대를 위한 핵심 역량을 기르는 학교 _ 31
1. 미래 세대를 위한 핵심 역량 _ 32
2. 창의성?지성: 도구를 상호적으로 사용하는 능력 _ 37
3. 공감?소통?협력: 이질적인 집단에서 상호작용하는 능력 _ 51
4. 인성?시민성: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능력 _ 62

3장. 협력을 통해 배움이 단단해지는 학교 _ 71
1. 학생들이 서로 배우는 공동체 _ 72
2. 교사들이 서로 배우는 공동체 _ 79
3. 학부모들이 서로 배우는 공동체 _ 87
4. 평가를 위한 협력과 피드백 _ 92

4장. 교사 전문성 강화에 기여하는 학교 _ 99
1. 실천적으로 통합되는 교사 전문성 _ 101
2.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주인이 되는 교사 _ 105
3. 자기 성찰을 담는 교육과정 운영 평가 _ 109
4. 교사 연수,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는 교사 _ 116
5. 교사 학습공동체 _ 121

5장. 특색 있는 교육과정으로 즐거운 학교 _ 129
1. 학생 발달을 고려한 학년 교육과정 _ 130
2. 깊이 있는 정서 체험 _ 144
3. 문화예술 교육 _ 151
4. 생태 감성 교육 _ 116
5. 인권.평화 교육: 인권 교육, 평화샘, 진단 활동 등 _ 163

6장. 민주적 협의와 자치로 깊어지는 학교 _ 171
1. 혁신학교 제1 과제, 학교운영 혁신 _ 172
2. 학생, 학부모, 교사 3주체 생활협약 _ 175
3.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 _ 183
4. 이야기꽃이 피는 회의 문화, 교사 다모임 _ 189
5. 학생 자치와 학부모 자치로 열매 맺기 _ 196
6. 학교운영위원회 제자리 찾기 _ 210
7. 민주적 리더십, 민주 공동체의 뿌리 _ 214

7장. 수업, 가르침과 배움이 중심이 되는 학교 _ 221
1. 업무 정상화, 학교 혁신의 첫걸음 _ 223
2. 업무 정상화를 위한 업무 경감 _ 228
3. 협력 교사제 _ 232
4. 교육 활동을 위한 예산 사용 _ 236
5.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어 ‘매우 만족’ 100% _ 241

8장. 지역사회와 협력으로 넓어지는 학교 _ 245
1. 마을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 _ 249
2. 한 아이를 위해서 온 마을이 _ 254
3. 지역성을 바탕으로 한 교육과정 _ 260
4. 작은 학교가 마을에 가져온 생기 _ 271

9장. 학생도 학부모도 교사도 만족하는 학교 _ 277
1. 학생 만족도 _ 279
2. 학부모 만족도 _ 285
3. 교원 만족도 _ 290
4. 더 좋은 사회, 행복한 공동체를 찾아가는 혁신학교 _ 294

참고문헌 _ 300

저자 소개 1

우리말, 우리글을 부려 쓰는 능력은 꾸밈없이 자기 생각과 삶을 표현하는 데서 시작한다는 이오덕, 권정생, 김수업 선생님을 공부하며 초등 교사가 되었다. ‘글쓰기’란 ‘삶을 가꾸는 글쓰기’여야 한다는 가르침을 따라 교단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줄곧 말하기와 쓰기 교육을 실천하며 공부하고 있다. 초등국어교육을 전공했고, 이야기판의 현장론을 문학 교육으로 가져오는 방법을 고민하며 석사 학위를, ‘비고츠키 아동 발달론에 근거한 1학년 쓰기 교육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부터 100회가 넘는 교사와 학부모 연수를 진행하며 공통된 질문과 고민을 갈무리하기 시작했고, 그 내용을
우리말, 우리글을 부려 쓰는 능력은 꾸밈없이 자기 생각과 삶을 표현하는 데서 시작한다는 이오덕, 권정생, 김수업 선생님을 공부하며 초등 교사가 되었다. ‘글쓰기’란 ‘삶을 가꾸는 글쓰기’여야 한다는 가르침을 따라 교단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줄곧 말하기와 쓰기 교육을 실천하며 공부하고 있다. 초등국어교육을 전공했고, 이야기판의 현장론을 문학 교육으로 가져오는 방법을 고민하며 석사 학위를, ‘비고츠키 아동 발달론에 근거한 1학년 쓰기 교육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부터 100회가 넘는 교사와 학부모 연수를 진행하며 공통된 질문과 고민을 갈무리하기 시작했고, 그 내용을 기반으로 이 책을 썼다.
지은 책으로는『교과서를 믿지 마라』(공저), 『혁신학교 효과』, 『성장과 발달을 돕는 초등 평가 혁신』(공저), 『비고츠키 아동학과 글쓰기 교육』,『느린 학습자와 함께하는 국어 수업』, 『초등학교 1학년 신체활동의 모든 것』등이 있고, 2011년부터 비고츠키 선집을 매년 한 권씩 공동 번역하고 있다. 현재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내부형 공모 교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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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72g | 153*224*20mm
ISBN13
9788997206384

책 속으로

교육계는 혁신학교의 성취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 마땅하다. 혁신학교는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공공부문에서 일어난 조직문화 혁신의 가장 눈부신 성과다. 아니, 대한민국의 모든 부문을 통틀어 가장 눈에 띄는 혁신 성과다. 혁신학교로 대표되는 공교육의 변화는 지난 7, 8년간 국가 수준의 민주주의가 계속 뒷걸음질 치는 상황에서 진행됐다. 작금의 민주주의 퇴행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민주주의의 자산이 민주주의의 급속 퇴행기에 내부적으로 축적돼 왔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준다.
- 곽노현 (제18대 서울특별시 교육감)

이 책에서 한희정 선생님은 혁신학교에서 펼치고 있는 여러 영역의 교육 사례를 검토한 후 그것이 아이들에게 준 긍정적 영향을 드러내고 있다. 저자는 이 과정에서 ‘혁신학교의 효과는 무엇일까’ 하는 물음에 진지하게 접근한다. 교육과정, 수업, 평가의 혁신을 비롯하여 민주적 학교운영에서 행정업무 정상화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제시하는 사례와 분석은 생생하고도 날카롭다. 그 중심에는 아이들의 전면적 발달과 성장에 대한 적극적 믿음이 자리하고 있다. 혁신학교 운영을 고민하는 교육정책가, 연구자, 교사들에게 사고의 지평을 열어줄 좋은 책이다.
- 함영기 (서울교육연수원 교육연구관)

“혁신학교에서 ‘발달하는 존재’인 교사가 ‘발달하는 존재’인 학습자를 만남으로써 발생하는 교육적 사건 속에서 교사도 성장하고 학생도 성장한다.” 이 말은 특별한 프로그램이나 멋있는 계획이 아니라 ‘일상의 교육적 사건’이 중시되는 혁신학교의 본질을 잘 드러내는 말이다. 그 바탕이 되는 업무 정상화, 민주적 협의와 자치 문화, 교사 학습공동체가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협력적인 수업 문화로 발현되고 자연스럽게 지역으로 확장되어 가는 것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된 혁신학교 효과가 학교 혁신에 힘쓰는 많은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 신은희 (청주내덕초등학교 교사)

아래로부터 총체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혁신학교의 철학이 갈등 속에서 하나하나 구체화되는 것이 혁신학교의 현실이다. 그런 상황에서 듣고 기다려주는 교사 문화가 우리 학교에 있었기에, 2015년 혁신학교 1기를 마친 이후, 혁신학교 재지정에 대한 교사 동의율이 91%가 나올 수 있었다고 본다. 학교와 교육을 바꾸기 위해 오랜 기간 생각을 같이했던 선생님들과 고민하고 실천해왔던 이야기들, 앎을 삶으로 실천해 오는 과정과 가능성을 향하여 달려가는 힘찬 발걸음들이 '나비효과'처럼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혁신학교 효과'가 일어나길 기대해 본다.

김민숙 (서울형혁신학교 서울유현초등학교 교장)

출판사 리뷰

학교가 성공하고 있는지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수학능력시험과 같은 일제고사, 또는 자주 거론되는 서열 순위에 따른, 학생들의 대학 진학률을 근거로 평가할 수 있을까? 학교가 사회적으로 필요하고 유용한 지식을 학생들에게 잘 가르치고 있는지는 평가되어야 하지만, 시험 성적과 대학 입시 결과는 그것을 보여주지 않는다. 오히려 국가가 교육과정을 제시하고 교과서를 지정하고 표준화된 시험 결과를 통해 학교를 평가할 때 학생들이 배우는 것은 우리 사회의 교육목표와 멀어지게 된다. 학생들은 우리 사회에 필요한 가치를 익히고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획일적인 암기, 학업 스트레스, 경쟁심, 서열의식, 우월감과 열등감, 이기주의, 맹종, 무책임 등만 키우게 된다. OECD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학습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오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리고 이러한 평가 방식은 세계에서 가장 긴 학습 시간, 가장 높은 사교육비 부담이라는 심각한 사회문제를 함께 가져오고 있다. 따라서 우리 사회가 추구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되고 있는 교육목표에 따라 학교의 성과를 평가하고, 혁신학교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낯설고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다.

개인의 핵심 역량을 기르고 민주적인 공동체를 실현하는 혁신학교 효과

이 책에서 혁신학교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서 저자가 접근하는 방법은 시험 점수보다 단순하지 않지만 훨씬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저자는 혁신학교가 OECD DeSeCo 프로젝트에 제시된 ‘핵심 역량’을 가르치고 있는지, 학생?학부모?교사가 서로 배우는 교육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지, 학생의 발달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지, 교사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는지, 자치적이고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있는지를 다른 일반 학교와 비교하여 설명한다. 이 책은 이러한 측면에서 혁신학교가 다른 일반 학교와 구별되는 작지만 분명한 성과를 낳고 있다는 것과 함께 그것이 어떤 노력으로 비롯된 것인지를 구체적 사례들을 통해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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