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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첫째 날 / 예상치 못한 폭풍
둘째 날 / 열 명의 생존자와 한 명의 사망자
셋째 날 / 이상한 상자
넷째 날 / 외로운 기사의 그림자를 쫓아
다섯째 날 / 세월에 묻힌 것들
여섯째 날 / 어둠으로 향하는 낮의 여정
일곱째 날 / 속력을 더하는 궤도 내의 공전
여덟째 날 / 벗겨진 장막
에필로그 / 끝, 그리고 또 다른 시작
작가의 말

저자 소개 2

한스 올라브 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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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과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특히 노르웨이 정치계의 역사는 그의 전문영역이다. 오스카 토르프의 전기를 집필하는 것으로 많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노르웨이와 미국 정치에 관련된 책을 수 권 출간했다. 두 나라의 정치역사를 주제로 여러 대학에서 강연도 하고 굴지의 일간지에 시리즈물을 기고하기도 했다. 지난봄에는 VG-TV에서 30시간 동안 연이어 생방송 인터뷰를 가져 이 부분에서 세계 최고기록 보유자가 되었다. 노르웨이 체스 회원지의 편집자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직접 국내외 체스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 이 외에도 암네스티 인터내셔널을 통
역사학과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특히 노르웨이 정치계의 역사는 그의 전문영역이다. 오스카 토르프의 전기를 집필하는 것으로 많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노르웨이와 미국 정치에 관련된 책을 수 권 출간했다. 두 나라의 정치역사를 주제로 여러 대학에서 강연도 하고 굴지의 일간지에 시리즈물을 기고하기도 했다. 지난봄에는 VG-TV에서 30시간 동안 연이어 생방송 인터뷰를 가져 이 부분에서 세계 최고기록 보유자가 되었다.
노르웨이 체스 회원지의 편집자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직접 국내외 체스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 이 외에도 암네스티 인터내셔널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인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노르웨이 국내에서는 SV(Social left/New left)당의 고정 당원으로 정치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현재 다음 국회 선거에서 SV당의 지명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 외에도 노르웨이의 여러 방송국의 각종 프로그램에 초청인사로 발탁되는 등 미디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04년에는 노르웨이 헌법 제정 2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방송에서 진행을 맡기도 했다.
주요저서로는 《Presidentene》,《Slik jeg ser det na》(호쿤 리, 힐데 하르부와 공저), 《Noen av oss har snakket sammen》 등을 출간했으며 《파리인간Menneskefluene》은 그가 추리소설의 대부라고 할 수 있는 아가사 크리스티와 아서 코넌 도일의 고전적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집필한 그의 첫 번째 추리소설이다. 그 외 『위성인간』이 있다.

Hwasue S. Warberg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다. 1998년 노르웨이로 이주한 후 크빈헤라드 코뮤네 예술학교에서 피아노를 가르쳤다. 현재 스테인셰르 코뮤네 예술학교에서 가르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문학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노르웨이번역인협회 회원(MNO)이 되었고, 2012년과 2014년에 노르웨이문학번역원(NORLA)에서 수여하는 번역가상을 받았다. 2019년 한·노 수교 60주년을 즈음하여 노르웨이 왕실에서 수여하는 감사장을 받았고, 2021년에는 스타인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다. 1998년 노르웨이로 이주한 후 크빈헤라드 코뮤네 예술학교에서 피아노를 가르쳤다. 현재 스테인셰르 코뮤네 예술학교에서 가르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문학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노르웨이번역인협회 회원(MNO)이 되었고, 2012년과 2014년에 노르웨이문학번역원(NORLA)에서 수여하는 번역가상을 받았다. 2019년 한·노 수교 60주년을 즈음하여 노르웨이 왕실에서 수여하는 감사장을 받았고, 2021년에는 스타인셰르시에서 수여하는 노르웨이예술인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과 2022년에는 노르웨이예술위원회에서 수여하는 노르웨이국가예술인장학금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의 『나의 투쟁』 시리즈와 『가부장제 깨부수기』 『벌들의 역사』 『이케아 사장을 납치한 하롤드 영감』 『유년의 섬』 『잉그리 빈테르의 아주 멋진 불행』 『자연을 거슬러』 『초록을 품은 환경 교과서』 『나는 거부한다』 『사자를 닮은 소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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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1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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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2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0만자, 약 6.4만 단어, A4 약 125쪽 ?
ISBN13
9791195097371

줄거리

1969년 5월 10일 토요일. 콜비외른 크리스티안센 경감의 집무실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발신자는 2차 대전 당시 저항군의 일원으로 활약했던 거만하고 평판이 좋지 않은 억만장자 막달론 셸데룹. 그는 자신이 곧 죽임을 당할 거라며 비밀리에 만남을 희망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예정한 날보다 일찍, 일요일 식사 모임에서 열 명의 목격자이자 용의자들 앞에서 살해당한다. 살인자는 막달론 셸데룹과 같은 식탁에 앉아 태연히 밥을 먹을 정도로 냉혹한 성격의 소유자다. 그러나 열 명의 용의자들은 사건의 단서를 잡기도 전에 차례차례 기이한 방법으로 죽음을 맞이하는데…….
막달론 셸데룹을 죽인 범인을 찾는 동시에 용의자들의 죽음도 막아야 한다. 콜비외른 크리스티안센 경감은 파트리시아의 뛰어난 두뇌를 통해 냉혹한 살인마에 맞서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파리인간》의 한스 올라브 랄룸, 《위성인간》으로 돌아오다!
여전히 고전 추리를 표방하고 있지만, 훨씬 더 견고해졌다!

“정확한 시대 및 역사적 배경, 그리고 독특한 사건 해결 방법은 그의 소설에서만 볼 수 있는 진수이다.”_ 안 크리스틴 외데고르(베르겐스아비센ㆍ노르웨이)
“기분 좋은 고전. 천재적 소설.”_에바 크리스텐스투엔(옵란 노동자신문ㆍ노르웨이)
“견고한 레트로 추리 소설.”_토르비외른 에케룬(다그블라데ㆍ노르웨이)
“미스테리한 구성, 빈틈없고 자세한 묘사.”_잉바르 암비외른센(VGㆍ노르웨이)


인문학자에서 추리소설가로서 완전한 자리매김한 한스 올라브 랄룸의 두 번째 추리소설 《위성인간》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저자는 언론매체에 하루가 멀다 하고 고개를 내미는 저명한 인문학자이자 전쟁역사학자이다. 그는《파리인간》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두 번째 추리소설을 출간했다.

소설은 며칠 후 친지나 지인의 손에 암살을 당할 것 같다며 한 부호가 경찰에 요청하는 것으로 사건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자신의 죽음을 예견한 사람은 다름 아닌 노르웨이 최고의 갑부, 막달론 셸데룹! 뭔가 석연치 않다고 생각하며 그와의 약속시간까지 기다리던 콜비외른 크리스티안센 경감은 결국 살아있는 그를 만나지 못했다. 잘 차려진 저녁 만찬자리에서 죽임을 당한 막달론 셸데룹의 살인 용의자는 저녁 식사에 초대된 열 명, 하지만 누구하나 막달론의 죽음을 슬퍼하는 이는 없다. 게다가 범인은 보란 듯이 경찰서로 살인예고장을 보낸다.

《위성인간》, 이번엔 연쇄살인사건이다.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구성은 작가의 명석한 두뇌 덕분에, 전편보다 더 뛰어나고 견고함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에도 2차 세계대전의 전후 상황을 배경으로, 소설 전반에 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작가의 해박한 전쟁역사에 대한 지식은 이번에도 여과 없이 생생한 사실감으로 전쟁을 경험하지 않는 세대들에게 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죽음을 둘러싸고 위성처럼 떠도는 인간들의 숨겨진 진실,
목적 없는 인간관계는 없다!

파트리시아의 목소리를 통해 드러난 위성인간은 한마디로 어떤 이유로 한 사람의 주변을 평생 맴도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 위성인간은 흔히 볼 수 있죠. 부유한 상류층에서 특히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돈과 권력을 가진 이들은 자신이 원하든 원치 않든 항상 주변에 사람들이 몰리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이들은 자신 만의 궤도를 충실히 돌뿐이에요. 궤도를 벗어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

결국 위성인간들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그 목적의 핵심에 있는 사람의 주변을 맴도는 사람들인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결코 자신의 목적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다. 누군가에 의해서 밝혀지기를 바랄 뿐이다. 이번에도 작가는 파트리시아의 목소리를 빌어 자신의 삶을 보상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심리를 위성인간에 빗대는 동시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간상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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