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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의 글 | 아이에 대한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이영민
프롤로그 | SOS! 우리집 폭군아이를 도와주세요 1부 어떤 아이가 폭군아이일까? 1장_ 폭군아이의 특징은 무엇일까? 우리 아이를 위한 체크리스트1 : 우리 아이는 폭군아이일까? 우리 주변에 늘 있는 폭군아이 | 폭군아이의 특징1-강압행동을 보인다 | 폭군아이의 특징2-희생양인 척한다 | 폭군아이의 특징3-어른에게 겁을 준다 | 폭군아이의 특징4-권위에 반박한다 | 폭군아이의 특징5-어른을 함정에 빠뜨릴 줄 안다 | 폭군아이의 특징6-도발할 줄 안다 | 폭군아이의 특징7-학교에서 문제가 있다 | 폭군아이의 특징8-영리하지만 조숙한 것은 아니다 | 폭군아이의 특징9-원하는 것은 꼭 해야 한다 | 폭군아이의 특징10-집중하지 못하고 주의가 산만하다 | 폭군아이의 특징11-구속을 견디지 못한다 | 폭군아이의 특징12-당당하다 2장_ 폭군아이가 지배하는 가정 우리 아이를 위한 체크리스트2 : 우리 아이의 행동에는 이런 의미가 있다 집에서 시중을 받는 폭군아이 | 져 주는 부모들 | 제멋대로 해도 폭군아이가 불행한 이유 | 폭군아이의 아동기부터 청소년기 | 타인은 중요하지 않은 폭군아이 | 폭군아이의 일상 | 폭군아이를 만드는 부모 | 폭군아이는 부유한 집에만 있을까 | 폭군아이는 폭군어른으로 성장한다 | 전략적인 폭군아이 | 테스트 : 우리 아이는 폭군아이일까 3장_ 폭군아이 때문에 힘겨워하는 부모들 우리 아이를 위한 체크리스트3 : 부모의 스트레스와 그 결과들 스트레스를 자기 주변에서 푸는 폭군아이 | 죄인이 되는 폭군아이의 부모 | 가족간의 다툼 | 항복하는 부모가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 폭군아이의 부모는 우울하다 | 폭군아이는 부부 사이를 멀어지게 한다|폭군아이 주변의 모든 사람이 괴롭다 4장_ 잘못은 누구에게 있는가? 폭군아이는 소비사회의 희생양인가? | 절대권력은 정상적인 감정발달 단계인가? | 절대권력은 병적 증상에 앞선 단계로 나타난다 | 폭군아이의 기질은 생물학적 특성일까 이영민 선생님과 함께 생각해요 2부 어떻게 폭군아이가 될까? 5장_ 첫 번째 단계(0-3세): 잠자리에서의 왕권 어떻게 폭군아기가 되는 것을 피할 수 있나 | 폭군아이는 먹고 싶으면 아무 때나 먹는다 | 폭군아이는 언제나 더 사길 원한다 | 폭군아이가 선호하는 무기? 화 | 폭군아이에게 타인은 필요 없다 | 폭군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집 | 행복하지 않은 폭군아이 6장_두 번째 단계(4-13세): 거세 콤플렉스를 가진 아이 교육 대신 항복을 선택한 부모들 | 거세 콤플렉스가 있는 아이의 일상 | 나는 저걸 원해! | 텔레비전은 내 꺼! | 부모님 돈도 내 꺼! | 나 저거 하고 싶어, 무조건! | 참지 못해! | 내가 좋다고 말해! | 잠복기 7장_세 번째 단계 : 사춘기 우리 아이를 위한 체크리스트4 : 당신은 아이에게 동조하는 부모인가 사춘기폭군 | 절정에 이른 절대권력 | 사춘기 위기 | 폭군학생은 시련을 겪는다 | 사춘기 폭군의 요구들 | 말로는 폭군아이를 이길 수 없다 | 폭군아이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위협 | 고통주기 | 폭군청소년과 부모의 방임 이영민 선생님과 함께 생각해요 3부 어떤 아이가 폭군아이일까? 8장_폭군아이 이해하기 어른은 아이에게 현실을 이어주는 존재이다 | 아이는 어떻게 도덕적 판단력을 갖게 되나 | 적절히 좌절을 교육하라 | 부모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9장_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기 감정폭발은 교육적 효과가 전혀 없다 | 자동적 사고가 감정에 불을 붙인다 | 폭군아이를 인정하라 | ‘~해야 한다’.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해야만 한다’의 폭정 10장_우리의 편견은 올바른가 아이의 문제를 심리학으로 해결하는 게 옳은가 | 부모의 신념에 대하여 11장_갈등을 두려워하지 않기 우리 아이를 위한 체크리스트5 : 당신은 방임하는 부모인가 올바른 교육과 적절한 권위로 다시 돌아가자 | 어떤 부모가 폭군아이를 만드는가? | 합리적 갈등을 유도하는 부모의 교육적 태도 | 부모는 아이의 잘못을 벌할 줄 알아야 한다 이영민 선생님과 함께 생각해요 에필로그|부모의 노력으로 폭군아이는 달라질 수 있다 |
Didier Ple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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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아이의 특징 12 : 당당하다
부모들은 아침 식사동안 텔레비전 덕분에 조용한 아침을 보내지만 곧 힘든 일이 벌어진다고 말한다. “애가 학교에 가고 싶어하지 않아요.” 자초지종을 더 물어보자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되었다. 에두아르는 아침 식사마다 자신이 원하는 브랜드의 시리얼을 요구한다. 옷도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만 입어야 한다. 화장실에서 시간을 질질 끌고, 씻으려 하지도 않고, 식사마다 특별한 메뉴를 요구한다. 집에서 학교 숙제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강요하면서 수많은 갈등을 일으킨 후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든다. 이 모든 일들은 물론 부모와의 끊임없는 말싸움과 함께 일어난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들과 주말, 휴가나 방과 후 활동, 형제·자매와의 갈등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에두아르의 특권은 폭군아이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폭군아이는 수년간 부모와 가족들에게 자신의 요구와 살아가는 방법을 강요하는 것을 배웠다. 표면적으로는 과도해 보이지 않지만 그들의 수많은 기득권 속에 교묘히 녹아 있는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거야”라는 말이 바로 그것이다.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제외하면 에두아르의 부모가 “까다롭긴 해도 아직 애잖아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아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의 삶의 리듬에 관여하며 명령하는 것이 그저 ‘성깔 있는’ 아이의 행동일 뿐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태도로 받아들여진다. 폭군아이는 이기주의, 특권의식을 갖고 제멋대로 굴며 좌절과 불만이 생기면 도저히 참을 수 없는데다 즉흥적인 즐거움을 추구한다. 또 타인을 존중하지 않고, 어른들을 물건 취급하듯 함부로 대하면서도 자신은 아무 문제가 없고 다 남 탓이며, 제멋대로 행동한다. 이런 부적절한 행동들은 의외로 빠르게 확대될 수 있고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행동들로 아이 스스로도 행복하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킨다. --- p.43-44 항복하는 부모가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아이에게 강력한 방법을 모두 사용해도 소용이 없다면 부모는 이제 아이들에게 어떻게 반격해야 할지 두려워하게 된다. 이렇게 공포에 질린 부모들은 곧 회피하는 태도로 스스로를 가둔다. “우리는 애한테 아무것도 요청할 수 없어요.”, “우리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우리는 분명히 진 거예요!” 그렇다, 이제부터는 두려움과 걱정이 그들을 괴롭히게 될 것이다. 폭군아이는 자신의 승리를 완성하고 순종과 협력 외에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부모는 새로운 책략을 시도하지만 그것은 폭군아이의 절대권력을 더 강화시킬 뿐이다. 부모는 점점 더 아이의 비위를 맞추게 될 것이고 아이는 우쭐거리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보호받을 것이다. 이제 어린 독재자에게 저항하는 모든 인간들은 그의 적이 될 것이다. 어느 잡지에 실린 한 일화를 살펴보자. 슈퍼마켓 계산대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여섯 살 정도 되어 보이는 어린 소년이 기다리는 동안 앞에 서 있는 할머니를 향해 다리를 흔들었다. 할머니의 가방에 발이 거의 닿았고, 아이는 그것이 재미있었다. 아이 는 다리를 더 세게 굴려서 이번에는 발끝으로 할머니를 쳤다. 한 번, 두 번…… 할머니는 몸을 돌렸고, 아이 엄마에게 조심시켜 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이 엄마는 아이를 꾸중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이 편을 들었다. “아주머니,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고, 내 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거예요!”라고 항변했다. 그러자 이 이야기 속 영웅임에 틀림없는 한 남자가 끼어들었다. 침착하게 그는 자신의 쇼핑카트에서 꿀 한 병을 꺼내 뚜껑을 열고, 경악하는 아이 엄마의 눈을 보면서, 천천히 아이의 머리 위에 부었다. “부인,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고 저는 제가 원하는 것을 하는 겁니다!” 이 일화에서 아이의 행동을 정당화시킨 엄마는 아이에게 항복하고, 아이를 지지한다. 때로 부모는 학교, 타인, 사회생활에 관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아이 편에 동조한다. 동조자 부모들은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 p.84-85 천재성과 폭언 그러나 폭군아이의 감춰진 모습을 건드리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한다. 폭군아이를 상대로 최소한의 권위라도 주장한다면 “정말 미치겠네, 완전 열 받아!” 등의 위협과 모욕적인 말들을 듣게 될 것이다. “꺼져! XXX”, “나가 X져라!” 등등의 험악한 언어는 이미 초등학교 교실에서부터 흔하게 듣는 언어가 되었다. 결과 ─ 언어행위는 더 이상 의사 전달 수단이 아니라 어른이나 친구를 파괴하기 위해 사용되는 끔찍한 무기이다. 폭군아이의 이러한 언어행동 표출(영화 속에서는 지나치게 일반화되어 있다) 앞에서는 화가 나도 꾹 참기를 바란다. 그 해법으로 나는 언제나 아이들에게 어른에게는 존대어를 쓰라고 당부한다. 폭군아이들의 친근한 반말은 곧 주종관계를 드러내는 것이다. --- p.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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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폭군아이가 행하는 권력 쟁취의 다양한 형태들을 알려준다. 모욕과 폭력 등 눈에 보이는 행동, 과잉행동들과 더불어 부모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온 가족에게 행해지는 아이의 교묘한 지배를 가장 중요한 문제로 다룬다. 폭군아이에게는 타인에 대한 존중감이 없고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 형성 이 잘 이루어져 있지 않다. 아이의 자기중심주의는 모든 것을 지배하여 부모와 형제·자매 모두를 고통스럽게 한다. 폭군 아이의 권력쟁취 단계들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서 그러한 단계들에 도달하게 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2부의 주제이다. 그렇다면 폭군아이의 절대권력에 맞서기 위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 3부에서는 폭군아이를 변화시키는 여러 가지 대안들을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시한다. 내 아이를 위한 체크리스트와 한눈에 보는 폭군아이의 특징들이 각 장마다 풍성하게 배치되어 있다. 각 부 끝에는 [이영민 선생님과 함께 생각해요]를 통해 우리나라 상황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한국만의 맞춤식 해법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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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소개! 프랑스 교육 트렌드를 바꿔가고 있는 폭군아이의 문제와 해결 방법을 담은 책
우리 가족, 혹은 우리 주변에 꼭 있고 그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통제불가의 아이들을 우리는 정확한 명칭도 없이‘폭력적인 아이’혹은 ‘문제적 아이’로 불렀지만 그 원인과 정확한 해답을 구할 수 없었다. 이들을 최초로‘폭군아이’로 규명하고 수십 년간 이들을 상담, 연구해 온 저자가 이 책을 통해 폭군아이 대한 기존의 잘못된 통념을 깨고 정확한 특성과 원인, 이들을 도울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그는 정당한 교육 대신 이루어지는 허용적이고 방임적인 교육, 친구 같은 부모를 표방한 정당한 부모 교육의 상실을 폭군아이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교육적 잣대를 다시 제시했다. 폭군아이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을 바로잡는다 흔히 제 마음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폭군아이들을 폭력적이고, 조숙하며, 남자아이들이 더 폭군아이가 많고 학업성취도도 낮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폭군아이는 애정협박을 더 잘하고 교묘히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줄도 알며 초등학교에서는 성적도 그다지 뒤처지지 않는다. 오히려 조숙하다는 평을 듣는다. 여자아이도 폭군아이의 성향은 남자아이와 똑같다. 무엇보다 잘못되고 과잉된 그들의 행동이 어린 시절의 심리적인 상처나 결핍 혹은 비정상적 환경적 원인이 아닌 주로 부모의 지나치게 허용적이고 방임적인 무교육이 낳은 결과임을 무수한 사례와 증거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풍성하고 다양한 체크리스트로 우리 아이의 폭군적 기질과 나의 교육이 올바른 것인지 한눈에 알 수 있게 한다 [우리 아이는 폭군아이일까?], [우리 아이의 행동에는 이런 의미가 있다], [당신은 방임하는 부모인가] 등의 실제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체크리스트와 폭군아이의 특성들, 아이들의 일반적 행태와 폭군아이적 행태의 비교 등을 정리한 곳곳의 표들은 폭군아이의 상태와 내 아이의 상황, 부모의 교육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폭군아이와 그 가족들의 생생한 상담실 현장을 한 권에 담았다 폭군유아부터 폭군아이, 폭군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 주제별로 이루어진 저자의 생생한 상담실 현장들이 풍성한 사례로 담겨 있다. 이영민 선생님과 함께 생각해요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서울아동청소년상담센터 이영민 소장이 한국의 폭군아이에 대해 쓴 코너로, 우리 독자들을 위한 더 깊은 이해와 해결책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