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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21세기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삼인 200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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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글 : 전쟁과 평화의 갈림길에 선 인류 - 정욱식

1부 정의의 전쟁인가, 제국의 폭력인가
테러와의 새로운 전쟁, 어떻게 볼 것인가 - 노암 촘스키
전쟁은 평화다 - 아룬다티 로이
고속도로의 개처럼? - 이와사키 미노루
구멍 난 미국의 절대 안보 - 서재정
미국의 테러 참사와 군산 복합제 - 윌리엄 하퉁

2부 이슬람은 문명의 적인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미래에 대한 꿈이다 - 에드워드 사이드
굿 바이 헌팅턴, 굿 바이 아우슈비츠 - 하정호
한 팔레스타인 청년이 본 9.11 테러 - 엔디 클라노
이슬람 원리주의, 실상인가 조작인가 - 이희수
이슬람과 '성전' - 김호동

3부 누가 테러를 사주하는가
'테러를 지원하는 시스템,국가'의 정체 구리타 요시코
CIA와 이슬람 과격 무장 단체간의 커넥션 - 미셸 초스토프스키
테러리즘이 부른 반동 - 마이클 파렌티
반테러리즘에 대한 네 가지 정책 대안 - 존 거쉬만

4부 평화는 불가능한가
9.11 테러 이후 부시의 일방주의는 중단될 것인가 - 로렌스 코브 외
미국의 테러 참사와 MD - 정욱식
테러 사태 이후 북.미 관계 : 교착의 지속 혹은 모색의 출발? - 서보혁
섬멸되어야 하는 것은 전쟁이다 - 오구라 도시마루

저자 소개 1

노암 촘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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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ram Noam Chomsky

유대계 미국 언어학자이자 철학자, 인지과학자. 사회비평가이자 정치운동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 2세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한 뒤 언어학자 젤리그 해리스를 만나면서 언어학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의 특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MIT에서 1958년(30세) 부교수, 1961년(33세) 종신교수, 1966년(38세) 석좌교수, 1976년(48세)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독립적인 학문기관으로 대우하는 교수)’가 된 그는 지
유대계 미국 언어학자이자 철학자, 인지과학자. 사회비평가이자 정치운동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 2세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한 뒤 언어학자 젤리그 해리스를 만나면서 언어학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의 특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MIT에서 1958년(30세) 부교수, 1961년(33세) 종신교수, 1966년(38세) 석좌교수, 1976년(48세)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독립적인 학문기관으로 대우하는 교수)’가 된 그는 지금까지 논문 1,000여 편과 저서 100여 권을 발표했다. 현재는 MIT 언어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변형생성문법 이론의 창시자로서 20세기 언어학에 가장 중요한 공헌을 한 학자로 꼽힌다. 언어학뿐 아니라 철학, 사상사, 당대의 이슈, 국제문제와 미국의 외교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글을 쓰고 강의해왔다. 노엄 촘스키는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 혁명의 주역으로서 명성을 누리는 데 머물지 않았다. 젊은 시절부터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1967년 〈지식인의 책무〉를 발표하면서 세계 지식인들의 양심에 경종을 울린 그는, 여든 살을 넘긴 오늘날까지도 시대의 양심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또한 세계 민중의 한 사람으로서 거대 다국적기업들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세계 질서와 미국의 제국주의, 자본의 언론 장악과 프로파간다를 신랄하게 파헤친다. 주요 저서로는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외에도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비밀, 거짓말 그리고 민주주의》, 《공공선을 위하여》, 《촘스키, 知의 향연》, 《촘스키, 사상의 향연》, 《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숙명의 트라이앵글》, 《지식인의 책무》, 《여론조작》, 《통사 구조》, 《언어 이론의 논리적 구조》 등이 있다. 국내 번역된 저서로 『촘스키의 통사구조』『촘스키, 사상의 향연』『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불평등의 이유』『파멸 전야』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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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378g | 153*224*20mm
ISBN13
9788987519593

책 속으로

미국 정부는 '테러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파괴하고 테러를 지원하는 나라를 종결시킬' 방침을 천명하고, 구체적으로는 아프가스탄 이하 몇몇 나라 이름을 거론했는데,'시스템'속에 문화나 가치관까지 포함시킨다면 이 리스트의 필두에 미국이 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느끼게 된다.

--- p.

추천평

"부시 대통령께,
저는 고아입니다. 나흘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습니다. 전에는 그래도 조금은
먹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없어요. 저는 당신이 화가 나서 우리가 먹을 음식을
싹 치워 버렸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뭔가 잘못했다면 죄송합니다. 먹을 것을 좀 주세요.
아주 조금이라도 괜찮습니다. 당신네 나라 비행기들이 떨어뜨리는 폭탄때문에 저는
죽을 지도 몰라요. 어쩜 죽는 게 나을지도 모르죠. 그래도 배고픈 건 싫어요. 그게 지금 내
운명이지만요. 음식을 주시든지, 폭탄을 주시든지, 어쨌거나 저는 기다릴거예요."
--- 8세의 아프가니스탄 소년이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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