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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아시아에서 더럽게 부자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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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도시로 나간다
2. 교육을 받는다
3.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
4. 이상주의자를 멀리한다
5. 고수에게 배운다
6. 스스로를 위해 일한다
7. 폭력 사용을 마다하지 않는다
8. 관료와 친구가 된다
9. 전쟁 기술자들을 후원한다
10. 부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11. 기본에 충실하다
12. 출구 전략을 마련한다

저자 소개 2

모신 하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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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sin Hamid

파키스탄에서 태어난 모신 하미드는 대학 교수였던 아버지와 함께 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홉 살 때 파키스탄 라호르로 돌아갔다가 열여덟 살 때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학업을 계속해 1993년에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했다. 그 후 파키스탄으로 가서 잠시 일을 하다, 하버드 대학교 법률전문대학원에 입학해 기업법을 공부했다. 졸업 후 뉴욕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면서도 소설가의 꿈을 놓지 않은 그는 꾸준히 창작에 힘써 2000년에 첫 번째 소설 《나방 연기Moth Smoke》를 출간했다. 이 작품으로 [베티 트래스크상]을 수상했고, [PEN/헤밍웨이 재단 문학상] 최종 심사에 올랐
파키스탄에서 태어난 모신 하미드는 대학 교수였던 아버지와 함께 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홉 살 때 파키스탄 라호르로 돌아갔다가 열여덟 살 때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학업을 계속해 1993년에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했다. 그 후 파키스탄으로 가서 잠시 일을 하다, 하버드 대학교 법률전문대학원에 입학해 기업법을 공부했다. 졸업 후 뉴욕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면서도 소설가의 꿈을 놓지 않은 그는 꾸준히 창작에 힘써 2000년에 첫 번째 소설 《나방 연기Moth Smoke》를 출간했다. 이 작품으로 [베티 트래스크상]을 수상했고, [PEN/헤밍웨이 재단 문학상] 최종 심사에 올랐다. 이 작품은 파키스탄과 인도 등에서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이탈리아에서 오페레타로 각색되기도 했다. 두 번째 소설인 《주저하는 근본주의자》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고, 영화로 제작돼 2012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으며, [맨부커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지적이고 섬세한 필치로 지성과 감성을 동시에 자극하는 작가”라 평가받는 그는, 현재 라호르에 살면서 《타임》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뉴욕 북 리뷰》 등의 매체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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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고, 캐나다 UFV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영어 번역 함부로 하지 마라』,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로스트 심벌』, 『다빈치 코드』, 『2012: 영혼의 전쟁)』, 『해골탐정 1·2』, 『대런 섄』, 『잉크스펠』, 『프레스티지』, 『관을 떨어뜨리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 『체 게바라, 한 혁명가의 초상』, 『솔라리스』 ,『인페르노』, 『천국의 도둑』, 『믿음의 도둑』, 『ZOM-B』, 『속죄 나무1, 2』, 『언더 더 스킨』, 『재빛 음모』,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고, 캐나다 UFV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영어 번역 함부로 하지 마라』,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로스트 심벌』, 『다빈치 코드』, 『2012: 영혼의 전쟁)』, 『해골탐정 1·2』, 『대런 섄』, 『잉크스펠』, 『프레스티지』, 『관을 떨어뜨리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 『체 게바라, 한 혁명가의 초상』, 『솔라리스』 ,『인페르노』, 『천국의 도둑』, 『믿음의 도둑』, 『ZOM-B』, 『속죄 나무1, 2』, 『언더 더 스킨』, 『재빛 음모』, 리 바두고의 『섀도우 앤 본 Shadow and Bon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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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28g | 140*210*20mm
ISBN13
9788983926050

출판사 리뷰

동시에 두 명의 “당신”에게 말을 거는 독특한 화법
이 2인칭 소설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이제 막 경제적으로 도약하려는 아시아 어느 나라의 가난한 시골 집안에서 태어났다. 초콜릿이나 새 운동화는 구경해보지도 못한 데다 황달에 걸려 사경을 헤매고 있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곧 건강한 몸으로 도시에 나가, 가족 중 유일하게 대학에 다니고 사업을 일으켜 “더럽게 부자”가 될 테니 말이다.
물론 인생이란 그리 녹록지 않아서, 당신은 그렇게 되기까지 총 열두 단계에 이르는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 도시로 나와 교육을 받고, 사랑에 빠지지 않으며, 이상주의자를 멀리하고, 고수에게 배우고, 스스로를 위해 일하며, 폭력 사용을 마다하지 않고, 관료와 친구가 되며, 전쟁 기술자들을 후원하고, 부채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설사 위기에 빠져 그동안 쌓았던 부를 내려놓는 상황이 닥치더라도 기본에 충실하며, 출구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이렇게 쉼 없이 “계발”을 거듭해도 결국 원하는 것을 전부 얻지는 못할 테지만, 그렇다고 당신 삶이 무의미하거나 가치 없는 건 아니다. 당신은 충분히 아름답고 값진 인생을 살아낼 것이다. 순수하게 사랑하고, 사랑받았다는 걸 깨달으며 마지막 순간에 만족스럽게 눈을 감을 것이다. 소설 속의 당신도,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무명의 도시와 무명의 인물들로 이뤄진
대담하고 실험적인 소설!

굳이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다 해도 소설 곳곳에서 하미드의 묘사를 읽으며 아시아의 개발도상국을 떠올리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곳은 도시와 시골의 빈부 격차가 심하고, 사회 전체에 족벌주의와 비리가 횡행하며, 성공을 원하는 젊은이들이 육식동물처럼 싸우며 경쟁한다. 우리와 아주 다른 나라의 이야기 같은데도 한편으로는 전혀 낯설지가 않다. 소설 속 “당신”이 살아가면서 겪는 가난과 슬픔, 사랑과 성취가 나라를 초월해 모든 이들의 공감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결국 인생이란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서 살아가든 비슷한 깨달음을 남기기 때문이다. 하미드가 자기계발서를 패러디하면서 소설 곳곳에 숨겨놓은 장치, 이를테면 “사랑을 좇는 것과 부를 좇는 것에는 공통점이 많다. 둘 다 당신에게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부여하며, 사기를 북돋고, 때로는 죽음도 불사하게 한다”라거나 “족벌주의가 ‘내 자식이 바라는 대로 해줘’라는 식의 가장 노골적인 청탁의 도구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문장들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전 세계 어디서나 흔히 찾아볼 수 있지만, 기록으로 남기지는 않을 그런 삶. 《떠오르는 아시아에서 더럽게 부자 되는 법》은 우리들 대부분이 살아갈, 그럼에도 찬란하고 아름다우며 가치 있을 그런 인생을, 아주 우아하고 영리한 방식으로 풀어나간 소설이다.

■ 이 책에 대한 찬사

작가의 엄청난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진열장 같은 책이다. 구체적이고 매력적인 사랑과 야망에 대한 이야기이며,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사회·경제적 변화를 은유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품이다. ★가쿠타니 미치코, [퓰리처상] 수상 평론가

하미드는 2인칭 소설을 능수능란하게 풀어내는 문학적 재능을 통해, 부자가 되는 것이 사치가 아니라 생존 전략에 가깝게 변해버린 세상을 묘사한다. ★《이코노미스트》

무명의 도시와 무명의 인물들로 이뤄진 이 작품은 본래의 목표를 넘어섰다. ★《가디언》

러브 스토리를 담은 성장소설이 자기계발서로 변장해 지극히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파토스를 만들어낸다. ★《타임》

다른 그 누구도 아닌 당신의 이야기로 끝나는 소설이다. ★《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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