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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머리말 한국사 고려의 최영 장군, 요동 정벌에 나서다 | 『묘법연화경』이 완성되다 | 허원, 청나라에서 자명종을 가져오다 | 잠실 체육관 준공 세계사 스웨덴의 고고학자 안데르손, 중국 양사오 문화 유적을 발견하다 | 아시아-아프리카 회의,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개최 |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으로 3,000명 이상이 사망하다 | 아일랜드 공화국, 영국 연방에서 독립 | 국제 사법 재판소,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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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4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안평 대군의 꿈 이야기를 들은 안견은 불과 사흘 만에 그림을 완성하였다. 1447년 4월 23일의 일이었 다. 이것이 바로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인데, 안평 대군은 그림을 보자마자 꿈속에서 본 것과 똑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몽유도원도」는 안견의 화풍이 잘 드러나 있는 작품으로 조선 초기 문화의 기념 비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불후의 걸작이다. 1932년 4월 29일 오전 11시 50분, 윤봉길은 폭탄의 안전핀을 뽑아 단상을 향해 힘껏 던졌다. 천지가 떠나갈 듯한 폭음이 울리며 단상 주위는 일대 아수라장이 되었다. 윤봉길은 팔과 다리가 제압되어 꼼 짝할 수 없었지만 큰 소리로 외쳤다. “일본 제국주의를 타도하자!” “대한 독립 만세!” 윤봉길의 거사는 실로 중국 상하이에 있는 일본 수뇌들을 섬멸한 대사건이었다. 윤봉길의 의거 소식 은 곧바로 임시정부에 전달되었고 곧 세계 각국으로 빠르게 전달되었다 .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경제·문화 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 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건들을 기술하 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