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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은이의 말_ 눈에 보이지 않는 삶의 진실을 말하다!
1장 어린 왕자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자 오직 단 하나의 꽃 / 사랑에 서툴렀어 / 누군가를 알고 싶다면 / 합당함에 따르는 복종 / 오직 나를 찬양해줘 / 어른들은 정말 이상해 / 사라져버리는 덧없음 / 먼저 말을 걸어주는 사람 / 단 하나밖에 없는 존재가 되는 것 /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 날마다 조금씩 길들여진다는 것 /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 중요한 것은 눈에 잘 보이지 않아 /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 / 마음으로 찾아야 해요 / 당신의 별을 찾아요 2장 삶을 지속하게 만드는 것 어둠 속의 신호 / 불빛의 외침 / 늙는다는 것 / 생의 끝자락에서 / 어둠과 맞서고 있다 / 다리의 가치 / 생명보다 가치 있는 무언가 / 불운은 안에서 온다 / 우리를 둘러싼 공허함 / 삶을 지속하게 만드는 것 / 오직 앞으로 나아가자 3장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것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 친구를 대신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것 / 함께하는 기쁨 / 미지에 대한 두려움 / 인간이 된다는 것 / 한 정원사가 갈아야 할 지구 / 목적과 수단을 혼동하지 마라 / 빠르게 변하고 있는 세상 / 누군가의 진리 / 더이상 뺄 것이 없는 완전함 / 소녀와 나 / 까만 조약돌 하나 / 밤하늘의 깊은 연못 / 집은 꿈이다 / 황금 같은 고요 / 별의 죽음 / 새벽을 기다리며 / 생명 그 자체의 순수함 / 모든 것은 역설적이다 / 증명되지 않는 진리 / 같은 방향을 함께 바라본다는 것 / 증명이 아닌 단순화 / 의미를 가지는 죽음 4장 받으려 하지 말고 주면서 살아가라 절대 만족할 만한 답은 없다 / 흐르는 시간은 우리를 완성시킨다 / 아무 의미가 없는 집 / 의미 없는 탐닉 / 카멜레온처럼 자기 색을 바꾸는 사람 / 겉으로만 사람을 만나지 마라 / 인간이 늙는다는 것 / 생각 그 자체는 침묵한다 / 변덕스러운 말 속에서 진정을 찾으라 / 침묵은 선박의 항구다 / 결코 죽지 않는 씨앗 /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논쟁 / 고통은 자신을 만들어내는 좋은 일이다 / 고통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성장한다 / 사랑과 소유를 혼동하지 마라 / 진실한 우정과 사랑 / 진정한 친구란 / 허영심이 가득한 사람들 / 받으려 하지 말고 주면서 살아가라 / 받는 것과 수락하는 것의 차이 / 자신의 논리에 갇혀 있는 사람들 / 강은 바위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 / 먼저 사람이 될 때 행복해진다 / 나무가 되기 위해서 / 사명을 마음속에 간직한 사람 5장 당신은 관계의 매듭이다 이미 만들어진 다이아몬드는 쓸모없다 / 희생은 나를 풍요롭게 하리라 / 풍요로움을 일구는 사람 / 희생에서 빛을 발하는 것 / 행동은 무언가를 변화시키는 기적이 된다 / 당신이 생각해야 할 영역 / 자유로운 몸이 된 돌은 무게를 느끼지 않는다 / 격식이 없다면 / 사랑이란 서로가 지켜야 할 의무 / 지속적인 독단을 증오하라 / 평화란 번민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 / 당신은 관계의 매듭이다 / 준비도 없이 기적을 바라는 것은 모순이다 / 환호는 당신을 공허하게 한다 / 당신의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주의를 기울여 느끼는 것 / 꿀벌은 꽃을 꿀로 변화시킨다 / 내가 당신에 대해 알고 싶은 것들 / 당신이 만들어낸 것에서 당신을 읽고 싶다 / 모든 것의 중심 /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받는다 / 불평하는 씨앗은 어리석다 / 말과 행동으로 판단하지 마라 / 말이 아닌 그가 누구인지 보라 / 친구는 하나의 관점이다 / 당신이 머물 수 있는 집 |
Antoine Marie Roger De Saint Exup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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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단 하나의 꽃
어떤 사람이 무수히 많은 별들 중에 단 하나밖에 없는 꽃을 사랑하고 있다면, 그는 별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어. 그는 이렇게 생각하지. ‘내 꽃은 저기 어딘가에 있어.’ 하지만 양이 그 꽃을 먹어버린다면 그에게는 갑자기 모든 별이 사라져버리게 되는 거야. 그런데도 중요하지 않다니! 『어린 왕자』 --- p.14 합당함에 따르는 복종 사람에게는 저마다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요구해야 한다. 권력은 무엇보다 이성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 만약 네가 너의 백성들에게 바다로 뛰어들라고 명령한다면 그들은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내가 복종을 요구할 권리를 가지는 것은 내 명령이 합당하기 때문이다. 『어린 왕자』 --- p.20 당신의 별을 찾아요 “밤에 별들을 바라봐요. 나의 장미가 있는 내 별은 너무 작아서 보여줄 수가 없어요. 그러나 그게 더 나아요. 당신에게 나의 별은 여러 별들 중 하나일 테니까. 그러면 당신은 어느 별이든 바라보는 걸 즐거워할 거예요. 별들은 모두 당신의 친구가 될 거예요.” 『어린 왕자』 --- p.56 늙는다는 것 ‘나는 늙어간다.’ 더이상 자신의 행동에서 어떤 가치를 찾을 수 없다면 늙은 것이다.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문제에 고심하는 자신을 보고 놀랐다. 그가 줄곧 거리를 두었던 즐거움들이 쓸쓸하게 속삭이며 그에게 되돌아오는 것 같았다. 그건 길 잃은 대양과도 같다. 『야간 비행』 --- p.64 생의 끝자락에서 인생을 즐겁게 해주는 일을 시간 날 때로 미뤄두었더니, 이제는 성큼성큼 늙어가는 자신을 느끼고 있다. 마치 언젠가는 정말 시간이 날 것처럼, 그리고 생의 끝자락에는 우리가 상상하는 아주 행복한 평화를 얻을 것처럼. 하지만 평화는 없다. 아마 승리도 없을 것이다. 『야간 비행』 --- p.66 불운은 안에서 온다 외부적인 불운은 없지만 내적인 불운은 있다. 스스로 취약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불운은 찾아오는 것이며, 그때부터 실수가 현기증처럼 우리를 사로잡는다. 『야간 비행』 --- p.76 함께하는 기쁨 위험한 순간이 오면 우리는 서로 돕는다. 우리는 서로가 같은 공동체에 속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우리는 풍요로워진다. 우리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서로를 바라본다. 『인간의 대지』 --- p.92 목적과 수단을 혼동하지 마라 과학적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그대를 메마른 기술자로 만들지는 않는다. 우리의 기술이 지나치게 발전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목적과 수단을 혼동하는 것 같다. 사실 물질적인 부만을 기대하며 싸우는 사람들은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들을 얻지 못한다. 『인간의 대지』 --- p.102 의미를 가지는 죽음 작은 역할일지라도 자신의 역할을 인식할 때, 그때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 그때만이 평화롭게 살 수 있으며 평화롭게 죽을 수 있다. 왜냐하면 삶에 의미를 주는 것은 죽음에도 의미를 주기 때문이다. 『인간의 대지』 --- p.138 절대 만족할 만한 답은 없다 나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금했다. 절대 만족할 만한 답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질문하는 자가 먼저 찾고자 하는 것은 바로 내면이다. 『성채』 --- p.142 의미 없는 탐닉 그들은 재산을 소유하면서 행복하다는 환상에 빠져 있다. 행복이란 행동에서 오는 열기나 창조에서 오는 만족감일 뿐이다. 더이상 서로 아무것도 주고받지 않으며 까다롭게 엄선된 타인의 양식을 받는 사람들은, 자신은 시를 쓰지 않으면서 교묘하게 이방인의 시를 듣는 자들과 같다. 그런 사람들은 오아시스에 활기를 불어넣지도 않으면서 오아시스를 탐닉한다. 그런 사람들은 가축처럼 외양간의 꼴 시렁에 집착하며 노예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 『성채』 --- p.148 고통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성장한다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분쟁에 맞서 스스로를 소모하라. 그러면 신에게 인도될 것이다. 이것이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길이다. 고통을 받아들일 때 그 고통으로 인해 당신은 성장할 것이다. 『성채』 --- p.172 풍요로움을 일구는 사람 다른 곳에서 온 열매를 받기만 하는 사람보다 일 년 동안 열심히 바위와 싸우며 일 년에 한 번 자기가 일군 열매가 빛을 발하게 하는 사람이 훨씬 풍요롭다. 『성채』 --- p.204 준비도 없이 기적을 바라는 것은 모순이다 어떤 준비도 없이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며 그저 그릇에 재료를 빻아두는 것은 거짓된 마술이며 나태함이며 모순이다. 무엇이 되는 것은 잊고서 자신과 만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희망은 없는 것이다. 청동문이 닫혀버리고 만다. 『성채』 --- p.226 불평하는 씨앗은 어리석다 자기를 왜 삼나무가 아니라 채소로 만들었냐고 땅에게 불평을 하는 씨앗은 어리석다. 그러니 그 씨앗은 채소의 씨앗밖에 되지 못하는 것이다. 『성채』 --- p.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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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삶의 진실을 말하다!
저자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프랑스의 소설가로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작가다. 그는 파리 예술대학에 입학해 15개월간 건축학을 공부했다. 군 입대 후 비행기 수리 보직으로 일하던 중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땄고, 군 조종사로 있다가 제대했다. 생텍쥐페리는 1929년 아르헨티나의 항공회사에서 조종사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야간 비행(Vol de Nuit)』을 썼으며, 이듬해에 『남방 우편기(Courrier Sud)』가 출간되었다. 1931년 『야간 비행』이 페미나 문학상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작가로 활동했다. 1939년 『인간의 대지(Terre des Hommes)』로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소설 대상을 받았으며, 1943년에 『어린 왕자(Le Petit Prince)』를 발표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때 군용기 조종사로 종군했는데, 1944년에 정찰 비행을 나갔다가 행방불명되었다. 생텍쥐페리는 살아생전 삶의 가치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그리고 진정한 행복에 대해 고민했으며, 이를 개성 있는 문체로 자신의 저서에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이 책은 삶의 본질, 인간으로서 의미 있게 사는 법을 치열하게 탐구했던 작가 생텍쥐페리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도록 생텍쥐페리의 대표적인 소설 4권을 5장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1장 ‘어린 왕자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자’에는 전 세계적으로 1억만 부가 넘게 팔린 『어린 왕자』의 내용을 담았으며, 2장 ‘삶을 지속하게 만드는 것’에는 의무, 용기, 죽음 등을 다루며 인간이 추구해야 할 참된 가치에 대해 말한 『야간 비행』을 실었다. 3장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것’에는 생텍쥐페리의 자전적 소설이자 『어린 왕자』의 모태가 된 작품인 『인간의 대지』를 담았으며, 4장 ‘받으려 하지 말고 주면서 살아가라’와 5장 ‘당신은 관계의 매듭이다’에는 생텍쥐페리의 마지막 작품인 『성채(Citadelle)』의 주옥같은 내용을 골라 실었다. 생텍쥐페리의 글을 필사하며 그의 글에 담긴 진실과 치유의 힘을 생생하게 느껴보자. 필사라는 경험은 나만의 온전한 시간, 나 자신을 돌아볼 소중한 기회를 선물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