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네 편이 되어줄게
홍선주 그림
산하 2002.01.31.
가격
7,500
10 6,750
YES포인트?
38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동화가 좋아요

책소개

목차

1. 봄은 왜 오는 거야?
2. 열 살이나 먹은 내가 해야지
3. 아, 진주 반지!
4. 핑크색 편지는 누가 보냈을까?
5. 어떤 나가 진짜 나일까요?
7. 다시 가져가진 않겠죠?
8. 장수풍뎅이는 장수풍뎅이끼리
9. 나에게도 친구가 생겼어요
10. 상자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11. 첫눈....,봉숭아물이 남아 있어

저자 소개 1

그림홍선주

관심작가 알림신청
 
어린 시절 책을 펼치면 그림부터 뒤적이며 보다가 책에 그림 그리는 작가가 되었다. 그동안 동화 『무단 도움 연구소』 『초정리 편지』 『흰산 도로랑』 『흑룡을 물리친 백두공주와 백 장수』 『무지무지 힘이 세고, 대단히 똑똑하고, 아주아주 용감한 당글공주』, 고전소설 『박씨 부인전』, 그림책 『임금님의 집 창덕궁』 『소원을 그리는 아이』 등에 그림을 그렸고, 그림책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옷』 『모두 모두 안녕하세요!』 등을 쓰고 그렸다.

홍선주의 다른 상품

저자 : 이영옥
1964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1년 동화 『무지개 피우는 날>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선생님은 1992년 <새벗문학상>, 1999년 <대산문화재단 창작지원금>, 2001년 제9회 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는 그림동화책 『하얀 요술나라』와 『은사리야 잘 있니?』『별을 찾는 사람들』 등이 있습니다. 요즘은 집 근처에 있는 수리산에 자주 올라갑니다. 산 바로 밑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친구들이 노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340g | 188*257*20mm
ISBN13
9788976502469

책 속으로

진주야!
하늘을 좋아하니?
너의 눈이 가 닿는 하늘엔 무엇이 있을까?
그게 뭘까 궁금해 나도 하늘을 자주 본단다.
그 하늘 한 귀퉁이에서 너와 눈맞춤 하고 싶어하는
눈동자가 있는데...
그 눈동자가 생각나면 웃어 주겠니?
네가 웃어 준다면 하늘 한 귀퉁이가 환해질 거야.
그럼 나는 하루 내내 행복할 거고.

널 좋아하는 사람이

--- p.46

출판사 리뷰

『네 편이 되어 줄게』는 열 살 주인공 진주의 이야기입니다. 엄마는 없고 아버지는 벌이가 시원치 않고 돌봐야 할 동생, 그리고 집안 살림을 도맡아 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보면 그렇고 그런 이야기 같지요, 형편이 어려운 아이가 주인공인 이야기. 그러나 이 책은 조금 다릅니다.

진주는 아이들이 자기를 왕따 시키는 게 아니라 자기가 왕따를 시킨다고 생각하고 방학이 되면 머리핀에 보석을 붙이는 아르바이트를 하여 전기 요금과 수도 요금, 그리고 라면을 살 궁리를 하는 아이지요.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진주, 그런 주인공의 성격 때문에 생활이 어려운 아이를 다루었으면서도 글이 무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사실 슬플 때 우는 사람보다 웃는 사람 이야기가 더 마음이 아프기는 하지만요.

진주는 열 살입니다. 그러나 동회 가서 호적등본도 떼야 하고 쓰레기 분리 수거도 진주가 해야 하지요. 지하 방에 사는 건 진주가 밝히고 싶지 않은 비밀이고요. 아무도 편지를 보낼 리 없지만요. 그런데 그만 핑크색 편지가 왔어요. 누군지 알 수 없는 사람에게요. 진주의 아빠는 시를 쓰기도 하는 멋있는 분이에요. 그런데 찬주가 슈퍼에서 물건을 훔치던 날 아빠가 동생 찬주를 무섭게 때렸어요. 제 정신이 아닐 만큼 속상하셨을 거예요. 아빠는 일자리를 더이상 얻지 못하게 되자 돈을 벌기 위해 외국으로 떠나 가셨어요.

아빠에게 편지가 안 와서 속상하던 어느 날, 진주는 아빠가 소중히 여기는 상자를 열어 보았어요. 거기에는 엄마와의 추억이 담겨 있었어요. 그 안에서 엄마가 친구와 약속한 쪽지를 발견하고 돌아가신 엄마 대신 약속 장소에 나가지요. 그 아줌마는 바로 진주에게 핑크색 편지를 보낸 사람이었어요. 어느 날 아줌마는 진주를 찾아와 엄마가 되어 같이 살자고 말합니다. 그 날 첫눈이 내렸는데 함박눈이었어요.

드러내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가슴속에 한두 가지 고민은 다 품고 있을 거예요. 그 때문에 잠을 못 이루고 밥맛이 없어지고 공부도 잘 안 돼요. 훌렁 뒤집어서 탈탈 털어 내 버리면 속이 후련하겠는데 참 답답한 노릇이지요. 그렇지만 고민 거리가 하나도 없는 친구는 멋이 없답니다. 고민을 안 한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거든요. 무슨 일이든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 보면 좋은 해결 방법이 떠오르거든요. 고민이 찾아오면 피하려 하지 말고 충분히 괴로워하세요. 땅 속의 감자가 아무도 모르게 알이 굵어가는 것처럼 여러분도 어느덧 단단히 여문 자신을 만날 테니까요.

그리고 때로는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 놓는 것도 괜찮아요. 그럴 때 그 사람이 '맞아, 그래. 네 말이 옳아.' 하고 무조건 내 편을 들어준다면 정말 신이 나거든요. 또 여러분은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 주기도 해야 해요. 우리 주변엔 그저 이야기를 들어 주기만 해도 좋아할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진주도 그 중 하나예요. 힘들어도 혼자 이겨 내려고 애쓰는 진주의 고민을 여러분이 들어 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말해 준다면 진주가 얼마나 좋아할까요?

"힘 내, 진주야. 이제 내가 네 편이 되어 줄게."

리뷰/한줄평3

리뷰

8.4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