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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서문
-프롤로그 ■ Part 1 뷰티풀 마인드 1. 블루필드 2. 카네기 공과대학 3. 우주의 중심 4. 천재의 학교 5. 천재 6. 갖가지 게임 7. 존 폰 노이만 8. 게임 이론 9. 협상 문제 10. 내쉬의 라이벌 아이디어 11. 로이드 12. 위트 전쟁 13. 랜드에서의 게임이론 14. 징병 15. 아름다운 정리 16. MIT 17. 시대의 반역아들 18. 실험 19. 적색분자 20. 기하학 ■ Part 2 분열된 삶 21. 특이점 22. 특별한 우정 23. 앨리너 24, 잭 25, 체포 26. 앨리샤 27. 구혼 28. 시애틀 29. 죽음과 결혼 ■ Part 3 서서히 타오르는 불 30. 올든 레인과 워싱턴 광장 31. 폭탄 공장 32. 비밀 33. 계획 34. 남극의 황제 35. 태풍의 눈 36. 보디치홀에서 동이 트다 37. 매드 해터의 티파티 ■ Part 4 잃어버린 세월 38. 세계 시민 39. 절대 영도 40. 침묵의 탑 41. 강제된 합리성의 막간극 42. 확장 문제 43. 고독 44. 이상한 세계에 홀로 있는 인간 45. 파인홀의 유령 46. 고요한 삶 ■ Part5 가장가치있는 사람 47. 회복 48. 노벨상 49. 사상 최대의 경매 50. 다시 깨어나다 -옮긴이 해설 -감사의 말 -찾아보기 |
Sylvia Nas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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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 글로브 작품상 등 최다 부문 수상 영화 '뷰티풀 마인드'의 원작!!
뉴욕타임즈 선정 주목할 만한 책. 전미비평가협회 전기상 수상. 퓰리처상 전기 부문 최종심사 작품. 론-풀랑 과학도서상 수상. "가슴과 가슴, 얼굴 맞댐…꿈에서 깨어나는 힘!" 그의 삶 속에서의 진정한 인간승리는 그가 30년 동안 앓아온 정신분열증을 극복하고, 노벨상을 수상한 것이 아니라, 그런 과정에서 그와 아내 앨리샤 사이의 사랑이 끝까지 살아남아 성장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잘 생긴 외모와 괴팍한 성격의 존 내쉬는 젊은 나이에 놀라운 수학적 발견을 통해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던 인물이다. 그러나 최상의 엘리트 집단을 향한 그의 수직상승은 그가 정신 분열증으로 사고력을 잃게 되면서 갑작스런 변화를 맞게 된다. 하지만 헌신적인 아내 앨리샤의 도움으로 내쉬는 많은 것들을 파괴해가는 정신적 장애에 뒤돌아 맞서 싸운다. 몇 십 년의 힘들었던 시간이 지나 그는 자신에게 닥쳤던 비극을 극복하고, 1994년 노벨상을 수상한다.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내쉬는 아직도 자신의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 내쉬 균형 이론은 20세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이론 가운데 하나다. 멘델의 유전법칙과 다윈의 진화론이 생물학을, 뉴턴의 천체 역학이 물리학을 뒤집어놓은 것처럼 내쉬의 이론은 20세기 경제학에 혁명을 일으켰다. ] "뷰티풀 마인드는 개인의 삶을 기록한 책들 중에서 최고이며 손수건 석장은 족히 적시게 하는 감동의 드라마다" ―월스트리트 저널 "통속적인 삶을 살기엔 너무 순수했거나 몽상적이었던 사람" 다른 사람들이 강의실에서 공부에 골몰하고 있을 때 비둘기가 머리를 몇 번이나 조아리나를 세었고, 처음 본 아가씨에게 "우리 빨리 타액이나 교환하자"하고 말하면서도 뭐가 잘못되었는지 몰랐던 순수했던 사나이… 존 내쉬는 젊은 시절을 폭풍처럼 격정적인 삶을 살다가 수학계의 혜성으로 불리며 나이 30에 "신화"가 됐다. 하지만 명성이 절정에 달했을 때 정신분열증이라는 "영혼의 암"에 걸려 35년 동안이나 지옥에서 헤맸으며 프린스턴대학을 배회하는 "유령"으로 불렸다. 불가능한 것이 가능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의 곁을 지키는 아내 앨리샤의 노력으로 점점 회복해가던 내쉬에게 어느 날 노벨상 담당자가 찾아온다. "내가 상을 못 받을 만큼 미쳤는지 보려고 왔소?" 이렇게 44년 뒤, 그는 21세 때 쓴 27쪽짜리 논문으로 199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다시 태어났다. 고향 블루필드 주변에 무성하게 자라던 하늘빛 치커리, 아내 앨리샤와 주변 사람들의 끊임없는 사랑이 있었기에…. ■ 21세기 최고의 천재, 그가 세상에 던지는 가슴 벅찬 감동! 사랑은 그를 만들었고, 그는 세상을 만들었다! 『뷰티풀 마인드』는 1949년 27쪽 짜리 논문 하나로 150년 동안 지속되어 온 경제학 이론을 뒤집고, 신경제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수혈한 천재수학자 존 내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당시 20살이던 존 내쉬는 기존 게임이론에 대한 새로운 분석으로 제2의 아인슈타인이라 불리었던 인물. 그러나 그가 주목 받는 이유는 그가 천재이기 때문이 아니라 천재이기에 겪어야 했던 30년 동안의 정신분열증을 이겨내고 1994년 노벨상을 수상, 영화보다 극적인 삶을 살았다는 점이다. 책은 그의 삶 속에 살아있는 가슴 벅찬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천재성으로 점점 황폐해져 가는 존 내쉬의 영혼과 그 영혼을 치유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그의 아내 알리샤의 사랑과 감동의 스토리는 그 어떤 휴먼 드라마보다 더 치열하고 강렬하다. 특히 예상치 못한 반전과 치밀한 심리묘사는 기존의 어떤 평전보다 더한 감동을 전해준다. 1994년 12월 5일 오후, 미국의 앨 고어 부통령은 '사상 최대의 경매'를 선언했다. 그런데 경매대 위에는 공기밖에 없었다. 셀 방식 통신 서비스 인허가를 경매에 부쳤던 것이다. 경매가 끝난 1995년 늦봄, 미국 정부는 이 경매를 통해 100억 달러 이상을 조달했다. 이러한 경매가 가능했던 것은 바로 '게임 이론' 덕분이었다. 바꿔 말하면, 경제학적 게임 이론에서 반드시 적용하게 되는 균형 개념을 창안한 존 내쉬 덕분이었다고도 할 수 있다. 오늘날 무선주파 스펙트럼 외에도 석유 시추권이나 목재 벌목권 등과 같은 각종 인허가가 게임 이론가들이 디자인한 경매를 통해 팔려나간다. 또 일류 경영대학원에서 사용하는 최신 교과서에서는, 회사와 소비자 및 경제학 기초에 관한 기본 이론을 모두 전략 게임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인간 경쟁의 역학에 대한 존 내쉬의 통찰―합리적 갈등과 협력의 이론―은 20세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이론 가운데 하나다. 멘델의 유전자 전달 이론, 다윈의 자연 선택 모형, 뉴턴의 천체 역학 들이 당시의 생물학과 물리학을 뒤집어 놓은 것처럼 내쉬의 이론은 20세기 경제학을 탈바꿈시켰다. 또 오늘날 내쉬 균형 개념은 사회과학이나 생물학에서 기본적인 패러다임이 되었다. 앨 고어 부통령이 사상 최대의 경매를 선언한 바로 그날, 존 내쉬는 노벨 경제학상을 받기 위해 스톡홀름으로 떠났다. 1949년 21세 때 '내쉬 균형' 개념을 다룬 27쪽짜리 박사논문이 노벨상을 안겨 주리라는 것은 물론, 사회과학과 생물학에까지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될 줄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저자 실비아 네이사의 말에 따르면 이 책은 "천재, 광기, 회복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 인간 정신의 신비를 다룬 이야기이다." 1928년에 태어나 스무 살에 혜성처럼 수학계에 나타난 존 내쉬는 10년 동안 다른 수학자들이 '해결 불가능'하다고 믿은 난제들을 풀어낸 천재였다. 하지만 그는 성격이 괴팍하고, 차갑고,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인색했다. 어려서는 책이 유일한 친구였지만, 학습 지진아라는 딱지가 붙을 정도로 공부를 못했다. 그러나 고등학교 시절부터 자기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발군의 능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30세가 된 1958년에 그를 '새 수학'의 떠오르는 별이라고 <포춘>지는 대서특필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 순간 그는 정신분열증이라는 '정신의 암'에 걸려 30년 동안 어둠 속에서 헤매야 했다. 그렇지만 1990년 무렵, 그는 기적적으로 다시 깨어났고 노벨상까지 받게 되었다. 수학자가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것은 이례적이었다. 그런데 노벨상 심사 과정 역시 그것 못지않게 이례적이었다.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왔던 노벨상 심사 과정을 지은이는 적나라하게 파헤쳐 보여준다. 존 내쉬는 현재 연로한 나이에도 수학 연구의 꿈을 새롭게 불태우고 있다. 정신분열증을 앓기 전에 비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전보다 훨씬 더 넉넉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아내 앨리샤의 표현에 따르면 '아주 좋은 사람'이 되었다. 이 책은 학술적 전기답게 수학과 게임 이론에 대한 진지한 정보도 많다. 경제학 석사이자 기자인 저자는 내쉬의 업적과 당시의 지성사를 충분히 소화해서 흥미롭게 펼쳐 보인다. 그러나 저자가 무엇보다도 비중을 두고 펼쳐 보인 것은 천재의 '인간 정신'이다. 업적보다도, 그 업적에 이르게 된 천재의 정신적 맥락을 파헤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천재성을 미화하지 않는다. 천재성의 빛과 어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이 전기는 단 한 줄의 소설적 허구도 없는 실제 인생 스토리이면서도, 존 내쉬의 인생 자체가 너무나 극적이었던 탓에 이 책은 또한 대단히 극적인 소설처럼 읽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