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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걀을 가려내라! *관성
2. 서류를 꺼내라! *힘의 분산 3. 구슬을 물에 띄워라! *부력 4. 이중 컵을 채워라! *대기압 5. 숨겨진 글씨를 찾아라! *빛의 굴절 6. 촛불을 꺼라! *연소 7. 비밀 편지를 읽어라! *화학 반응 8. 물거미를 쫓아라! *표면 장력 9. 쌍둥이 공을 맞붙여라! *저기압 10. 투칸에게 도전하라! *반작용 11. 달걀을 물에 띄워라! *밀도 12. 물을 옮겨라! *모세관 현상 13. 창밖을 보라! *어둠상자 14. 열쇠를 건져라! *사이펀 15. 소리를 전달하라! *소리와 진동 16. 음악을 연주하라! *악기의 원리 17. 무게를 재라! *수평 저울 18. 북쪽을 찾아라! *자석과 나침반 19. 위험 신호를 보내라! *전기 회로, 도체와 부도체 20. 에메랄드를 꺼내라! *물의 성질 21. 산성을 찾아라! *산과 염기, 지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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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이야기와 과학 수수께끼가 만났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책의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완결된 모험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것. 이야기 속에서 던져지는 21가지 수수께끼는 세 명의 주인공, 그리고 독자들의 몫이다. 세 명의 아이가 할아버지의 오래된 여행기와 지도를 발견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할아버지는 세상 어딘가에 보물을 숨겨 놓았고, 이 보물을 찾으려면 먼 길을 떠나야 한다. 할아버지의 보물은 세상의 모든 지식이 담겨 있다는 마법의 실험책. 아이들은 호기심을 품은 채 험난한 모험을 시작한다. 프랑스에서 인도로, 페루로, 모로코로…… 지구 한 바퀴를 도는 모험에서 세 아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하나같이 난감한 과제들. ‘찰흙 덩어리와 쇠구슬을 물에 띄워라!’ ‘실로 얼음을 들어 올려라!’ ‘멀리 있는 사람에게 소리를 전달하라!’ 같은 수수께끼들은 사실 모두 과학적인 원리를 이용해야 하는 과제들이다. 부력, 물의 성질, 소리의 성질 같은 개념이 수수께끼 속에 숨어 있는 셈.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각 장에 주어진 4~5개의 실험을 통해 이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다. 주어진 과제를 해결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일종의 게임 같은 구성은 어린이들을 과학의 세계로 쉽게 끌어들인다. 위기의 순간마다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야만 하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알쏭달쏭 어렵기만 한 과학 개념이 손 안에 들어올 것이다. 과제가 주어지는 장면에서 해설자 역할을 하는 강아지 캐릭터의 코멘트도 재미있다. ‘그림에 나온 물건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은 곧 ‘그림 구석구석을 잘 살펴 단서를 찾으라’는 말. 선반 위의 소금, 배낭 속의 비누, 버려진 빈 깡통이 모두 수수께끼를 풀 단서이다. 모든 지식은 탐구에서 시작된다! 매순간 지혜와 순발력을 발휘해 모든 관문을 통과한 주인공들은 드디어 할아버지의 보물을 만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자신들의 모험과 실험을 담은 실험책. 그러니까 독자들이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유레카 실험 원정대』이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란 결국 스스로 탐구하며 얻게 된다는 재치 있는 교훈을 남기고 있다. 이 책의 원서는 프랑스의 권위 있는 교양서적 출판사 라루스에서 펴냈으며, 과학 교사와 물리학자 등 전문 필자들이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책 맨 뒤에는 각 장에서 다루는 과학 개념을 교과서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초등학교 3~6학년 과학 교과서의 관련 단원을 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