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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1,2
인트로 1장 논술 시대를 이끈 젊은 이상주의자 주장에 합당한 이유(근거)를 말하라! - 논술 병법 1,2,3 2장 전제를 뛰어넘어야 진짜 논술가? 이미지로 생각을 만들자 자신 안의 숨은 적을 찾아라 3장 백야교의 음모 4장 영웅이를 구해야 한다 기설화, 주영웅의 논술문에 대한 평가 5장 전혀 다른 모습의 설화 논술로 나와 세상을 바꾸자! 논술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6장 진정한 친구란 바로 이런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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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 이어 기설화는 주영웅의 특례입학(추천제 입학)의 부당함을 주장하면서 ‘추천제 입학’을 주제로 주영웅과 본격적인 논술 대결을 펼친다. 본론 대결에서 치밀한 자료와 근거를 대는 기설화의 주장에 수세에 몰린 주영웅은 학칙 맨 끝에 있는 부칙이란 것에 기대어 볼까 생각하다가 생각을 급선회하여 정당함의 근거를 시험 이전까지 끌고 올라간다. 즉, 자신들이 논하고 있는 공정함과 정당함에 대해 근본까지 생각하기에 이른다. 이러한 논술 대결 중 이해하기 어려운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주영웅은 알지 못하는 적에게 쫓기는 느낌을 받는다. 논술 대결은 기설화의 승리로 끝나지만 그 대결에서 보여준 당당함에 주영웅은 정식으로 북해서당 입학생이 된다. 부모와의 갈등으로 기설화가 무단으로 결석을 하자 공무상과 함께 찾아가 학교에 나오라는 권유를 한다. 셋은 젊은이 특유의 순발력과 개성으로 ‘랩’을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드러내며 서서히 우정을 싹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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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특징
* 논술의 새로운 장르를 연다 - 이미지 논술로 사고력 향상을! 논술은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한 결과물이다. 하지만 글 이전에 그림이 있었고, 그림은 생각을 표현하는 최초의 수단이었다. 『논술지왕』은 생각의 이러한 특성을 깊이 고려하여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논술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데 말과 글의 한계를 넘어서서 만화 장르의 특성인 이미지의 힘을 적극 수용한다. 즉 만화가 논술의 시녀가 아니라 동반자로서 자리 잡을 수 있는 새로운 무대를 연다. * 이야기 속에서 살아 있는 논제를 만난다 『논술지왕』은 논제를 이야기 진행과정 안에서 풀어낸다. 독자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살아 있는 논제’를 만나고, 등장인물과 하나가 되어 논제를 중심으로 생각하게 된다. *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문제를 다룬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생각할 가치가 있는 문제를 골랐다. 이 책의 실질적인 주제는 독자의 일상에 만날 수 있는 사건과 이를 둘러싼 논쟁이 핵심을 이룬다. 독자는 자기 이야기인 듯 친밀하게 이야기의 진행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 내 안의 논술 스승을 깨운다 논술의 힘은 밖에서 새로운 지식을 알려준다 해서 자라나는 것이 아니다. 『논술지왕』은 다양한 방식으로 곳곳에 논술에 대한 독자의 의식을 깨우는 장치를 마련하였다. 자기 안의 숨은 스승을 만나는 순간부터 독자는 어떤 논제라도 스스로 풀 수 있는 논술의 기본기를 갖추게 된다. * 논술시합을 통해 올바른 토론 문화와 논술문 쓰기의 실체를 배운다. 등장인물들이 펼치는 논술 시합 속에서 토론 문화를 체험하고 자신의 주장을 올바르게 펼치는 방법을 배운다. 또 시합에 필요한 자료를 조사하고, 논점을 잡고 토론하며 논술문을 쓰는 모습을 통해 논술문 작성까지의 전 과정을 구체적으로 익힐 수 있다. 2. 이미지 논술 우리의 생각은 글보다 이미지로 먼저 떠오른다. 『논술지왕』의 ‘이미지 논술’은 도서 내용 중 특정 부분을 글자 없는 이미지로 처리하여 학습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가동시킴으로써 이미지를 통한 사고력 향상을 꾀한다. 말없이 이미지만으로 처리된 페이지를 본 독자는 거침없이 읽어 내려가던 페이지에서 잠시 멈추게 되지만, 머릿속에서는 적극적인 상상과 추론이 시작된다. 그리하여 자신만의 논술을 펼칠 수 있는 것이다. (초등학생들에게 친숙한 학습 만화 형식을 통해 토론할 주제에 대한 생각을 이미지로 떠올린 후 말과 글로 구체화하는 작업을 말하는 것으로, 처음부터 글로 주제를 받고 논술문을 작성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이다.) 또 책 내용 안에서는 주인공 영웅이가 논술 시합에서 엘리트 예비 논술가들과 맞붙어 시합을 벌일 때 쓰는 논술 비법이라고 이름 지어, 이 책을 읽는 독자도 이러한 이미지 논술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기대감과 동기를 부여받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논술지왕』1권에서는 주인공 영웅이의 캐릭터를 설명하면서 화술이 뛰어난 영웅이의 장점으로 이미지 논술 이야기를 소개하며, 작화 중에서는 대사가 없는 부분(글자 없는 그림책처럼)을 한 권의 만화책에서 부분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게끔 유도한다. 3. 이미지화한 논술 학습요소, 육각뿔 앞에서 소개한 것과 같이, 『논술지왕』은 사고의 발상 단계를 고려하여 논술의 기초체력을 다지는 데 말과 글뿐만 아니라 생각의 이미지를 적극 사용한다. 또한 여기에 등장하는 ‘육각뿔’은 논술력의 핵심 요소를 입체적으로 나타낸 도형으로, 문제 해결력, 논점 파악력, 논리 구성력, 논거 제시력, 표현력, 창의력이라는 여섯 항목을 기본으로 하여 총 18가지 항목까지 확장하여 육각뿔이라는 입체 도형으로 형상화하였다. 이 도형 또한 독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이해되도록 스토리 안에서 엮었다. 총 12권으로 펼쳐질 『논술지왕』내용 전체에 걸쳐 18가지 항목이 골고루 나오므로 독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논술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으며, 논술력의 육각뿔을 소유하게 된다. 이러한 학습방식은 논술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자신감을 가지고 논술의 장에 발을 내딛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