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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가 나아 시튼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시튼은 어른이 되면 동물의 생활을 연구하는 동물 학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버지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것도 좋은 생각이지만 넌 그림을 잘 그리니까 그림 공부를 해서 화가가 되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래. 나는 동물을 그리는 동물 화가가 될 테야.' 청년이 된 시튼은 미국으로 가서 동물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 p.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