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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강력추천
불행한 재테크 행복한 가계부
양장
제윤경
Tb 200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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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의 글-제로섬게임의 재테크에서 윈윈게임의 재무설계로

01 돈맹에서 탈출하라
1 돈 이야기, 제대로 한번 해봅시다
2 나는 돈맹인가 아닌가
돈맹의 유형/돈맹 체크리스트
3 사례로 본 돈맹의 문제점과 극복방법
대박형 돈맹/귀찮이형 돈맹/초연형 돈맹/자포자기형 돈맹

02 급변하는 금융환경, 급증하는 금융맹
1 생각보다 심각한 금융맹 문제
2 사례로 본 금융맹의 문제점과 극복방법
귀찮이형 금융맹/발품형 금융맹/무관심형 금융맹/금융맹 체크리스트

03 금융맹 극복은 똑소리 나는 금융소비부터
1 금융기관에 대한 냉철한 판단이 필요하다
‘금융회사=은행’이라는 뿌리 깊은 인식/은행에 대한 사고전환이 필요하다/펀드 불완전판매 없애려면 깐깐해져야 한다/변액보험 불완전판매/금융기관 강제할당과 지혜로운 금융소비/잘못된 금융상품 가입으로 새는 돈이 적지 않다/허술한 방카슈랑스/편법영업 보험설계사를 경계하라/착한 소비자가 금융서비스를 뒷걸음치게 한다

2 지혜로운 금융소비로 금융맹에서 탈출하라
알아들을 수 있을 때까지 물어보라/대출도 금융상품/변액보험 설계사만 잘 만나면 은퇴 준비 든든하다/은행에서 특별한 보험을 판다?/돌려받을 수 있는 세금도 안 받는다/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금융공부 방법/재무주치의를 활용하라

04 모두가 행복한 미래, 부동산 불패신화에서 깨어나라
1 부동산 대박의 함정
2 집은 투자대상이 아니라 ‘사는 곳’이 되어야 모두가 행복하다

저자 소개 1

금융인 출신 정치인이자 시민사회운동가. 경상남도 하동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빚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2007년 에듀머니를 창업해 채무자 권익 보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빚을 갚고 싶은 사람들’, 주빌리은행, 롤링주빌리 등에서 장기부실채권 탕감과 금융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제20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정무위원회 위원, 원내대변인 등을 맡았고, 서민금융 보호와 채무자 재기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썼다. 이후 고향인 사천·남해·하동 지역에서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
금융인 출신 정치인이자 시민사회운동가. 경상남도 하동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빚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2007년 에듀머니를 창업해 채무자 권익 보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빚을 갚고 싶은 사람들’, 주빌리은행, 롤링주빌리 등에서 장기부실채권 탕감과 금융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제20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정무위원회 위원, 원내대변인 등을 맡았고, 서민금융 보호와 채무자 재기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썼다. 이후 고향인 사천·남해·하동 지역에서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방소멸과 지역경제 문제 해결에 집중해 왔다. 『세 번 속은 땅』은 금융과 정치, 시민운동의 현장에서 목격해 온 실패의 구조와 책임의 공백을 문학의 언어로 옮긴 첫 장편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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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5월 2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19쪽 | 43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987036

책 속으로

금융도 소비의 대상이다. 지금까지는 금융기관 간 분업이 명확하고 금융상품이라는 것도 대단히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금융을 소비의 측면에서 보기보다는 필수적인 거래를 위해 이용하는 수준으로 생각해왔다. 그러나 이제 금융산업은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기업들이 무한경쟁을 벌이는 산업이 되었다. 예·적금상품, 대출, 보험상품 등을 비롯해 직원들의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상품이 된 것이다.

--- p.87

돈이 급하게 필요한 처지에서는 은행이 대출서류와 함께 내미는 상품 가입 권유서를 차마 거절하기 어렵다. 그렇지만 은행의 꺾기 판매는 말 그대로 불법이다. 마땅히 금융소비자로서 당당히 거절할 권리가 있다. 꺾기 상품이 특히 보험이라면 금융감독원의 ‘방카슈랑스 부조리 신고센터(국번 없이 1332)’에 접수하면 된다.

--- p.166

출판사 리뷰

돈맹, 금융맹의 증가! 개인의 문제에서 그치지 않는다

『불행한 재테크 행복한 가계부』의 가장 큰 특장은 ‘돈맹’과 ‘금융맹’의 문제점을 유형별로 분류했다는 것이다. 돈과 금융소비에 대한 이해와 활용 방식에 따라 ‘대박형’, ‘귀찮이형’, ‘초연형’, ‘자포자기형’, ‘발품형’, ‘무관심형’ 등으로 나누어 독자로 하여금 보다 쉽게 스스로를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왔다.
뿐만 아니라 ‘돈맹’과 ‘금융맹’의 심각성을 개인의 차원에서만 논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돈에 대한 개념을 왜곡해서 돈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돈 문제에서 회피하고 금융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개인과 가정에 감당하기 어려운 재정 문제가 들이닥치는 것은 물론, 사회와 국가적으로 저축률이 줄어들고 신용불량자가 늘어나며 나아가 빈부격차가 심화되는 점까지도 짚어준다. 이러한 사실은 IMF 이후 개인 카드빚의 급증 때문에 발생했던 ‘신용카드 대란’이 개인을 피폐하게 만들고 가정경제를 파괴시켰을 뿐만 아니라 사회질서까지 위협하여 심각한 사회문제로 확대됐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재테크에 실패한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 불어 닥친 ‘부자 되기 열풍’이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사람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재테크’라는 머니게임에 뛰어들고 있다. 유지비용을 감당하기 벅찰 텐데도 고가의 아파트를 사고, 과도한 대출을 받아 상가에 투자한다. 상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모른 채 금융기관 직원들이 추천해주는 주식과 펀드에 과도하게 투자한다. 그러다가 가계의 현금흐름이 막혀 흑자도산의 위기에 봉착하기도 한다. 반대로, 복잡하고 어렵다며 돈 관리에 제대로 신경 쓰지 않고 있다가 어느 순간 대책 없고 불안한 미래를 생각하며 한숨 쉬기도 한다.
실로 온갖 언론매체가 ‘재테크, 재테크’ 하며 부추기는 가운데 제로섬게임 재테크 시장에서 대박의 기회를 잡은 소수의 영리한(?) 부자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뒤늦게 뛰어든 ‘부의 대열’이 ‘부의 함정’으로 바뀌는 과정을 체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좌절감을 맛본다. 보고 듣는 건 재테크에 성공하여 수억, 수십억을 벌었다는 사람들뿐인데 왜 나는 매번 실패하는 걸까? 정보와 열정이 부족하고, 좀더 영리하지 못해서?

금융소비만 잘해도 미래가 든든해진다


저자는 부에 대한 의식을 전환하라고 설득한다. 대다수의 서민들은 백만장자가 아니라 다만 자녀교육비와 노후생활비 걱정 안 하고 돈 때문에 남에게 폐 끼치지 않는 정도의 부를 꿈꿀 뿐이다. 그렇다면 현재 재테크 시장이 만들어낸 과도하게 포장된 위기감에 주눅 들어 부동산, 주식, 펀드 등에 미칠 필요가 없다. 미래의 대소사를 예상해보고 그에 맞추어 합리적으로 자산을 모아나가면 된다.
저자는 서민층이 가장 자주 그리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소비를 제대로만 한다면 안정적인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재무설계 과정에서의 실례를 통해 밝혀주고, 지혜롭게 금융소비를 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알아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무엇보다도 ‘금융’을 소비의 대상으로 생각하라고 말한다. 금융환경의 변화로 금융기관은 고객을 소비자로 생각하며 그들을 통해 더욱 큰 수익을 창출하려 경쟁하는데, 금융소비자들은 ‘금융기관을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공기관으로 생각하는 고정관념’에서 여전히 헤어 나오지 못했다는 것이다. 금융소비 과정에서 무엇이 불이익인지도 모르고, 설령 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소비자 주권을 요구하지도 못하는 형편이다.
『불행한 재테크 행복한 가계부』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로서 갖추어야 할 주권의식을 강조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 최근 이슈가 되는 ‘펀드 및 보험 불완전판매’, ‘은행의 꺾기 관행’ 등을 포함하여 ‘펀드 가입 시 질문사항’, ‘펀드 정보 얻는 법’, ‘대출 시 질문사항’, ‘변액보험 설계사에게 질문사항’, ‘은행에서 보험 가입 시 질문사항’ 등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부동산 불패신화에서 깨어나라
현재 재테크의 가장 유혹적인 수단이면서 동시에 가정경제에 무시하지 못할 위험인자로 간주되는 것은 아마도 부동산일 것이다. 지금은 부동산 시장이 다소 주춤하면서 정체되어 있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인식 속에 대박이 나는 가장 빠른 길은 부동산 투자이다. 이른바 ‘부동산 불패신화’라는 맹신이 만연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더 이상 이러한 ‘부동산 불패신화’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이제는 부동산 투자가 재테크의 방법으로서 부적절하게 되었음을 정책과 제도의 변화, 가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통해 조목조목 설명하며, 부동산 투자자들의 집에 대한 왜곡된 개념을 비판한다. 또한 이제 집은 투자대상이 아니라 ‘사는 곳’이 되어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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