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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75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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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英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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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 사랑상’을 받아 한껏 신이난 지우, 내친김에 영희에게는 ‘요리상’을 철수에게는 ‘구상상’을, 썰렁이에게는 ‘명견상’을 수여한다. 삐뚤삐뚤 글씨에 맞춤법도 엉망이지만 지우의 귀여운 아이디어에 철수와 영희는 마냥 행복하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이라는 울타리로 함께하는 철수, 영희, 지우! 사랑의 기쁨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사랑의 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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