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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펭귄의 여행
양장
고수미
보물창고 2007.07.30.
가격
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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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그림책 보물창고

책소개

저자 소개 1

1969년 제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어린이책 번역과정을 이수했다. 번역을 함께 공부한 사람들과 ‘어린이와 자연을 사랑하는 엄마 번역가들의 모임, 작은 우주’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 여름의 끝』, 『내가 꿈꾸는 침대』, 『나무 위의 호랑이』, 『처음 만난 과학자』 시리즈 등이 있다.

고수미의 다른 상품

그림 : 앨런 마크스
1957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메드웨이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뒤 신문과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첫 번째 어린이책인 『폭풍의 비밀』로 ‘카네기 상’을 받았다. 그린 책으로 『제인 구달의 사랑으로』, 『지구 동물원』, 『잭의 유명한 모험들』, 『엄마 잃은 아기 박쥐』, 『엄마 펭귄의 여행』 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411g | 216*279*15mm
ISBN13
9788990794956

줄거리

남극의 겨울이 시작되는 오월, 엄마펭귄이 알을 낳는다. 겨울 동안 아빠펭귄은 알을 발등에 올리고 따뜻하게 품어 부화시킨다. 그 동안 엄마펭귄은 아기펭귄이 알에서 깨어난 후 먹을 양식을 잡아 와야 한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바다조차 80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다. 엄마펭귄은 얼음길을 미끄러지고, 빙하를 건너고, 눈보라를 만나고, 거대한 얼음판을 지나 드디어 먹이가 있는 바다에 도착한다. 매일매일 바다표범의 눈을 피해 사냥을 해서 배에 먹이를 저장한다. 그리고 8월 초가 되면 다시 번식지로 이동한다. 겨울 동안 얼음이 더 넓게 얼어서 갈 길이 멀다. 그래도 열심히 아빠펭귄과 아기펭귄이 기다리는 번식지로 이동한다. 온갖 역경을 뚫고 드디어 번식지에 도착한 엄마펭귄은 아빠펭귄과 아기펭귄을 만나 기쁨의 노래를 합창한다.

출판사 리뷰

사진 자연그림책 vs 그림 자연그림책

“세밀화만큼 정감은 덜하지만 사물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보여 준다는 점에서 사물 인지력이 막 발달하기 시작한 아이에겐 ‘사진’만 한 것도 없다.”
이것은 어느 자연그림책 전집을 소개하는 광고 카피이다. 아마도 엄마들은 ‘인지력’이란 말 한 마디에 끌려 적지 않은 가격의 이 그림책 전집을 일괄 구입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렇게 무턱대고 샀던 책들을 책장에서 한 번도 꺼내 보지 않았다면, 아이들이 흥미 없어 한다면 과연 자연그림책은 왜 필요할까? 아이들이 어른들처럼 정보와 지식만으로 사물을 인지하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또 마음으로 느끼는 과정을 통해 사물을 인식하게 된다. 이렇게 사물(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바로 자연그림책이 지향해야 할 바이다.
보물창고에서 펴내는 <자연그림책 보물창고>시리즈의 첫 책『엄마펭귄의 여행』은 실제로 펭귄을 보는 듯한 사실적인 묘사와 더불어, 혹한 속에서도 따스함이 절로 느껴지는 섬세하고 서정적인 그림을 통해 황제펭귄들의 고된 여행을 담담히 그려 내고 있다. 거친 눈보라 속에서 한 걸음도 더 나아가지 못하고 모여 있는 펭귄들의 모습이나, 고된 여행 끝에 도착한 먼 바다로 동시에 뛰어드는 펭귄들의 그림은 어느 사진작가의 사진보다 더 생생하게 펭귄들의 생태를 보여 준다. 그리고 작가의 서정적인 글은 우리도 자연의 일부분이며 온갖 생명체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함을 어린 독자들의 마음에 뜨겁게 각인시켜 준다.

리뷰/한줄평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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