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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비판적 보수주의자 이상돈이 본
이상돈
경덕출판사 200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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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보수주의를 위하여
한국 사회에서 ‘보수’는 무엇을 의미하나
좌파가 위기에 처해 있다고요?
요한 바오로 2세와 레이건
교황을 왜곡하는 좌파 대통령들
교황의 과거사와 우리의 과거사
미국 보수 가톨릭의 힘
미국 보수의 승리와 미디어
뉴욕타임스만 보는 한국 특파원들
도덕적 등가성의 함정
책 안 읽는 한국의 보수들
애국시민들이여, 책을 읽고 책을 사자
대학생 자녀의 좌편향을 막기 위해
청와대, 드디어 문화일보를 끊다

제2장 신화와 진실
미국 기밀문서 ‘베노나 프로젝트’
매카시즘은 없다
뉴딜의 신화와 진실
북한판 ‘마셜 플랜’의 허구성
로버트 김은 애국자인가?
로버트 김은 조너던 폴라드가 아니다
비운(悲運)의 뉴올리언스
허리케인과 환경소송의 망령
미국이 상속세를 폐지하려는 이유
주인 없는 삼성 돈 8000억 원
버지니아 총기 사건을 둘러싼 논쟁
‘운전 중 통화금지’의 허(虛)와 실(實)
‘차량 선팅’ 단속의 허(虛)와 실(實)

제3장 좌파 정책을 비판한다
‘공공성’을 내세운 좌파 정책
‘공공성’ 허울쓴 사학악법(私學惡法)
자유와 선택만이 교육을 살린다
교육 평준화와 전교조의 위선(僞善)
사악(邪惡)한 사립학교법
사학법에 대한 노 대통령의 인식을 걱정한다
사학법, 어정쩡한 재개정은 안된다
공직자 주식 ‘백지신탁’은 위헌
‘공직자 재산형성 등록제’ 문제있다
공정거래위원회 강제조사권 부여 안 된다
반(反) 시장적 임대 아파트 정책
인권위의 ‘양심적 반전론(反戰論)’을 우려한다
공공노조가 지배하는 세상 만들려나
실패한 철도 파업의 교훈
‘신문악법(惡法)’ 위헌 결정을 기대한다
신문법은 여전히 ‘악법’
글로벌 트렌드 역행하는 상속세 중과
종부세는 쿠바로 가는 길
좌편향 환경정책과 환경교과서

제4장 법치주의와 사법제도
‘특검(特檢)’같은 검찰이 돼야
특검제 자체를 폄하하지 말라
집단소송(集團訴訟)의 함정
미 증권집단소송의 시사점
허울좋은 소비자 집단소송
징벌적 배상제의 함정
집단소송법 확대 무모하다
기업, 집단소송과 일전(一戰) 대비를
‘유죄협상 제도’를 도입한다고?
‘판사 구속’, 법조비리 척결 계기로
법치(法治)를 허무는 ‘운동권 정권’

제5장 회색과 적색
안병직 교수의 경우
오세훈과 한국의 보수
‘오세훈 사태’와 한나라당의 미래
‘뉴라이트’의 여론 조작을 경계한다
‘안병직 그룹’의 이상한 5·31 해석
‘반공(反共)’을 둘러 싼 논쟁에 대해
‘선진화’라는 이름의 공허한 담론
안병직 교수와 역사 교과서
강정구는 유죄, 그렇다면 DJ는?
‘시대정신’은 좌익 용어인가?

제6장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미국은 한국 방위를 포기하나?
반미(反美)운동 때문에 연합사 해체하나?
연합사 해체하면 미·일에 종속(從屬)된다?
김정일의 위기인가, 대한민국의 위기인가?
‘간첩 불감증’은 망국(亡國)의 지름길
간첩단 사건에 비친 대한민국 자화상(自畵像)
군(軍)을 모욕하는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니다
반역에 관한 법적 문제
‘윤영하 함(艦)’을 보고 싶다

제7장 2007년 대통령 선거
‘5·31 선거’와 한나라당
‘공동정권(共同政權)’ 발상은 허구일 뿐이다
여론조사인지 여론조작인지
‘오픈 프라이머리’의 함정
‘오픈 프라이머리’의 위헌성
참모를 보면 후보가 보인다
박근혜의 대선 참모진을 보고
황당한 ‘운하입국론(運河立國論)’
서울시의 물 값 전쟁과 대권 후보 이명박
서울시 물값 소송 완패
라인―도나우 운하와 라인―론느 운하
경부 운하와 철도 페리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는 에리 운하
체사피크―오하이오 운하와 오하이오―에리 운하
‘경부(京釜) 운하’로 관광을 하자고?
‘대통령 선거’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네거티브 캠페인은 모두 나쁜가?
한나라당은 전사형(戰士型) 후보가 필요하다
경선(競選)이 최후의 전투는 아니다

제8장 한국 정치, 어디로 가나
대통령 책 읽기의 함정
노 정권은 처음부터 ‘레임덕’?
‘진보’의 목숨은 100개, ‘보수’의 목숨은 하나
이재정 씨, 예수를 믿습니까?
보수시민운동의 난관과 향후 과제
‘비핵반전평화당(非核反戰平和黨)’을 아십니까?
한나라당은 민노당의 ‘2중대’인가?
‘햇볕’이 북핵(北核)을 초래했다면
개헌(改憲)의 숨은 의도
대통령 단임제(單任制)가 어때서요?
노무현, ‘유신 헌법’을 인정하다!
한나라당의 ‘정체성’
보수 시민운동, 어디로 가나
정치인의 책 쓰기
전여옥 의원의 ‘폭풍전야 1, 2’
한미 FTA와 한나라당
대한민국을 지킬 정치세력이 나설 때
전여옥 의원을 위한 변론
명예훼손 고소나 하는 정치인들

제9장 우리가 생각해야 할 사람들
로널드 레이건
윌리엄 렌퀴스트
윌리엄 버클리 2세
존 하워드
진 커크패트릭
에드먼드 월시 신부

저자 소개 1

李相敦

1951년 12월, 6·25전쟁 피난 중 부산에서 태어났다. 전쟁이 끝난 후 서울로 돌아와서 수송초등학교, 경기중·고등학교, 서울대 법대를 다녔다. 4·19와 5·16에서 1972년 유신에 이르는 격동의 세월 속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군 복무 후 미국 유학을 떠나서 툴레인대학과 마이애미대학에서 공부했다. 1980년 툴레인대학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1981년 마이애미대학에서 비교법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다시 툴레인대학으로 돌아와서 1983년에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30년 동안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환경법, 헌법 등을 연구하고 가르쳤다. 199
1951년 12월, 6·25전쟁 피난 중 부산에서 태어났다. 전쟁이 끝난 후 서울로 돌아와서 수송초등학교, 경기중·고등학교, 서울대 법대를 다녔다. 4·19와 5·16에서 1972년 유신에 이르는 격동의 세월 속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군 복무 후 미국 유학을 떠나서 툴레인대학과 마이애미대학에서 공부했다. 1980년 툴레인대학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1981년 마이애미대학에서 비교법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다시 툴레인대학으로 돌아와서 1983년에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30년 동안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환경법, 헌법 등을 연구하고 가르쳤다.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조선일보 비상임논설위원으로 환경, 사법제도 등에 관한 사설·칼럼 450여 편을 집필했다. 조지타운대학에서 풀브라이트 교환 학자, 로욜라대학에서 방문 교수를 지냈다. 새누리당 비대위원 및 정치쇄신위원으로 2012년 총선 및 대선 과정에 참여했다. 2013년 중앙대를 퇴직했으며, 2016년 20대 국회에 국민의당 비례대표 의원이 되어 4년간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일했다. 지금도 여러 매체에 칼럼과 서평을 기고하고 있다. 개인 블로그는 www.leesangdon.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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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59쪽 | 809g | 153*224*35mm
ISBN13
9788991197435

책 속으로

대통령 선거 정국이 본격화되자 나는 좌파 진영 뿐 아니라 한나라당에 비판적인 글을 발표했다. 정체성을 상실하고, 리더십도 찾아보기 어려운 한나라당은 하나의 ‘악몽(惡夢)’이었다. 나라의 기틀이 흔들리는데, 명색이 야당인 한나라당의 인식은 안일하기가 이를 데 없다. 한나라당은 좌익 간첩의 상투적 용어인 ‘비핵 반전 평화’를 당의 슬로건으로 내 걸었다. (북의 김정일 일당이 그것을 보고 웃었을 것이다.) 내가 그것이 좌익 간첩의 슬로건이라고 몇 번씩 지적했더니, 그것을 지우고 ‘선진 평화 미래’라는 흐리멍텅한 슬로건으로 슬그머니 바꾸었다. 나는 이런 줏대없는 정당이 정권을 창출할 수 있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지 회의적이다. 물론 한나라당에도 개별분야의 지식을 갖춘 의원들은 제법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에서 식견과 지혜, 그리고 용기를 갖춘 의원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정치인에게 필요한 것은 전문지식이 아니라 지혜와 용기(wisdom and courage)인데 말이다.
한나라당은 후보 단일화만 되면 대통령 선거에서 이긴다고 생각하니 그것도 기가 찰 노릇이다. 10년 간 정권을 장악한 세력이 그렇게 만만할 리가 없는 데, 한나라당은 물론이고 이른바 보수 논객이라는 사람들도 후보만 단일화되면 당연히 정권을 탈환할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정치는 결코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니고, 2007년 대통령 선거도 그렇게 단순하지 않을 것이다. 전여옥 의원이 작년 말에 펴낸 책에서 말한바와 같이, 2007년 대선을 앞둔 우리는 ‘폭풍전야(暴風前夜)’에 처야 있는 것이다. 더 큰 위기를 앞두고 있다는 말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과연 우리가 닥쳐오는 폭풍으로부터 ‘한국호(號)’를 지켜 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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