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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들이 좋아
전학 온 아이 얄미운 녀석 노란 하늘 두고 봐 미운 오리 믿을 수 없어 차별 대우 선생님이 싫어 철중이네 집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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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태는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어느 날 병태네 반으로 철중이라는 아이가 전학을 와서 병태의 짝이 되었습니다. 하루는 체육 시간에 달리기 시합을 했는데 병태는 철중이에게 일등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이 일로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던 병태는 철중이가 그린 그림 지도를 보고 철중이네 집이 더 부자인 것 같아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철중이가 결석을 합니다. 병태는 철중이의 그림 지도를 보면서 철중이네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철중이네 집은 부잣집이 아니었습니다. 산동네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가난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병태는 박물관에 견학 가는 날, 교통사고로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철중이를 만나기 위해 철중이네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함께 김밥을 먹으며, 한층 가까워졌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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