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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의 조건 : 프랑스
대국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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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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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1 _ 역사는 미래를 밝힌다 /자오화용
머리말2 _ 방송인이 만든 역사 / 뤄밍

들어가는 글 _ 사상과 문화를 선도하는 프랑스

01. 프랑스와 영국의 기나긴 세력 다툼, 백년전쟁
왕위계승권을 둘러싸고 시작된 전쟁
장궁의 위력과 봉건 기사의 몰락
흑사병과 전란으로 폐허가 된 프랑스
오를레앙의 소녀 영웅, 잔 다르크

02. 극심한 갈등과 대립을 야기한 종교전쟁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학살
낭트 칙령과 위그노 전쟁의 종결
위대한 모략가, 리슐리외

03. 절대왕정의 대표 군주, 태양왕 루이 14세
루이 14세의 왕권신수설 _ 짐이 곧 국가다
중상주의와 국가 부흥
문화 친화적 정책과 사치스런 왕실

04. 봉건제 타파와 이성적 국가 지향한 계몽운동
인류 문명 개척과 문명의 자유를 알린 볼테르
인간을 지적 능력과 인성의 존재로 인식한 루소
『백과전서』와 프랑스 계몽사상가들

05. 자유·평등·박애의 프랑스 대혁명
프랑스 대혁명의 원인
루이 16세 통치하의 프랑스
혁명의 전주곡 <피가로의 결혼>
바스티유 감옥 습격 사건
<인권선언>과 자유?평등권
제1공화국의 탄생과 루이 16세의 최후
단두대의 공포정치

06. 시대의 제왕,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안개달의 정변과 나폴레옹 시대의 개막
현대 제도의 틀을 마련한 <민법전>
러시아 원정과 백일천하
워털루 전투와 영웅의 종말

07. 제정과 공화정의 잦은 교체기
부르봉 왕조의 부활과 몰락
2월혁명과 나폴레옹 3세
철도시대와 산업혁명
스당의 참패와 제3공화국의 성립
임시정부와 파리 코뮌
산업혁명 없는 산업화

08. 프랑스 현대사의 영웅, 드골
제1차 세계대전과 베르사유 조약
제2차 세계대전과 드골 장군의 개선
세계대전 이후의 찬란한 30년

대국으로 가는 길 _ 조지프 나이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153*224*30mm
ISBN13
9788970593395

책 속으로

제1공화국의 운명은 프랑스인에게 현대국가의 다음과 같은 운명을 경고했다. “대혁명에서 제창한 ‘자유’와 ‘평등’의 원칙에서 벗어난 정권은 지속될 수 없다.” 이후 프랑스에서 발생한 여러 혁명과 정권 교체는 예외 없이 이를 증명했고,… 천재적인 나폴레옹조차도 전 유럽을 자신 앞에 무릎꿇게 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프랑스에 지속적인 승리와 강대국의 지위를 안기지는 못했다.…1789년 이후 100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에 프랑스는 네 번의 대규모 혁명과 두 번의 제정, 두 번의 왕정, 세 번의 공화정을 겪었다.…이렇듯 프랑스는 정치철학의 실험장이나 다름없었다.

--- p.204

사람들은 자유·평등·박애의 구호에 의해 각성된 후 통치자가 이러한 원칙에 위배되는 경우에는 그에 반항했다. 전쟁은 나폴레옹을 탄생시킨 동시에 그를 파멸시켰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것은 자유·평등·박애의 구호였다. 이것은 여전히 프랑스인들이 소유한 자긍심의 원천으로서, 인류는 이로 인해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 p.250

출판사 리뷰

세계 역사는 강대국에 의해 만들어진다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나라와 나라는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지구촌이라는 말 그대로 국가와 국가 사이의 상호의존도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그러나 문화 간 충돌은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화염과 붉은 피가 넘쳐흐르고 있다. 오늘날 세계는 협력과 경쟁, 선진과 후진이 공존하는 복잡하고 거대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 무대 위에서 큰 나라와 작은 나라, 강대국과 약소국 모두는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과거에도, 현재에도, 또 미래에도 이 무대 위의 이야기는 언제나 강대국에 의해 만들어졌고, 만들어지고 있으며, 또 만들어질 것이다. 대국굴기(大國?起), 그 강대국의 흥망성쇠 이야기는 언제나 세계의 관심사인 것이다.
21세기가 시작된 세계무대의 모습은 이러하다. 미국은 변함없이 세계의 우두머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단시간에 이 자리를 뺏길 조짐은 전혀 없다. 유럽은 전대미문 강력한 연합체를 구축했다. 유럽연합의 영향력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인 일본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정치 대국으로 가기 위한 길을 모색하고 있다. 한때 쇠락의 길을 걸었던 러시아는 다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그 결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중국과 인도, 브라질은 경제 성장에 전력투구하면서 세계 대국의 지도를 다시 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 세계 100여 명 석학들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견해가 들어 있는 <대국굴기> 시리즈
3년의 노력 끝에 12부작 다큐멘터리 <대국굴기>가 완성되었고, 이 다큐멘터리를 기초로 한 8권의 <대국굴기>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다큐멘터리 영상 제작과 동시에 기획되고 준비된 출판물인 이 시리즈는 영상물이 담지 못한 구체적인 자료와 전문가의 견해를 충분히 담았다. 이 시리즈는 국가의 발전과 관련된 수많은 역사?문화적 참고 자료를 제공한다. 15세기 이후 연속적으로 흥망을 이어온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 미국 9개 국가가 이 자료의 제재다. 이 9개 나라는 각기 다른 시기에 다른 방식을 통해 강대국으로 발전했다. 이 과정에는 독특한 시대적 상황과 민족의 특징과 함께 일련의 ‘굴기’ 과정에서 보이는 공통적인 규칙이 나타나 있다. 이것이 바로 <대국굴기>가 제작된 취지다. 이 시리즈는 500년에 걸친 세계 대국의 역사를 다각적이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표현했다. 역사를 단순하게 서술하는 데 그치지 않았고, 역사의 진실을 집요하게 파헤치지도 않았다. 이 시리즈는 역사가 우리의 의식에 미치는 영향력에 주목했고, 이러한 영향력에 초점을 맞추어 만들어졌다.
<대국굴기>는 CCTV 방송 제작진과 전 세계 석학들의 공동 작품이다. 중국을 비롯한 9개국 100여 명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법, 국제 정치 및 국제 관계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각자의 영역에서 설득력 있고 타당성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방송인들이 쓴 제대로 된 역사책
문학 작품과 영상 작품은 창작 과정이나 예술성 측면에서 확실히 다르긴 하지만 오래 전부터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맺어왔다. 끊임없이 시대정신을 추구하고, 인류 의식을 분석하며, 심오한 공동체 의식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볼 때 문학과 영상은 확실히 같은 목표 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방송 작품이 다시 책으로 출간되었다. 그러나 지금 여러분 앞에 선보이는 8권의 <대국굴기> 시리즈는 조금 특별하다. 이것은 CCTV에서 제작한 12부작 다큐멘터리 <대국굴기>와 같은 제목으로 동시에 출간되었다. 그러나 이 <대국굴기> 도서 시리즈는 영상 언어를 지면에 옮겨 놓은 단순 복제품이 아니다. 이 시리즈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 작가들이 직접 쓴 제대로 된 역사책이다.
<대국굴기>는 15세기에서 시작된다. 15세기는 특별하고 새로운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당시에 일어난 사건들은 세계를 크게 변화시켰으며 오늘날까지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15세기에 들어 시작된 세계 각국의 교류는 해를 거듭할수록 활발해졌다. 침략과 개척, 무역과 쟁탈, 경제력과 군사력, 굴기와 패권다툼이 복잡하게 뒤엉켜 세계 역사를 만들어냈다. 15세기 이후 500여 년 동안 인류는 상상할 수 없었던 풍요와 발전을 이루었으나 한편으로는 엄청난 피와 공포로 역사를 물들였다. 이 모든 역사는 대국의 굴기, 그리고 쇠락과 연관이 깊다. 500년 동안 세계무대 위에서는 강대국들의 패권 이야기가 끊임없이 계속되었다.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면 곧이어 또 다른 이야기가 이어졌다.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 그리고 미국. 이 9개 국가는 서로 바통을 이어받으며 각기 다른 시대에 자신만의 찬란한 대국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이들은 동시에 다른 국가와 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고통을 주었다.
다큐멘터리 <대국굴기>가 대국이 급속히 성장하기 시작한 부분에 초점을 맞춘 데 비해 도서 시리즈 <대국굴기>는 대국이 천천히 발동을 걸 때부터 최후의 몰락까지 전 과정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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