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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증
편집부 저
헬스조선 200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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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M

책소개

목차

한국인의 건강 적신호! 동맥경화증
한국인, 5~10년 뒤 동맥경화증으로 사망한다!
치약같이 물렁물렁한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동맥경화증 일으킨다
관상동맥이 막히는 협심증과 심근경색
협심증 진단과 치료법
치명적인 심근경색증, 목숨 건져도 부정맥과 심부전증 잘 온다
심근경색증으로 두 차례 수술한 야구 해설가 하일성의 건강 메시지
좁아진 혈관 대신 새로운 길을 만드는 관상동맥 우회술 수술 현장
막힌 혈관에 풍성을 넣어 확장하는 관상동맥 중재술 수술 현장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회장, 최경훈 교수가 말하는 동맥경화증과 생활 습관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 고지혈증
좋은 콜레스테롤 vs 나쁜 콜레스테롤
엎치락 뒤치락! 콜레스테롤 100년 전쟁사
콜레스테롤에관한 궁금증들
고지혈증 치료제 3총사-스타틴·피브릭산·비타민 B3
딸기, 사과, 바나나가 고지혈증을 예방한다

소리없이 다가오는 저승사자 고혈압
고혈압, 합병증이 더 무서운 ‘침묵의 살인자’
혈압, 팔을가장 편한 상태로 팔을 심장 높이에서 재야 정확
저용량부터 시작하는 고혈압 약물요법
생활 습관 개선이 고혈압 치료의 지름길!

가장 흔한 현대의 국민병 당뇨병
당뇨병, 혈관을 위협하는 현대의 국민병
마른 사람은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다?
당뇨병 치료를 위한 먹는 약과 인슐린 치료
가볍게 걷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사장
이현철 교수에게 들어보는 혈관 건강

성인병으로 가는 지름길 비만
내장지방이 많으면 동맥경화증 온다
소아·청소년 비만의 원인은 운동 부족!
비만에 좋은 식품 vs 나쁜 식품
동맥경화증에 연관된 비만에 관한 궁금증

내 혈관이 위험하다! 흡연&스트레스
담배 한 대 피울 때마다 심장이 굳어간다
스트레스가 심장병·뇌줄증 일으킨다
내 스타일에 맞는 스트레스 관리법을 찾아라

동맥경화증 예방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 3-과일과 채소·운동·술
채소와 과일이 혈관에 좋은 9가지 이유
심장과 혈관을 지켜주는 건강한 먹을거리
혈관에 좋은 식품 vs 나쁜 식품
혈관 건강을 주스 요법으로 지키자
건강한 혈관을 위한 궁금증 풀이
4주간 자전거 타기, 혈액순환 1.44배 향상
하루 1~2잔의 술은 혈관에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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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45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850039

책 속으로

반(反)인륜적 범죄 혐의로 네덜란드 헤이그 소재 국제유고전범재판소(ICTY)에서 재판을 받던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전 유고연방 대통령의 사인(死因)도 심장병이었고, 30년 철권통치를 휘두르던 시리아의 아사드 대통령도 2000년 6월 심장병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하루 1~2잔의 음주는 심장병을 예방한다고 한다. 적당한 술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식품(?)인 셈이다. 하루 30g정도의 술을 주기적으로 마시면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하는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증가돼 뇌졸중,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각종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한다.

HDL 콜레스테롤이 조직에 쌓일 위험이 있는 지방을 간으로 다시 운반해 혈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 원리다. 술을 마신 사람들의 혈액은 비정상적으로 응고되지도 않는다. 시드니 로열 노스쇼어 병원의 토플러 교수는 1주일에 술을 3~6 스탠더드 드링크 마시는 남성들의 경우 혈액응고로 이어질 수 있는 혈소판 응집 현상이 현저히 줄어든다고 밝혔다.

--- 본문 중에서

생생한 수술현장 소개

1시간 동안의 수술 준비가 끝났다. 박씨의 온 몸이 초록색 천으로 덮인 가운데 가슴 부위만 노출돼 투명 접착 테이프가 붙어 있다. 초록색 가운데 드러난 피부색이 도드라져 보인다. 의사가 메스를 들고 가슴 정 중앙을 가른 뒤 전기톱을 이용해 그 아래 조직과 심장을 감싸고 있는 갈비뼈를 20㎝쯤 세로로 잘라냈다. 가슴뼈가 모조리 절개되자 가슴 안 얇은 막으로 쌓인 심장이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심장을 원래 있는 자리에 그대로 둔 채 약물을 투여해 심장박동을 느리게 한 뒤 이뤄지는 무펌프 관상동맥 우회술인 것이다.
옆에서 흉부외과 레지던트가 두 개의 집게가 연결된 기구를 침대 오른쪽에 세웠다. 그 집게로 왼쪽 가슴을 들어올리기 위해서였다. 왼쪽 가슴이 올려지자 박씨의 왼쪽 가슴뼈 내부에 5㎜ 가량의 비교적 굵은 동맥이 보였다. 내흉동맥이다. 내흉동맥을 조직으로부터 분리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동맥에서 뻗어나간 여러 가지들을 클립으로 고정하고 조직과 떼어내는 작업이 수 차례 반복됐다.

동맥을 조금만 손상시켜도 출혈이 심해져 피범벅이 된다. 세밀함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순간이었다. 확대경을 들여다보며 조직으로부터 15㎝ 가량의 내흉동맥을 분리해내는 데는 30여분이 걸렸
다. 조직에서 분리된 내흉동맥은 가운데 부분만 너덜거리며 왼쪽 가슴뼈 아래 붙어 있었다.
이 작업이 모두 마무리 된 뒤 박씨의 오른쪽 가슴이 들어올려졌다. 집도의인 이영탁 교수가 들어와 오른쪽 가슴에 있는 내흉동맥 중 하나를 같은 방식으로 조직과 분리했다. 이 내흉동맥은 잘라서 투명한 유리관에 담아둔다. 관상동맥 우회술을 할 때 이 동맥을 이식해서 사용하기 위해서다. 다음으로 위 아래에 있는 대망동맥이 조직에서 분리됐다. 이 때 피가 굳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이 교수가 “헤파린”하고 말하자 옆에서 수술을 돕던 스태프들이 피를 묽게 하는 약물인 헤파린을 투여했다.

--- 본문 중에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정보 소개

하루 1~2잔의 음주는 심장병을 예방한다고 한다. 적당한 술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식품(?)인 셈이다. 하루 30g정도의 술을 주기적으로 마시면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하는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증가돼 뇌졸중,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각종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한다. HDL 콜레스테롤이 조직에 쌓일 위험이 있는 지방을 간으로 다시 운반해 혈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 원리다.
술을 마신 사람들의 혈액은 비정상적으로 응고되지도 않는다. 시드니 로열 노스쇼어 병원의 토플러 교수는 1주일에 술을 3~6 스탠더드 드링크 마시는 남성들의 경우 혈액응고로 이어질 수 있는 혈소판 응집 현상이 현저히 줄어든다고 밝혔다.
물론 모든 이들에게 알코올의 심혈관 예방효과가 증명된 것은 아니다. 일부 학자들은 특정 유전형(apoE4)이 있는 사람에게서 알코올 예방효과가 발견된다고 한다. 혈관에 특히 좋은 술은 와인과 맥주다. ---- 본문 중에서


동맥경화증 겪은 역사속의 인물 담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2004년 9월 심장병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하자 가장 곤혹스러워한 사람은 당시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존 케리였다. 조지 W 부시 대통령과의 대권 레이스에서 뒤지고 있던 케리로선 여전히 인기 있는 클린턴의 지원 유세가 마지막 희망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케리는 클린턴이 심혈관 바이패스 수술을 받으며 입원하는 바람에 유세 지원을 받지 못하고 패했다.
미국 역사상 유례없는 4선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 그는 자신이 심장병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숨긴 채 1944년 대선에서 네 번째로 당선됐다. 그러나 2차 대전을 연합국의 승리로 이끌었던
루스벨트는 이듬해 뇌졸중으로 사망해 국민을 놀라게 했다.
1994년 클린턴이 대통령으로 재직하던 때, 핵무기 개발로 미국과 맞섰던 북한의 김일성 주석 역시 심장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 주석 외에도 20세기의 독재자 중에는 심장병으로 사망한 경우가 많다. 반(反)인륜적 범죄 혐의로 네덜란드 헤이그 소재 국제유고전범재판소(ICTY)에서
재판을 받던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전 유고연방 대통령의 사인(死因)도 심장병이었고, 30년 철권통치를 휘두르던 시리아의 아사드 대통령도 2000년 6월 심장병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러시아의 민
주화를 이끌었던 보리스 옐친 전 대통령의 죽음과 천안문사태를 촉발시킨 후야오방(胡耀邦) 전 중국공산당 총서기의 사망도 심장병에 의한 것이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6가지만 줄이면 동맥경화증 90%이상 예방

5~10년 후 한국인 사망률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려면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비만, 흡연, 스트레스 등 ‘나쁜 6가지’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 섭취, 규칙적인 운동, 적당한 음주 등 ‘좋은 3가지’를 적극 실천해야 한다.
‘인터하트(INTERHEART)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장 관상동맥 질환의 주요 원인은 고지혈증, 흡연, 스트레스,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 등 6가지였다. 연구팀은 이것들을 줄이고, 과일과 채소 섭취, 규칙적 운동, 적당한 음주 등 3가지를 잘 실천하면 심혈관 질환의 93%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이 책의 특징

1. 독자 눈높이에 맞춘 전문적인 정보
건강 의학 정보가 홍수를 이루지만 독자 눈높이를 맞춘 전문적인 정보를 찾기는 쉽지 않다. 눈높이를 맞추자면 전문성이 훼손되고, 전문성을 생각하면 읽기가 어려워진다. ‘헬스조선M’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의학 서적의 전문성과 읽기 쉽고 그래픽·일러스트가 화려한 잡지의 장점을 모두 취한 무크 형태를 채택했다.

2. 동맥경화증에 대한 모든 정보 총망라
치약같이 물렁물렁한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관상동맥을 동맥경화증이 생기면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이 나타다. 이 책에는 협심증 진단법과 치료법은 물론, 심근경색증의 치명적인 증상, 동맥경화증 예방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인 과일과 채소, 운동, 술을 소개한다. 더불어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비만, 흡연, 스트레스가 혈관에 나쁜 이유도 상세하고 쉽게 기술돼 있다.

3. 생생한 수술현장 소개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환자들의 관상동맥수술은 어떻게 진행될까?’, ‘관상동맥 수술 중 내 몸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 걸까? 환자도 알 수 없는, 오로지 의사들만 경험할 수 있는 수술현장을 헬스조선 기자들이 참관해 처음부터 끝까지 생생하게 전한다. 이 책에는 협심증 환자에게 실시되는 관상동맥 우회술과 관상동맥 중재술 현장을 일반인의 수준에서 알기 쉽게 소개되어 있다.

4.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정보 소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동맥경화증 예방법은 많다. 인터넷을 뒤져보면 관련정보는 쏟아진다. 하지만 동맥경화증에 좋은 운동과 식사 등에 대한 검증된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다. 더구나 일반인이 잘못알고 있는 혈관건강에 대한 오해들은 수두룩하다. 혈관에 좋은 식품은 뭐고, 나쁜 식품은 뭔지, 건강한 혈관을 위해선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 잘못알고 있는 혈관건강에 대한 오해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국내 최고의 동맥경화증 전문가 그룹인 한국지질 동맥경화학회의 자문을 얻어 정리했다.

5. 동맥경화증 겪은 역사속의 인물 담아
모나리자는 고지혈증 환자였고, 세종대왕은 당뇨병 환자였다는 사실을 아는가? 코미디언 김형곤 씨의 사인은 심근경색증이었다. 클린턴도은 심장병 수술을 많았으며, 야구해설가 하일성도 심근경색증으로 두 차례나 수술 받았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혈관건강을 위협받은 유명인들의 갖가지 사연들이 곳곳에서 눈길을 잡아끈다.

■발행인의 말
대중의 건강의학상식 수준은 몰라보게 높아졌지만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검증되지 않
은, 때로는 유해한 정보가 너무 많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과 의료-건강 상업주의의 범람에 따라 이런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둘째는 정보와 지식이 너무 단편적이라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혈관과 콜레스테롤에 대한 걱정으로 육식을 기피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 중에는 육식을 기피할 이유가 없거나 심지어 육식이 필요한 억지로 채식을 하고 있습니다.

'헬스조선 M'은 철저하게 검증된 정보를 철저하게 독자 눈높이에 맞춰 편집해 내겠습니다. 해당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들을 지면 제작에 참여시키고, 독자들이 그 어느 곳에서도 얻을 수 없는 알짜 정보들을 빼곡하게 담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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