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서론>
1. 대한안과학회를 소개합니다 2. 대한안과학회 이사장 곽형우 교수가 말하는 3대 실명질환 이야기 Part 1 당뇨망막병증 1.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 당뇨망막병증 2. 자각증상없이 서서히 시력잃는 것이 특징 3. 당뇨망막병증의 진행단계는? 4. 당뇨망막병증에서 왜 시력이 나빠지는가? 5. 항체주사로 시력을 유지하거나 개선할 수 있다 6. 레이저 치료는 언제 시행하는가? 7. 레이저ㆍ약물로 어려울 때 유리체절제술로 치료 8. 당뇨 황반부종은 어떻게 치료하는가? 9. 정기검진 통해 빨리 발견, 혈당과 혈압은 가능한 빨리 조절 10. 당뇨망막병증 극복 환자 사례 부록 : 눈 건강 상식 Part 2 황반변성 1. 황반변성이란 무엇인가? 2. 황반변성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노화’ 3. 시야의 중심이 흐릿하게 보이고, 직선이 곡선으로 보여 4. 정기 건강검진에서 안저(망막)촬영 통해 발견 가능 5. 황반변성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6. 습성환방변성의 치료 방법 7. 눈 속 주사는 언제 어떻게 하는가? 8. 한 눈이 황반변성일 때 반대 눈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9. 황반변성 치료는 앞으로 어떻게 발전될까? 10. 황반변성 극복 환자 사례 부록 : 눈 건강 상식 Part 3 녹내장 1. 시신경 손상으로 시야 좁아지고 실명에 이르는 녹내장 2. 한국에서 녹내장 환자들이 늘고 있는 이유 3. 한국인에게 많이 발병하는 녹내장의 종류 4. 말기에 이르기 전까지는 별다른 증상 못 느낀 채 방치 5. 병의 원인이 다양해 여러 검사를 통해서 진단 6. 녹내장 치료의 첫걸음, 약물 치료 7. 녹내장에 사용되는 레이저 치료는 어떤 것이 있는가? 8. 녹내장 수술의 원리와 주의사항 9. 녹내장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10 녹내장 극복 환자 사례 |
|
노인들을 위협하고 있는 3대 실명 질환
인구가 급속도로 고령화됨에 따라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과 같은 중증 안과질환 환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2006년 영국에서 진행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3대 실명질환이 전체 실명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4%에 달한다. 또 국내 한 대학병원 통계에 따르면 당뇨망막병증은 1999년에 전체 환자수가 2416명이었으나 해마다 환자가 증가해 2009년에는 1만2917명으로 처음 조사를 시작한 1999년에 비해 환자가 5.3배나 증가했다. 황반변성도 1999년 85명에서 2009년 6572명까지 늘어났다. 매년 녹내장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역시 2003년 23만5000명에서 2009년 39만9800명으로 6년 새 70%나 늘었다. 다른 안과질환들 중에서도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의 3대 질병이 중요한 이유는 보느냐, 못보느냐의 문제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이 세 가지 질환 모두 발병초기에 환자가 느끼는 증세가 미약해서 병이 진단될 때쯤이면 증세가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소리없는 실명, 당뇨망막병증 미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 실명원인 1위를 차지하는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으로 인해 생기는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15년 이상 당뇨병을 앓은 당뇨환자의 60% 이상에서 발병할 정도로 흔하다. 고혈당으로 인해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면 신체의 모세혈관이 손상을 입게 되는데, 신체 장기 중 미세혈관이 가장 많은 망막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당뇨가 지속되는 동안 망막의 미세혈관이 막히고, 터지고, 아무는 동안 흉터가 생기다보면 망막이 망가지게 되고 결국 실명에 이르는 되는 것이다. 보통 당뇨환자 10명 중 1명(11%)은 증식당뇨망막증이나 당뇨성 황반부종으로 실명할 위험을 지니고 있다. 당뇨망막병증은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별도로 안과에서 안저검사 등을 해 보기 전에는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망막은 신경조직이라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잘 관리해야 하며,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정기적으로 안과에서 안저검사를 해야 한다. 노인층 최대 실명원인, 황반변성 주로 50세 이상 연령층에서 퇴행성 변화로 나타나는 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이 어떤 이유로 인해 세포의 모양과 성질이 바뀐 것을 말한다. 시세포들이 밀집돼 있는 황반은 시력의 90%를 담당하고 있는데, 우리가 무언가를 바라볼 때 그 물체의 색이 어떤지, 또 깊이 등이 어떤지 그 차이를 판단하게 해 주고 사물의 형태를 구분하게 해 준다. 이처럼 중심시력을 담당하고 있는 황반이 노화로 인해 변성되면 글자나 직선이 흔들려 보이거나 물체가 비틀려 보인다. 증상이 심해지면 시력저하와 함께 글자 사이에 공백이 보이거나 그림의 일부가 지워진 것처럼 보인다. 우리나라의 40세 이상에서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유병률은 11.8%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에는 실명되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질환이지만 이제는 시력개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이 등장할 정도로 의학기술이 발전했다.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눈 속에 직접 주사를 놓는 ‘항체주사’ 요법과 광역학 치료법이 있다. 2009년 8월부터 황반변성에 있어서는 항체주사의 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40세 이후부터는 안과검진 필요, 녹내장 녹내장은 시야의 주변부에 해당하는 시신경부터 손상이 일어나 시야가 점점 좁아지다가 실명에까지 이르는 녹내장은 40세 이상 성인의 2%에서 나타난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높은 안압이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안압이 정상이라도 녹내장이 생길 수 있다. 이런 녹내장을 정상안압녹내장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와 일본 등은 정상안압녹내장이 월등히 많이 나타난다. 대부분의 녹내장은 만성으로 안압이 서서히 올라가 아무 자각증세가 없이 진행되며 다만 정상인에 비해 시야가 좁고 어둡게 나타난다. 급성인 경우 두통, 안통 및 구토를 호소하며, 밝은 전구를 보았을 때 주변에 무지개 같은 것이 보이기도 한다. 녹내장 치료는 약물 치료, 레이저 치료, 수술적 치료가 있는데, 90%는 안압을 낮추는 약물을 사용한다. 또 약물을 쓸 수 없을 경우 안구 내의 방수를 안구 바깥쪽으로 잘 유출되도록 하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